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5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서 “중국의 여러 매크로 지표로 보면 당분간 굴삭기 판매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제시했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월 중국 굴삭기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335% 증가한 1만3918대로 작년 2월의 춘절 기저효과를 감안해도 놀라웠다”며 “3월과 그...
현대중공업은 굴삭기와 휠로더, 도로장비, 지게차 등 최신 건설장비 22종을 전시하기 위해 2090㎡(약 630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또한, 가상현실 체험 부스도 만들어 주력 상품인 22톤급 중형 굴삭기(HX220L)와 225마력급 대형 휠로더(HL960)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전시기간 중 주요 딜러와 고객 600여 명을 전시장으로 초청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
뉴지스탁은 두산인프라코어 실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중국 판매량이 증가 추세에 있다며 작년 11월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5934대로 2015년 동기 대비 82.6%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인도의 인프라투자 확대로 중대형 굴삭기용 반조립제품(CKD) 수출도 38% 증가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는 2000년 이후 롱텀 위치 2로 저점에 위치해 있다.
더불어 같은해 9월에는 포천 채석단지 내 대형 굴삭기 고객사를 방문, 고객이 체감하는 두산 장비·서비스 현황을 직접 점검하기도 했다.
올해는 직원들과의 악수 릴레이로 새해를 열었다. 박 회장은 지난달 2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두산타워빌딩을 시작으로 종로에 위치한 연강빌딩, 논현빌딩,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인 서초동 교보타워 등 4개 사옥을 차례로...
두산인프라코어는 1994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굴삭기 누적 판매량이 5000대를 돌파한 2001년부터 희망공정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후 16년 동안 중국 37개 지역에 ‘두산희망소학교’를 설립하고, ‘두산희망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교사들의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DICC는 자연재해 발생 시 적극적인 피해복구 지원 활동을 편 것을...
대우자동차를 시작으로 한국GM 연구개발부문 부사장까지 올랐던 손 대표는 지난 2012년 두산인프라코어로 자리를 옮긴 뒤 신흥국 중심의 건설기계 및 굴삭기 시장 확대를 주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017년도 기술경영인상'의 CTO부문 수상자로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대표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기술경영인상은 산업기술 발전과...
지난해 4월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공장을 시작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군산 사업장 등에 방문했으며, 작년 9월에는 포천 채석단지 내 대형 굴삭기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두산의 장비와 서비스 현황도 점검했다. 중국 옌타이, 미국 코네티컷, 베트남 꽝아이성 등 해외 사업현장도 빼놓지 않았다.
취임 1년 만에 내실을 다지며 구조조정을 마무리한 박 회장의...
이후 강도높은 구조조정과 북미 건설경기 회복 등에 힘입어 2011년을 기점으로 실적이 회복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11월에는 코스피에도 상장됐다. 지난해 3분기 실적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실적을 공시했다.
올해는 미니 굴삭기 등 고수익 제품 매출 비중이 늘어나고, 오일·가스 등 인프라 시장도 회복될 전망이다.
현대중공업은 건설장비사업본부가 지난해 인도 내에서 굴삭기 2600여 대를 판매, 전년 대비 약 45% 성장세를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본부는 4월에 현대건설기계(주)로 독립법인 출범한다.
회사 측은 호황을 누리고 있는 인도 건설장비 시장 상황과 딜러망・고객지원 서비스 강화, 현지형 모델 확대, 품질 개선 노력을 성장세의 이유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0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중국 굴삭기 시장 성장세가 본궤도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해 중국 굴삭기 시장 판매량은 4분기부터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올해에는 전년 대비 20.6% 상승한 7만6000대가 예상된다. 4분기와 같은 추세가...
이날 고지용은 아들과 오붓하게 '브런치 데이트'에 나서는가 하면, 포클레인, 굴삭기 등 평소 중장비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는 아들을 위해 직접 지인에게 부탁해 중장비 체험에 나서는 등 '자상한 아빠' 면모를 뽐냈다.
외출 후 아들을 목욕시킨 후, 자장면을 먹는 장면에서는 "내일은 아빠가 맛있는 것 만들어줄게"라며 직접 만든 음식을 먹이지 못 하는...
무한궤도는 굴삭기 등의 바닥 접지력을 높여 경사면 또는 험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고강도 정밀부품이다. 부등변 부등후 앵글은 선박의 구조물 보강재로 선체 형상과 강도를 유지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선박 제작에 주로 사용된다. 두 제품 또한 세계시장에서 2위에 올라있다.
강널말뚝은 대형 토목공사 현장에서 주로 물막이, 흙막이용으로 사용되는...
현대중공업은 최근 호주와 뉴질랜드에 1.7~3.5톤급 미니굴삭기 100대를 일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세아니아 지역의 미니굴삭기 시장은 일본, 미국업체가 주도하고 있다. 때문에 현대중공업이 100대를 수주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수주에 힘입어 올해 오세아니아, 유럽, 북미 등 선진시장에서 지난해 보다 40% 이상의 높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7년간 건설기계 분야에서 신기술을 개발해 불모지였던 ‘굴삭기 어태치먼트’ 시장을 개척해온 박 대표의 공로를 높게 평가해 12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대표는 전남공업고등학교 기계과를 졸업한 후 서울 장한평 자동차정비공장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곳에서 자동차 정비 기술을 배우며...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은 북미 스키드 스티어 로더(Skid Steer Loader) 시장에서는 독점적 시장지위(MS 42%)를 확보하고 있으나 미니굴삭기(MEX) 부분에서는 시장점유율 24%로 2위 21%와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면서 "MEX 부문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원격모니터링 등 사용자 편의성이 개선된 신제품이 2017년 상반기...
NH투자증권은 9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중국 굴삭기 시장에 교체주기가 돌아오면서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500원을 유지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굴삭기 시장이 지난 7월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중국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광산 개발 수요 증가가 지속되면서 노후 장비 교체가 많아지고...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달 말 광산을 운영하는 미얀마 금광업체로부터 50톤급 대형굴삭기 6대를 포함, 총 40대의 건설장비를 수주했다. 미얀마의 업체는 신규 대형 금광 채굴을 위해 필요한 장비 40대를 모두 두산인프라코어 제품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2010년 미얀마 건설기계 시장한 두산인프라코어는 당시 2%였던 시장점유율을 최근 16%까지 끌어올리며...
또 2004년 이전에 제작된 노후 굴삭기의 경유엔진을 전기모터로 교체하는 경우 1대당 보조금 15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2002년까지 연간 100여 대를 교체할 계획이다.
자동차 오염물질 배출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일반 화물차를 전기 활물차로 교체하면 1대당 1400만원을 지원한다. 또 2018년부터는 완성형 전기화물차 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측정의...
현재 북미 시장에서 소형 건설장비(Skid-steer loader, 굴삭기 등) 부문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삼성증권은 두산밥캣에 대해 공모가 대비 상승여력이 존재한다며 내년 이익성장에 대한 가시성, 한국에 상장된 미국 건설장비업체라는 특수성, 두산인프라코어가 배당을 포함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요구할 가능성을 이유로 꼽았다.
현대증권은...
현재 북미 시장에서 소형 건설장비(Skid-steer loader, 굴삭기 등) 부문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두산밥캣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인 3만 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하여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