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권병세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직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최 신임 사장은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 교토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하버드의대에서 박사후연구원을 했다. 이후 종근당 글로벌 사업본부장, 휴온스 부사장을 역임했다.
유틸렉스 관계자는 “최수영 신임 사장은 의약품 개발, 라이선스 IN/OUT 업무부터 해외지사...
유틸렉스는 권병세 대표가 2015년 설립한 면역항암치료제 연구개발기업으로 작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유틸렉스는 항체치료제부터 T세포 치료제, CAR-T세포치료제까지 면역항암제의 전분야에 걸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후보물질과 기술들을 조기 상용화하기 위해 비임상 및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CDO사업은 위탁개발서비스를...
유틸렉스는 면역학 석학인 권병세 대표가 2015년 설립한 면역항암치료제 연구개발 바이오회사로 지난해 1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항체치료제부터 T세포 치료제, CAR-T세포치료제까지 면역항암제 전 분야에 걸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후보물질과 기술들을 조기 상용화하기 위해 비임상 및 임상연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지식기반 항체 플랫폼을...
회사 측에 따르면 특허 대상인 면역항암제 EU101는 1989년 4-1BB 를 최초로 규명한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를 중심으로 개발된 비임상에서 기존 4-1BB 타겟 항체들보다 우월한 항암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기존의 4-1BB 타겟 항체가 가지고 있던 간독성 문제도 EU101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특히 4-1BB 항원에 대한 오랜 연구 끝에 항암효력은 높이고 간독성은...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는 “기존 면역항암제들의 타깃인 혈액암뿐 아니라 다양한 고형암에 대해서도 부작용 없이 강력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혁신 신약을 개발할 것”이라며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하며 나아가 글로벌 면역항암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오는 13~14일 진행된다....
2015년 설립된 유틸렉스는 면역항암 연구를 지속해 온 권병세 대표를 주축으로 면역항암 전 분야의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권병세 대표는 1989년 4-1BB 발견을 시작으로 다수의 면역관문활성물질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이들은 암세포를 죽이는 면역세포, 킬러 T세포의 항암작용을 극대화한다.
현재 항체치료제, 유틸렉스 T세포치료제, CAR-T세포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