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은 “지난해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도 백을 메준 친구다. 작년에 전반적으로 성적이 좋지 못했지만 친구와 함께한 두 대회에서 컷통과를 해 좋은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의 장이근도 언제든지 우승을 할 수 있는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본선은 2차 카이도시리즈 2017 카이도 드림오픈과 4차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그리고 이번 대회다. 이번 우승전까지 드림오픈에서 공동 33위가 최고성적이었다.
김홍택은 173cm, 75kg이지만 300야드 이상 날리는 장타력을 자랑한다. 어릴때부터 장타를 먼저 배운 김홍택은 KLPGA투어에서 296.5야드로 장타부문 3위에 올라 있다.
그는...
상반기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경남 양산에서 진행된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공동 29위 오른 뒤 이어진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공동 12위에 올라 조금씩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 김건하는 “고향에서 진행되는 대회에서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 고 말했다.
군 전역 후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박은신(27)과...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우승한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의 2승 도전에 나선다. 이형준은 우승 당시 63개홀을 보기 없이 플레이를 해 1990년 조철상(59) 이후 27년 만에 ‘노보기 우승’ 에 도전했다. 비록 실패했지만 4개 대회에서 3위, 공동 9위, 준우승 , 우승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 경쟁 본격화...
▲카이도 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오픈(총상금 5억원)
▲전북 군산 군산컨트리클럽(파71·7044야드) ▲사진=KPGA 민수용 포토
◆우승자 이형준(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5타)의 일문일답
-우승은 했지만 4라운드 최저타를 달성못했는데.
목표로 했던 것은 마지막 라운드에 67타(4언더파)를 기록하며 72홀 최저타수 기록을 경신하는 것이었다. 전반까지는 생각한대로 잘...
2006년 프로에 입문한 주흥철은 2016년에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위, KPGA 투어 군산CC 오픈 우승 등 KPGA 상금랭킹 5위를 올랐다. 주흥철은 데뷔 첫해인 2007년에 동아회원권과 계약하고 투어를 뛴 인연이 있다.
2003년 프로에 입문한 정징호는 2006년 퀄리파잉스쿨을 수석으로 합격했던 유망주. 2007년 부산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신 인 정지호는...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2승을 하며 생애 첫 다승에 성공한 주흥철(36)도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주흥철은 “투어 데뷔 이후 개막전에서 우승하고 싶은 열망이 있었지만 아직 이루지 못했다. 올 시즌에는 그 꿈을 꼭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2라운드에서...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생애 최고의 해를 보낸 주흥철도 2006년 챌린지투어의 7회 대회(구 베어리버 투어) 에서 한 차례 우승을 거둔 바 있다.
프론티어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선수들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에서 합계 26언더파 262타를 쳐 우승한 이형준은 KPGA...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에서 우승한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도 2015년 621위에서 307위로 올라섰다.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윤정호(25·파인테크닉스)와 이상엽(22)은 지난해 1711위에서 각각 574위와 621위까지 순위가 오르는 등 지난해 대비 1000계단 이상 증가했다.
2015년까지 KPGA 코리안투어의 각 대회...
전북 군산의 군산CC(81홀)는 내년 1월 말까지 그린피가 주중 4만6000원, 주말 9만9000원이다. 카트비를 포함한 그린피를 주중 6만6000원, 주말 9만9000원으로 평균 2만원가량 인하했다. 노캐디, 셀프카트 제도를 도입해 실질 그린피를 전국 골프장 중 처음으로 5만원대까지 낮춘 골프장이다.
충남 태안의 현대더링스(36홀)는 내년 1월 말까지 주중 하루 5팀씩...
교수는 “주흥철 선수의 선행에 병원 의료진 모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아픈 아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주흥철 선수의 따뜻한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치료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이라고 말했다.
주흥철의 기부금은 소아 심장병 환우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주흥철은 올 시즌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다.
군산CC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내년부터 카트비는 받지 않고, 그린피도 1만원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산CC는 오는 5일부터 내년 1월28일까지 동계시즌으로 카트비를 포함해 주중 6만6000원, 주말 9만9000원으로 공지했다. 특히 내년 시즌에도 카트비를 포함해 8만5000~9만5000원으로 책정, 기존 그린피보다 2만원 정도 내린다.
군산CC 서종현 전무는 “내부적으로...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3라운드까지 주흥철은 선두 모중경(45·타이틀리스트)에 4타 뒤져 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의 우승을 예상하는 이는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흥철은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승부를 뒤집고 시즌 첫 승을 일궈냈다. 이후 주흥철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도 3타 차이의 열세를 이겨내고 역전 우승을 거뒀다....
준우승을 차지한 영신고는 통산 3승(국내 2승, 일본 1승)의 류현우(35·한국석유)를 비롯해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이자 2010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군산CC오픈 챔피언 김도훈752(27·JDX멀티스포츠), SK텔레콤 오픈 2016에서 4위에 오른 유송규(20),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공동 10위를 기록한 서요섭(20) 등을 배출한 골프 명문 학교다....
그래서 2014년 군산CC 오픈 우승 당시 아내와 ‘다음에 우승을 또 하게 되면 상금의 일부를 아들과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치료비를 위해 기부하는 것이 어떨까’ 라고 상의를 했다.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우승을 했을 때는 너무 갑작스러워 경황이 없었다. 그 때 이후 부인과 한 번 더 얘기를 했고, 이번 대회에서 받는 우승 상금의 일부는 꼭 기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