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지도서비스는 국토지리정보원이 항공영상, 1:1000 축척의 전자지도 등으로 공개·제공한다. 또 카카오와 네이버 등 민간에도 제공해 인터넷지도, 내비게이션 사용에 있어 국민 불편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주엽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청와대를 편리하게 온라인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며 “향후 2차원...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오는 29일 국가기본도 발전전략 세미나를 열고, 33개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전자지도는 최근에는 자율주행과 스마트 모빌리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다양한 디지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필수 요소로 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자율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다양한 디지털...
지자체는 수시로 변하고 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국토지리정보원은 변화탐지 내용을 1/1000 전자지도에 반영하는 등 지도의 최신성을 높여 활용성을 높이는 노력을 병행한다.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장은 "1/1000 전자지도가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핵심이 되도록 노력하고 이번 기회가 더 큰 성장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장은 “‘긴급 공간정보 서비스’는 기존 주기적 갱신과 정확도 확보에 중점을 둔 국가 공간정보를 우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재난 대응 기관이 긴급 공간정보와 향후 확대될 재난관리 공간정보의 필요성을 직접 확인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 홍보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서비스...
국토지리정보원은 동아시아 3개국과 동아시아 VLBI 관측망(EAVN, East Asia VLBI Network)의 공동운영 및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EAVN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일본·태국 등 4개국의 22개 우주전파망원경을 연결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우주전파관측망인 미국의 VLBA(Very Long Baseline Array), 유럽의 EVN(Europe VLBI...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하 지리원)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을 기본측량성과 검증기관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본측량은 공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가 실시하는 측량으로, 기본측량 검증은 성과 및 기록의 정확도를 검증하는 절차다. 지리원이 국가에 위임받아 측량을 수행하고 최종 판정한다....
'디지털 트윈국토 데이터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 세션에서 국토지리정보원은 디지털 트윈국토 실현을 위한 국토지리정보원의 공간정보 데이터 구축현황과 앞으로의 방향, 스마트 건설에서 측량의 역할변화 및 추진전략 등을 제시한다.
끝으로 전자통신연구원은 수요 맞춤형 공간정보 생산을 통한 여러 기관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트윈을 위한 공간정보 융복합...
전략계획에 필요한 기초 현황 파악, 정책지표 설정 등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스마트 방역을 위한 질병청과의 협력, 행안부 재난안전 대응, 국토위성을 활용한 그린뉴딜 지원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보고서는 국토지리정보원의 국토정보플랫폼 국토통계지도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열람하고 내려받을 수 있다.
6년간 개발 과정 끝에 올 3월 카자흐스탄에서 발사된 국토위성 1호는 4년간 국토지리정보원에 고품질 정밀정사영상(기하학적 왜곡을 보정한 위성영상)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국토부는 국토위성 1호에서 수집한 영상이 국토정보를 디지털화ㆍ고도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남영우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국토위성을 통해 얻어지는 정밀정사영상은...
국토지리정보원(지리원) 내에 설치된 국토위성센터에서 고품질 정밀정사영상으로 가공한 후 수요기관에 제공함으로써, 국토·자원 관리, 재해ㆍ재난 대응 등 공공·민간의 서비스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이창윤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차세대중형위성 1호의 관측영상 정보를 통해 효율적인 국토ㆍ자원관리, 재해ㆍ재난 대응 등 국민이...
주 활용부처인 국토부는 항우연으로부터 받은 정밀지상관측 영상을 국토지리정보원 내에 설치된 국토위성센터에서 고품질(위치정확도 1~2m급) 정밀 정사 영상으로 가공한 후 수요기관에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국토ㆍ자원 관리, 재해ㆍ재난 대응 등 공공ㆍ민간의 서비스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차세대중형위성 1호를 통해 얻어지는...
현재는 구체적인 통보 방법이나 절차 등이 없어 국토지리정보원이 직접 정보를 수집ㆍ반영해 정밀도로지도에 최신 도로정보를 반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운행에 필수적인 정밀도로지도의 구축 및 갱신을 위해 도로관리청의 도로 변경사항 통보 의무를 구체화하는 내용을 담은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규정 고시를...
한진정보통신은 국토지리정보원이 발주한 입찰에서 다른 업체와 3차례 투찰 가격 등을 담합한 혐의로 공정위로부터 6억2000만 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공정위의 처분에 한진정보통신은 담합 3건 중 2010년과 2011년 1ㆍ2차 담합 행위는 과징금을 처분할 수 있는 '법 위반 행위 종료일로부터 5년'의 시효가 지나 취소해야 한다고 맞섰다.
실제 1ㆍ2차 담합...
국토지리정보원과 서울시는 공간정보 공동활용 업무협력을 통해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진을 국토정보 플랫폼에서 열람‧발급하는 서비스를 14일 시작한다. 서울시를 포함해 9개 지방자치단체가 개별관리 중이던 항공사진 열람‧발급 서비스는 통합운영하게 된다.
항공사진은 재산권 증빙 등을 위해 활용하는 자료다. 국토지리정보원을 방문하는 민원인은...
국토지리정보원, 2021년 신축년 ‘소의 해’ 맞아 분석 소 관련 지명 가장 많은 곳은 전남
전국에 소와 관련된 지명은 총 731개로 용과 말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지리정보원은 내년 신축년(辛丑年) 소의 해를 맞이해 전국 고시지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전국에서 소 관련 지명이 가장 많은 곳은 전남으로 총 204곳으로...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8일 국토지리정보원(이하 지리원)과 ‘공간정보분야 국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와 산업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진흥원이 국내 공간정보분야 국제교류를 선도하고 있는 지리원과 국제협력분야에 대해 공동 협력해 국내 공간정보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