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부의장이 맡는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철저히 현장에 있는 국민의 목소리에 답을 찾고, 많은 국민이 공감하는 민생 최대 공약수를 추진하겠다”며 “민생채움단을 민주당의 비전과 기반을 확장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달 간의 활동 결과를 정기국회 전 보고서로 만들어 국민께 보고드리겠다”며 “국민의 신뢰를 채울 수 있도록...
앞서 중국 당정 대표단장 리훙중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국회부의장 격)은 '전승절'(정전협정기념일) 70주년을 맞아 북한을 방문, 김정은 위원장에게 시 주석의 친서를 전달했다.
친서에는 "국제 풍운이 어떻게 변하든 북·중 관계를 잘 유지하고 공고히 하며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한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인민일보는...
김 신임 본부장은 고양시의원, 경기도의원(8·9대), 경기도의회 부의장(9대 전반기)를 역임했며, LH 주거복지정보(주) 대표이사,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을 지냈다. 현재 국회미래연구원 정책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지역문화를 더욱 폭넓게 지원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겠다"며...
이날 사전환담에는 최재해 감사원장,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유남석 헌재소장, 김명수 대법원장, 김 의장, 이재명 민주당 대표, 김영주 국회 부의장,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쿠데타’ 발언을 한 윤영찬 의원을 4일 제소한 데 이어 5일에는 이재명 대표, 임종성 의원에 이어 김영주 국회부의장까지 이틀 새 4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윤리특위에 제소했다.
민주당은 4일 자당을 향해 ‘마약 도취’ 발언 등을 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를 윤리특위에 제소했다. 여야 관계가 경색해지면서 국회 윤리특위가...
이날 회의에서는 기획재정부 등 18개 부처 장‧차관, 국민경제자문회의와 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및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년여간의 경제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하반기 이후 경제정책방향을 논의했다.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보고를 맡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기, 금융·부동산 시장, 물가, 고용 등...
국회 본회의에서 일본 여행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아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결의안 채택 중 개인적인 문자로 논란을 일으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이를 두고 여권에서는 문제의 본질을 교묘히 벗어난 면피용 사과라고 비판했다.
3일 김 부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본회의 중 사적인...
이외에도 민주당은 최근 김영주 국회 부의장이 본회의 중 일본 여행 계획 관련 문자를 보낸 일에 대해 “김 부의장 건은 당에서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김 부의장에게 당에서 엄중하게 경고하고, 공개 사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 부의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결의안 채택 중 개인적인 문자로 논란을 일으켜 당원과...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연일 오염수 방류 반대집회를 열고서 선동하고 있다”면서 “(그런 와중에) 일본 북해도 여행 계획을 세운 민주당 소속 김영주 국회부의장의 문자는 민주당의 민낯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겉으로는 국민들을 위하는 척 하지만 실상은 자신들의 이익에만 골몰하고 있는 모습이 민주당의...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자유를 설파하면서 평화를 공격했다. ‘설마 대통령이 저런 말을 했을까’하며 제 귀를 의심했다”면서 “대한민국이 극단 사회로 가서는 안 된다. 증오와 광기로 흘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소름 끼치는 어제 연설로 민주당은 이제 반국가...
김성주 정책위 수석부의장도 “(윤 대통령 발언에) 문 대통령은 간첩이 됐고,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은 돈과 출세를 바라는 사람이 됐다”며 “증오를 부추기는 선동 연설로 광기의 사회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젖힌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수석부의장은 “문제는 우리 편 아니면 모두 적이라는 낙인이 자유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것”이라며 “이미 세계는...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은 “정부‧여당이 하는 것을 보면 민주당 지지도가 70%는 나와야 한다”며 “민주당이 잘못하니까 안 나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부의장은 중도층 지지를 모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혁신위 출범을 계기로 당 쇄신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도 총선 승리를 위해 정부‧여당을 상대로 당 통합에...
등을 실시해 필요한 지원과 제도가 무엇인지 종합적으로 파악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민당정 협의회에는 당에서 박 의장과 이만희 수석부의장, 강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자리했다. 민간에서는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과 한소혜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민애 경기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에는 당에서 김기현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태규 정책위 부의장 겸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산업부 강경성 2차관과 이원주 에너지정책관, 교육부 박성민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이 자리한다.
정부 측은 회의에서 여름철 냉방비 및 학교 냉방비 지원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참석자들 간 토론을 거쳐 구체적인 사항을 결정할...
이날 행사에는 조주현 중기부 차관, 김병욱 국회의원,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용선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과 포스코 김용수 구매투자본부장을 비롯한 포스코그룹과 스타트업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중기부 산하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팁스타운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술 기반 유망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