권병윤 교통물류실장(기술고시 24회)은 명예퇴직을 신청해 12일 자로 공직에서 물러났다.
해수부는 전임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이 차관으로 승진함에 따라 공석인 원장 자리를 채우는 등 소폭의 인사가 예상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급인 상임위원 3명이 임기제이기 때문에 교체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신영선 부위원장과 신동권 사무처장의 이동이 점쳐진다....
국토교통부는 권병윤 교통물류실장(기술고시 24회)이 13일자로 퇴직한다고 12일 밝혔다.
새 정부 들어 국토부에서 1급이 퇴직하는 것은 권 실장이 처음이다. 권 실장은 새만금개발청 차장으로 있다 올해 3월부터 교통물류실장을 맡아 왔다.
권 실장의 뒤를 이어 추가로 1급 퇴직자가 나올지도 관심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취임 후 김재정 국토도시실장을...
1급 중 차관과 기수 차이가 나고 최근 자리를 옮긴 권병윤 교통물류실장(기시 24회), 유병권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행시 33회)은 새 정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장·차관 인선이 늦어지고 있다. 이 와중에 극심한 가뭄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기승을 부리면서 인사가 더 늦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농식품부...
2차관에는 기술고시 22회 출신인 손병석 기획조정실장, 기술고시 24회인 권병윤 교통물류실장, 행정고시 32회인 서훈택 항공정책실장이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통상 기능을 떼내야 할 가능성이 커지고, 고유 업무인 산업정책 기능 일부도 신설 부서로 이전될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좀 더 상황이 복잡하다.
우선 장관으로 외부인이 임명될 경우 차관은...
새만금개발청 차장에 김형렬(53ㆍ사진) 전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이 임명됐다.
신임 김 차장은 경북 포항 출생으로 중앙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 토목공학 석사, 일본 동경대학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기술고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 대변인, 국토정책관, 수자원정책국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이승호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위원장과 도태호 전 기획관리실장도 도로국장 출신이다.
최근에는 권병윤 종합교통정책관이 대변인과 서울지방청장을 지내고 나서 도로국장을 역임했다.
현직으로는 익산국토관리청장과 도시정책관을 지낸 김일평 도로국장이 올 초부터 도로국을 이끌며 민자사업자의 출자자 변경을 통한 금리인하로 통행료를 낮추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권병윤 종합교통정책관은 17일 "광역버스의 84%를 직행좌석형 버스(빨간버스)가 차지하기 때문에 지자체가 요금을 올리면 M버스 요금도 그만큼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버스는 지자체가 담당하는 빨간버스와 국토교통부가 담당하는 M버스가 있다.
M버스의 기본요금은 2000원이고, 이후 5㎞마다 100원씩 올라간다.
반면 서울·경기...
이명박 대통령은 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이재홍 대통령실 국토해양비서관을 내정했다.
이 신임청장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나와 행시 27회로 관직에 임문해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건설교통부 도시환경기획관, 국토해양부 도로정책관, 국토해양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이 대통령은 또 국토해양비서관에 정병윤 국토해양부...
가장 주목을 받았던 컨텐츠는 ‘아직은 낯선 무인정찰기 우리생활에 어떻게 도움이 될까?’와 ‘2012년 국토해양부 중점과제! 국민의 손으로 직접 뽑아주세요’로 나타났다.
권병윤 국토부 대변인은 “2012년에도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SNS 연계를 활성화해 국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등을 쉽게 내려 받을 수 있으며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제공되는 교통정보를 통합한 교통소셜홈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국토부 권병윤 대변인은 “승용차, 기차, 버스, 항공, 여객선 등 모든 교통정보가 하나의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연계 방식으로 집합돼 있다”며 “이용자들이 교통관련정보를 쉽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병윤 대변인은 “뉴미디어 홍보팀은 대학생 기자단과 함께 그동안의 문서 중심 소통 패러다임을 벗고, 모바일.SNS.인터넷 등 국민 선호형 소통을 맡게 된다”며 “내부와 외부의 연계 소통을 위한 뉴미디어 교육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첫 뉴미디어 홍보팀장은 국토부 대변인실의 이성구 온라인대변인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