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극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최진혁(28), 배우 하정우(35), MBC ’투윅스‘의 김소연(33), MBC ‘나 혼자 산다’의 김광규(46), KBS2 ‘굿닥터’에서 열연했던 정만식(39), 고창석(43) 등이 그 주인공이다.
‘상속자들’에서 최진혁은 극 중 18세 고교생 김탄 역의 이민호(26)보다 두 살 위다. 그러나 30대의 김원 역을 맡고 있다. 전작인 MBC...
MBC ‘선덕여왕’에서 반듯한 비주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SBS ‘파라다이스 목장’ 등의 작품에서 맡은 든든한 실장님으로 주로 기억되던 주상욱이 최근 종영한 KBS 2TV ‘굿 닥터’에서는 카리스마 의사로 연기 변신을 꾀했다. 과연 사활을 건 주상욱이 스크린 속 어떤 캐릭터로 다가올까 궁금해하며 22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주상욱을 만났다.
“첫 캐스팅...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 스타(THE STAR) 11월호는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굿 닥터’ 박시온 역으로 여성 시청자를 사로잡은 주원 화보와 인터뷰를 실었다.
더 스타(THE STAR) 11월호 커버를 장식한 주원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2’의 마지막 촬영과 팬 사인회를 마친 뒤 곧바로 이어진 화보 촬영에서 모델 같은 포스를 뽐내며 능숙하게 화보 촬영에...
특히 ‘방과 후 복불복’은 지난달 소후닷컴을 통해 공개된 드라마 ‘굿닥터’, ‘몬스타’ 등을 제치고 한류 드라마 부분 시청률과 조회수 일간 1위, 주간 1위를 석권하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방과 후 복불복’의 시청기록은 현재까지도 계속 이어져 한 달이 지난 지금도 천만에 가까운 조회수와 주간 시청률 6위, 월간 시청률 3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평점...
영화에서 늘 웃음코드를 담당했던 그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굿닥터’에서 팅커벨로 변신, 털이 덥수룩한 분홍색 요정으로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이한위는 코믹연기의 대가라 불릴 정도로 매 작품 유쾌한 웃음으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다. 김인권은 천연덕스러운 사투리, 뺀질거리는 표정과 말투를 작품에 잘 녹여낸다. 김수미는 걸쭉한 입담과 찰진 욕설을...
요즘 시청자와 만났거나 최근 끝난 KBS‘왕가네 식구들’의 나문희 김해숙, SBS ‘상속자들’의 박준금 김성령, KBS ‘비밀’의 강남길, MBC ‘스캔들’의 조재현, SBS‘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정웅인, KBS ‘굿닥터’의 천호진 고창석 정호근 등은 조연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 ‘광해’의 류승룡, ‘7번방의 선물’의 오달수와 김정태, ‘소원’의 김상호...
이날 시사회에서 주상욱은 드라마 ‘굿닥터’ 속 이미지와 상반된다는 질문에 대해 “젠틀한 이미지에서 벗어나려고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해왔다.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려고 노력을 하던 가운데 이 영화를 만났다”라고 말했다.
주상욱은 이어 “기존의 이미지하고 다른 분위기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응징자’를 선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웃찾사’에 다시 영입된 양귀비는 새 코너인 ‘굿닥터’에서 동기인 이수한의 애인 역을 맡았다. 그는 “‘웃찾사’ 부활과 함께 내 이름 양귀비도 알리고 싶다. 포털에 양귀비를 검색하면 양귀비꽃이나 의학 용어가 먼저 나온다. 포털에 내 이름이 먼저 나올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섹시 코미디가 하고 싶고, 현재 코너를 짜고 있다. 조만간 화끈한...
첫 회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지만 KBS 2TV '굿닥터'가 나타나면서 시청률 하락세가 시작됐다.
'불의 여신 정이'는 조선시대 최초의 여성 사기장이란 이색적인 소재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회를 거듭할 수록 기존 성장형 사극의 답습을 벗어나지 못했다. 출생의 비밀, 삼각 관계 등으로 얽힌 인물들의 관계는...
그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서번트증후군을 가진 천재 의사 박시온으로 분해 열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주원은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감정을 억누르는 캐릭터인 박시온의 성장 과정이 참 슬펐다. 나중에는 몸을 항상 구부정한 상태로 다녀서 목과 허리가 아팠지만, 배우로서 성장하는 좋은 과정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굿 닥터’는 시청자들과 함께 작품을 만든 것 같아 의미가 남다르다. 소재가 민감하기에 작품을 좋아해주신 분들은 이미 마음을 열고 봐주셨을 것이다. 그래서 다양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용기를 낼 수 있었다. 로맨스를 그릴 수 있었던 것도 시청자의 몫이었다.”
배우 문채원이 겉은 차가워 보여도 마음은 따뜻한 여의사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문채원이 17일 오후...
이제 주원의 연기력에 대해 비판을 제기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다.’ 최근 끝난 ‘굿닥터’의 주연 주원의 연기에 대한 기자가 매체에 실은 칼럼의 일부다.
주원은 불과 3년 만에 연기에 대한 비판을 찬사로 돌려놓으며 대세 주원 시대를 활짝 열고 있다. 어떻게 주원은 불과 3년 만에 연기자로 데뷔해 주연으로 자리 잡으며 화려한 성공을 이룰 수 있었을까....
‘굿닥터’가 안 끝날 줄 알았는데 끝났다. 시온이한테 빨리 벗어나야 하는데 쉽지 않을 것 같다.”
배우 주원이 시온이의 매력에 아직 흠뻑 빠져있었다. 주원은 15일 저녁 서울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작품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주원은 지난 8일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에서 ‘서번트 증후군(자폐증이나 지적장애를...
'Mark', '눈물소리' 등 솔로 앨범을 통해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인정 받았다.
'굿닥터', '부탁해요 캡틴', '공주의 남자' 등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해 목소리를 알렸으며 대표곡으로는 '그녀를 사랑해줘요', '넋두리' 등이 있다.
잘생긴 외모와 '차도남' 이미지에 2000년대 후반에는 이효리, 김성은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주원은 지난 8일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에서 ‘서번트 증후군(자폐증이나 지적장애를 지닌 이들이 특정분야에서 천재적 재능을 보이는 현상)’을 지닌 청년 박시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이번 작품으로 특별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찬사와 호평을 받았다.
주원은 오는 11월 개막하는 뮤지컬...
배우 주상욱의 반전집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배우 주상욱이 출연해 자신의 가족사와 배우가 된 계기 등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주상욱을 가리켜 "로열 패밀리 출신 아니냐. 학구파 출신"이라고 말했다. 이에 주상욱은 "큰 누나는 연세대학교를 졸어했고 여동생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는 지난 8일 종영한 ‘굿닥터’ 20회 분이 기록한 19.2%보다 9.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는 프로야구 넥센과 두산의 경기중계도 여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래의 선택’에서는 큰미래(최명길)이 나미래(윤은혜)를 찾아와 운명을 바꾸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큰미래는 운전을 하고 가려는 나미래에게 “너 가면 안돼. 지금 이 차 타고가면 큰일나. 가도...
주상욱은 1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데뷔 이래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굿닥터’까지 꾸준히 작품을 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고 밝히며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가족사를 전한다.
‘부잣집 도련님’ 이미지인 주상욱은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서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KBS 2TV 드라마 ‘굿닥터’ 삽입곡 ‘미라클’ 완전 좋아했는데! 예비 남편 만나신 것도 미라클?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3년 그룹 빅마마로 데뷔한 이영현은 최근 종영한 ‘굿닥터’의 OST는 물론, SBS 드라마 ‘야왕’의 OST Part.7 ‘아닌가봐’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다.
이어 주원은 "'굿닥터' 촬영 현장에서도 늘 에이핑크 노래를 듣고 있고 동료배우 주상욱에게도 에이핑크 노래를 추천했다"며 에이핑크 열혈팬임을 입증해 보였다. 이후 에이핑크와의 전화통화에서도 주원은 한 것 들뜬 표정으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주원 에이핑크앓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주원 에이핑크앓이, 귀엽다" "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