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상금왕(5억8914만원)과 대상을 휩쓴 김승혁마저 메인 스폰서가 없을 만큼 남자선수들의 스폰서 난은 심각한 상태다.
김승혁만이 아니다. 시즌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한 이동민(29)과 군산CC 오픈 챔피언 주흥철(33),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우승자 이형준(22)의 모자에도 메인 스폰서 로고가 비어 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23일 사고 관계자 선장과 신시배수갑문 통제센터를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7시 13분경 새만금 방조제 안쪽에서 조업 중이던 3.2t급 전어잡이 어선 태양호는 신시배수갑문 수문 기둥과 충돌하며 전복됐다. 이 사고로 선원 3명이 실종, 해경이 22일 밤부터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아직까지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해경은...
시즌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정상에 오른 이동민(29)을 시작으로 김우현(23·바이네르·해피니스 송학건설 오픈·보성CC 클래식), 주흥철(33·군산CC 오픈), 박준원(28·코웰·GS칼텍스 매경오픈), 김승혁(28·SK텔레콤 오픈) 등 5명의 선수가 생애 첫 우승 기쁨을 맛봤다.
비록 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김우현은 26일부터 나흘간 전북 군산CC 리드ㆍ레이크 코스(파72ㆍ7208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 골프대회(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에 출전,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해피니스 송학건설오픈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생애 첫 승을 장식한 김우현은 보성CC클래식에서도 정상에 올라 올 시즌 KPGA...
김빛나는 16일 전북 군산의 군산 골프장(파72ㆍ638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카이도골프ㆍ군산CC 드림투어 2차 대회(총상금 7000만원ㆍ우승상금 1400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김빛나는 1, 2라운드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최수비, 이아정, 김도희와 함께 동타를 이뤄 연장전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연주는 10일 전북 군산의 군산CC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69-71)로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지키며 우승했다.
레이크코스 마지막 조에서 출발한 이연주는 전반에만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한 타를 줄였고, 후반에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유지하며 경기를 마쳐 마침내 생애 첫 우승컵을...
전북 군산의 군산CC다.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1인 카트 셀프 라운드는 캐디 없이 진행하는 라운드 제도로 카트비를 포함해 주중 7만원, 주말 1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독특한 캐디 운영으로 눈길을 끄는 골프장도 있다. 강원 고성의 파인리즈 골프장이다. 캐디의 70% 이상이 티칭프로로 운영되는 이 골프장은 캐디 채용 시 1년 안에 반드시 티칭프로 자격증을...
우리투자증권 마케팅팀 서승범씨는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군산CC 오픈에서 소속 선수인 강경남(31)의 캐디를 맡았다.
서승범씨는 “처음 캐디를 맡아 긴장했는데 결과가 좋아 다행이다. 캐디는 기술적 부분도 중요하지만 말 한 마디에 분위기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역할도 대단히 중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국가대표 3년차 이수민은 지난 6월 전북 군산골프장에서 열린 군산CC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한국 골프계를 발칵 뒤집었다. 그는 지난해 한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 2011년 아시아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차세대 기대주다.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한 이창우는 지난 10월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전북 군산CC에서는 반값 그린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퍼블릭 주중 9만원에서 4만5000원, 주말에는 13만원에서 8만5000원이 적용된다. 회원제의 경우 주중은 10만원에서 6만5000원, 주말엔 15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할인된다.
주중 1박2일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퍼블릭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요금을 포함해 10만원에 즐길 수 있으며, 기간은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요금은 2만원으로 A코스(서울 양재→잠실→군산CC)와 B코스(경기 분당 서현→미금→군산CC)로 운행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여수경도CC, 군산CC, SK골퍼스, T-golf, 엘이디스토리, 타이칼디스커피, 타이유리쇼핑, ㈜텔컴, 다코다, 인아웃, 히레코, 올버디 협찬으로 진행된다.
GS칼텍스 매경오픈, SK텔레콤 오픈, 해피니스 광주은행 오픈, 군산CC 오픈은 5월에 열렸고,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CJ 인비테이셔널, 코오롱 한국오픈, 해럴드ㆍKYJ 투어챔피언십은 10월에 열려 단 한 주의 휴식 주가 없다.
물론 예외도 있다. 선호하는 기간은 기업마다 달라 롯데마트 여자오픈은 2011년부터 3년째 KLPGA투어 개막전(4월)으로 열리는 반면 ADT CAPS...
이수민은 지난 6월 전북 군산골프장 레이크리드코스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군산CC오픈(총상금 3억원)에서 강경남(30ㆍ우리투자증권)을 따돌리고 우승해 한국프로골프의 새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수민은 2011년 육민관고 3학년 시절 국가대표로 발탁, 현재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고, 2011년에는 아시아...
이들은 "롯데는 인정함과 동시에 즉각 사과해야 한다"며 "군산의 한 세븐일레븐 점주에 따르면 사측은 점주들의 모임인 온라인 카페를 감시하며 점주가 카페에 글을 쓰면 다음날 전화로 압박했다. 또 매장의 컴퓨터와 폐쇄회로(CC)TV를 이용해 점주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체크했다"고 말했다.
이어 "개별 점주에 대해 '점주 특이사항'이란...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한 이수민(중앙대2)을 비롯해 호심배 챔피언 김남훈(성균관대1), 이창우(한체대2) 등이 진검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여자부는 새로운 스타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김효주(18ㆍ롯데)에 이어 디팬딩 챔피언 고진영(은광여고3)이 얼마전 프로로 전향했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올해 제주도지사배에서 우승한 이효린(언양고1)...
해피니스 광주은행 오픈 우승에 이어 군산CC 오픈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강경남은 현재 KPGA 대상 포인트 1위와 상금순위 2위를 마크하고 있다.
그러나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상금랭킹 1위 류현우(32)를 비롯해 일본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도 이 대회 우승을 넘보고 있다. 그밖에도 김도훈(24ㆍ5위), 강욱순...
이때 주민과 경찰 수사망을 피하려고 일부러 인적이 드물고 폐쇄회로(cc)tv가 설치가 안된 시골마을에서 내려 어두운 밤에 논길로 이동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정 경사는 군산에서 오래 근무해 주변 지리와 주민 이동 특성에 밝은 점을 최대한 이용한 것이다.
여기에 다음날 발견된 이씨의 옷가지는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당일 밤 일부러 주민 왕래가 잦은 농로 옆...
이후 군산CC오픈에서는 아마추어 선수 이수민(20ㆍ중앙대)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유러피언투어 코리안 퀄리파이어스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스코티시오픈에 참가하기도 했다.
그밖에 지난 3월 인도네시아 PGA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호성(40)과 지난해 KPGA 대상을 수상한 이상희(21ㆍ호반건설), JGTO 통산 2승의 황중곤(21), 2011년 일본 투어 챔피언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