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 의료기관(남천병원) 및 안양시 요양시설(어르신세상주간보호센터)과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34명이다.
서울 강남ㆍ서초 지인모임과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돼 확진자가 25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 7명은 가족 및 지인 등이다.
14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인천시 인천공항 화물터미널과...
이날 12시(정오) 기준 감염경로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관악구 삼모스포렉스와 관련해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9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과 관련해서도 20일 지표환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에서 25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기 양주시 섬유회사에선 19일 첫 확진자 발생 후 확진자 6명이 추가 확인됐으며, 대전...
7일 화성시청에 따르면 이날 화성시 반송동에 거주하는 일가족 4명(화성 140·141·142·143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군포시 172번째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추정된다. 가족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일 우정읍 친정에서 가족 모임을 했다가, 화성 141번(30대 여성)의 고모인 군포 172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
군포 172번은 지난달 25일 최초로...
더불어 경기 군포시·안양시 가족 모임과 관련해선 5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7명이다. 포항시의 어르신 모임방 관련 확진자도 11명으로 3명 늘었다.
정 본부장은 “연휴에 크게 두 가지의 위험요인이 있다. 가족 모임과 여행을 통한 감염의 확산”이라며 “특히 집안의 고령의 부모님, 조부모님이 계신 집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서 전날에는 경기도 군포 배송캠프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캠프를 폐쇄했다. 이 직원은 군포 캠프 배송직원으로 2일 군포시 검사기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쿠팡 관계자는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해 근무자 및 방문자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방문판매 모임과 관련해선 1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감염경로가 불분명했던 3명은 군포 해피랑힐링센터와의 연관성이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광주에서 하루 새 확진자가 15명 급증했다. 광주 방문판매 모임과 관련해 10명(누적 105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동구 광주고시학원 관련 확진자는 6명(누적 12명) 늘었다.
수도권 방문판매 모임과 관련해선 1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감염경로가 불분명했던 3명은 군포 해피랑힐링센터와의 연관성이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광주에서 하루 새 확진자가 15명 급증했다. 광주 방문판매 모임과 관련해 10명(누적 105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동구 광주고시학원 관련 확진자는 6명(누적 12명) 늘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교인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3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0명, 경기 8명이다.
서울 강남구 사무실(온수매트 관련 사업)과 관련해서도 방문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기존에 감염경로가 불분명했던 4명도 이 사무실과 연관성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정 본부장은...
경기도 군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8일 군포시청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관내 52, 53번째 확진자다.
52번 확진자는 56세 남성으로 수리산로203번길에 살고 있다. 53번 확진자는 64세 여성으로 숲속반디채A에 거주하고 있다.
군포시는 역학 조사 후 이들의 이동 경로를 공개할...
17일 경기 안양시는 군포시 도마교동 숲속반디채 아파트에 거주하는 66세 남성 A(안양 53번 확진자)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양시에 따르면 A씨는 롯데제과 의왕물류센터 근무자다. A씨는 지난 16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안양 샘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6시께 확진됐다.
안양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
서울시와 롯데택배를 운영하는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은 서울 송파구 동남권 유통단지 내 롯데택배 물류센터에서 8∼10일 근무했던 일용직 직원이 13일 오후 8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롯데택배는 센터 문을 닫았다. 확진자와 같은 날 근무했던 159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간 동시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이곳 직원 수는 쿠팡...
경기 군포‧안양시 목회자 모임과 관련해선 자가격리 중이던 2명이 추가 확진됐다.
7일 확진된 고3 학생이 이틀 전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한 것과 관련해선 교직원, 가족, 지인 등 80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며, 아직 추가 확진자는 없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800명에는 전교생과 교직원, 가족 그리고 같이...
3일에는 용산구 효창동 거주 65세 여성(용산 39번, 서울 897번), 강남구 거주 56세 여성(강남 77번, 서울 903번), 경기 군포시 거주 73세 남성(서울 904번) 등이 서울에서 확진됐다.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에 사는 83세 남성(안산 17번)도 3일에 고대안산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당일에 양성 판정이 나왔다.
안산 17번 환자는 5월 29일 리치웨이를 방문했고...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1명이 늘어 현재까지 66명이 확진됐고, 경기 군포‧안양 목회자 모임 관련 확진자도 3명이 늘어 18명이 됐다.
한국대학생선교회 관련해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서울시 강남구 소재 예수제자교회 전도사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11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새로운 집단감염도 발생했다. 서울 관악구에 있는 다단계 건강용품업체인...
제주도 여행을 다녔던 경기 군포, 안양 목회자 모임과 관련해서는 하루 사이 6명의 확진자가 더 늘었다. 현재까지 이 모임을 통한 누적 확진자는 15명이다.
목회자 모임에 참석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명이다. 이들의 가족 5명, 교인 2명, 직장 동료 2명 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 관련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예수제자교회에서도...
사례별로 인천·경기 개척교회 모임 23명, 원어성경연구회 14명, 강남 동인교회 11명, 안양·군포 목회자 모임 9명, 구미 엘림교회 9명, 한국대학생선교회 8명 등이다.
이 중 원어성경연구회 확진자 중 1명인 70대 남성은 지난달 16일 증상 발생 이후,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4일 뒤 사망했다. 종교 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은 현재 위중한 상태다....
안양 31번 확진자 A 씨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9동에 거주하는 61세 남성으로, 지난달 28~29일 양일간 군포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31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으며, A 씨 본인과 가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포시청은 A 씨의 관내 경유지를 폐쇄조치했고, 추후 방역 소독 및 CCTV 확인 등 현장 역학조사를 진행할...
앞서 군포 38번째 확진자인 A(40)씨는 지난달 25일 무증상 상태로 지인 24명과 함께 제주를 방문했다. 27일 군포로 돌아간 A 씨는 29일부터 발열과 근육통 등 증상을 보여 군포시 소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이튿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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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38번째 확진자는 군포시 재궁동에 거주하는 40세 여성 A 씨로, 30일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이송됐다.
A 씨의 자녀는 군포양정초등학교 1학년 학생으로, 지난 5월 27, 28일 등교한 사실이 확인됐다.
군포 39번째 확진자는 군포시 산본1동에 거주하는 53세 여성으로 31일 양성판정을 받고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