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기후와 환경 문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신축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 하는 문제와 구축의 에너지 효율 개선 등이 필요하다. 투자가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건물 온실가스 감축 방안 발제에선 건축물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대안 등이 소개됐다.
먼저 이승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기존 건물의 에너지관리 및 녹색건축물의 확대가 중요하다”며 “국토부는 녹색건축 주무부처로 유관 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신축·기축 건축물의 녹색전환과 관련된 여러 정책과 제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표자료 및 토론 영상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탄녹위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올 2월에 발표한 2024년 1월 공급실적부터는 세움터-HIS 직접전송 방식으로 생산해 과소 집계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누락된 코드가 정상 연계되도록 DB시스템을 6월까지 정비 완료할 예정이다.
박상우 국토부 박상우 장관은 "외부 민간전문가 등을 통해 원인을 면밀하게 검증하고, 빈틈없는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특별위원회는 기본방침의 수립·변경, 국토부장관이 승인하는 기본계획, 기본계획에 포함된 국가지원사항 및 위원장이 상정한 안건 등을 심의하는 법정 기구다. 국토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정부위원 13명과 민간위원 16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다. 위원 임기는 법 시행일부터 2년이다.
제1차 특별위원회는 5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운영세칙과 그간의 노후계획도시...
건설·교통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9명과 건설교통신기술 슬로건 공모전 당선자 1명에게 국토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건설교통신기술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지금까지 개발된 건설교통신기술은 총 1041개로 다양한 건설현장에서 5만9000건 이상 적용돼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국토부는 신기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베트남 지방성 간에 ‘도시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체결했다. 인도네시아는 신수도 사업 등에 대한 협력 논의가 진행 중이다.
최근 장관급 수주지원단을 파견한 르완다의 경우 수도 키갈리 내에 그린시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UAE와도 올해 초 아부다비 도시계획 수립과 관련해 스마트시티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박상우 국토부...
비서실장 후보로는 장제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등이 유력하게 거론됐고, 친윤 색채가 옅은 정진석 의원과 호남 출신의 이정현 전 의원 등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다만, 장 의원, 원 전 장관 등 그동안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돼왔던 인물이 비서실장으로 임명될 경우엔 총선 이후 '쇄신'이라는 상징성을 잃을 수 있고, 야당과 여권의 내부 비판에 직면할...
이날 기공식에 앞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항공산업계와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를 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및 항공업계, 금융업계 등 민간이 함께 항공산업의 신성장 분야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박상우 장관은 "국내 항공산업의 퀀텀 점프(Quantum Jump)를 위해서는 항공 여객 산업과 큰 시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는 새로운 분야의...
대상(1팀) 수상팀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 원, 우수상 7팀에는 기관장상과 상금 각 300만 원을 시상한다. 대상 수상자(팀)에게는 행정안전부가 개최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참여(9월 예정)기회를 부여한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지원한다.
창업을 준비하는 수상자(팀)에는 창업 멘토링, 금리우대(교통 분야) 등 창업 지원을 위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우리나라 미래 핵심 먹거리인 반도체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업의 적기 투자를 위해 관계부처와 지자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때”라며 “용인 국가산단은 관계부처, 지자체, 기업이 원팀으로 협력해 2026년 부지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공자전거 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와 민간 공유자전거 사업자의 경우 탄소배출권 외부 사업을 통해 탄소감축량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국토부에서 가이드라인 제작‧설명회를 열고, 전문기관의 컨설팅도 지원한다.
또한 국토부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의 대여소 위치와 대여 가능 대수 등 관련 정보를 통합해 통일된 형태로 민간에 알리고, 관련 업계는...
공공기관의 이사·감사 등 임원도 기관장과 함께 '정치인 낙하산' 자리로 인식되고 있다.
박상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난해 9월까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에 임용된 임원 142명 중 41명이 여당·대선후보 캠프 출신, 국토부 장관 측근 등으로 확인됐다.
발표
△환경부-국토부, 전략적 협업 5개 과제 추진
16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
△환경부 차관 14:30 옴부즈만 간담회(서울)
△2022년 전국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결과 공개
△발달장애인도 읽기 쉬운 생태도서 발간
△국립생태원, 게임형생태교육 콘텐츠 출시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시설 점검 회의 개최
△녹색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을 포함한 주요 인사가 후보군으로 손꼽힌다.
13일 정치권과 대통령실ㆍ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이르면 이튿날 신임 비서실장을 발표한다. 4·10 총선 이후 사흘 만에 이관섭 비서실장의 사의를 수용하는 셈. 나아가 윤 대통령의 국정 쇄신 구상이 반영되는 첫 조치여서 관심이 쏠린다.
앞서 이 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국토교통부는 4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16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공공·연구기관 및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인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추진협의체' 출범식을 한 바 있다.
당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철도 지하화법이 여야합의로 국회를 통과했고 주요 정당이 모두 선거 공약으로 내건 만큼 정치적 리스크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며 원활한 추진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 국토교통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업계 공감대 형성과 현장 소통을 위한 다섯 번째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를 ‘철도산업계’ 부문에서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철도협회 등 관계기관과 건설·설계사, 차량·시스템·부품제작사 등 민간업계가 함께 모여 철도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자유롭게...
세종,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등은 여건을 고려해 향후 검토 예정이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의 성공 열쇠는 지자체가 쥐고 있는 만큼, 현실적인 구상안을 마련하여 정부에 제안해달라”며 “과감하고 혁신적인 인센티브 제공과 인허가 과정에서 규제 개선도 적극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전날 간담회에서 “위기론은 과장돼 묘사된 것”이라며 “건설업계 전반에 도미노 현상이 온다고 그래도 정부가 세금으로 개입하는 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런 정부 인식과 별개로 건설업계에선 위기설 조기 진화를 위한 주택 수요진작책 등 정부 대응안 발표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김정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이 3일 오후 서울에서 주한 중남미 외교단(GRULAC, Group of Latin American and Caribbean)이 주관한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주한 중남미 외교단은 중남미 지역 20개국과 서인도제도 13개국 등 총 33개국의 회원국을 둔 공동체다.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