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내년부터 12cm급 고해상도의 항공영상을 매년 촬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국토의 활용도가 높은 도시지역 항공영상 해상도를 기존 25cm급에서 2배가량 상향한다는 설명이다. 디지털 트윈국토는 지상·지하·실내·공중 등 현실 국토와 똑같이 구현된 가상현실을 말한다.
항공영상은 △항공기에 탑재된 카메라를 이용해...
전국의 고시지명에 관한 위치, 유래 및 발간 책자(지명유래집) 등은 국토지리정보원의 국토정보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장은 “한글날을 맞아 전국의 지명을 유형별로 파악해 본 결과, 한자 문화의 영향으로 고유어 지명보다 한자어 지명이 상대적으로 많았다”며 “앞으로는 고유어를 지명 제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이를...
아울러 정밀지도는 올해 8월 기준으로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정보플랫폼(https://map.ngii.go.kr)을 통해 약 1200여 개 관련 기관ㆍ기업 등에 약 1만8000여 건을 제공, 활용 중이다.
또 국가기본도(1:5000)의 수시수정, 일반국도 도로대장의 갱신 등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 자율주행 외의 다른 분야에도 활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윤진환 국토부...
국토지리정보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공간정보산업협회, 공간정보관련 학회(한국공간정보학회, 한국측량학회 등)의 누리집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국토부는 접수된 아이디어 중 우수성·실현성·활용성 등이 높은 3개 아이디어를 선정해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 이외의 공모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기프트콘 등)을 제공할...
국토지리정보원은 SSR보정정보를 민간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24일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련기업은 22일까지 국토지리정보원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 원장은 “그동안 측량 분야에만 한정적으로 사용하던 고정밀 위치보정 정보를 민간에서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한국지도학회와 ‘15회 전국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를 7일부터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어린이들이 지구(地球)라는 공간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문제점ㆍ해결책을 그려보는 것으로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작품 주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겨내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토통계지도 서비스와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의 ‘국토정보플랫폼 국토정보맵’에서 이용 가능하다.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 원장은 “국토교통 정책에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 삶의 질과 경제 성장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정책에 환류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정보 플랫폼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도정보 제공 사이트다. 일제 강점기와 1960년대 이후의 모든 우리나라 종이지도와 디지털 지도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역사와 지리 정보를 결합한 역사지리정보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규장각은 소장 중인 문화재 대동여지도 등 고지도의 디지털화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측량을 실시하면 '공간 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측량 결과의 정확성 등에 대한 성과 심사를 받아야 한다.
공공측량 성과 심사는 1962년도 공공측량 제도가 도입될 당시에는 옛 '측량법'에 따라 국립건설연구소(현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수행했으나 측량법이 개정되면서 1989년도부터 협회(옛 대한측량협회)에서 공공측량 성과 심사 업무를 위탁...
국토지리정보원 사공호상 원장은 “위치기반 서비스 기술의 발달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민간의 고정밀 위치정보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민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간정보를 활용한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말 RTK 기술을 내부 클라우드에 적용해 전국망 서비스 구축을...
아울러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은 실시간 고정밀 위치 정보 취득기술인 GNSS-RTK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항공우주연구원, 국토지리정보원, 국토발전전시관 등도 방문할 계획이다.
최창학 LX 사장은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적극적인 개방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국가로 토지·공간정보 분야에서도 한국 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을 LX가...
국토지리정보원이 발주한 항공촬영 용역 입찰과정에서 담합한 혐의로 기소된 항공촬영 업체들의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항공촬영 업체들의 상고심에서 각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11개 업체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국토지리정보원이...
7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 국토지리정보원 부스에서 정밀도로지도를 이용한 자율주행차 운행 시뮬레이션이 시연되고 있다. ‘공간정보의 융합,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이번 스마트국토엑스포는 차세대 혁신 산업기술과 미래 비전 공유의 장으로 23개국 정부·기관 및 85개 기업이 참여해...
7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 국토지리정보원 부스에서 정밀도로지도를 이용한 자율주행차 운행 시뮬레이션이 시연되고 있다. ‘공간정보의 융합,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이번 스마트국토엑스포는 차세대 혁신 산업기술과 미래 비전 공유의 장으로 23개국 정부·기관 및 85개 기업이 참여해...
이번 포럼에선 이상규 항우연 박사와 이우균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교수, 류원일 국토지리정보원 주무관 등이 '농림위성 개발과 국가신림위성센터 설립 필요성'에 관한 발표를 이어갔다.
산림청은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국가산림위성센터 건립 △빅데이터 기반 위성융합 활용 방향 △산림분야의 위성정보 활용과 전망 △국가산림위성 기본계획 수립...
국토지리정보원이 발주한 항공촬영 용역 입찰과정에서 담합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업체들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벌금 액수는 1심보다 줄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재판장 이원신 부장판사)는 3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네이버시스템 등 11개 업체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원심을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