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운전자 편의 시설을 갖춘 화물자동차 전용 휴게소가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들어선다. 국내에서는 5번째 화물차 전용 휴게소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차 주차난 해소 및 화물차 운전자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2026년까지 대전시에 북부권(대덕) 화물차 휴게소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북부권 화물차휴게소 건립 예정지는 대덕산업단지 및...
문재인 정부 당시 부동산 관련 통계를 조작하는 데 관여한 의혹을 받는 윤성원 전 국토교통부 1차관과 이문기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윤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통계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차관과 이 전 청장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윤...
전 국토교통부 차관과 이문기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대해 “법원 결정이 적합했는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윤 원내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연루된 인물과 사건의 구체적 내용이 모두 밝혀질 때까지 흔들림 없이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전날(8일) 대전지법...
윤성원 전 국토부 1차관‧이문기 전 행복청장 구속심사검찰, 文정부 통계조작 의혹 관련자 첫 신병 확보 나서
문재인 정부 당시 부동산 관련 통계를 조작하는 데 관여한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윤성원 전 국토교통부 1차관과 이문기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대전지법 윤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오후 2시30분부터...
2023 국토대전 대통령상을 받은 지능형 모듈러주택(GH용인영덕행복주택)은 3D 건축,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스마트기술과 생활편의를 위한 스마트홈시스템이 적용된 국내 최초 중고층(13층) 모듈러 건축물이다.
도시관리플랫폼은 스마트시티에 적용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하여 관리 운영하는 디지털 인프라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이 플랫폼을 현재 판교 제2...
4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의 전국 공장ㆍ창고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거래 건수는 536건, 거래액은 1조3713억 원으로 집계됐다. 거래 건수는 전달보다 22.7%, 거래액은 40.6%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 공장ㆍ창고 거래액은 6365억 원으로, 전월 대비 49.9% 증가했다. 이는 전국 공장∙창고 거래액의...
문재인 정부 시절 집값 등 주요 국가 통계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는 윤성원 전 국토교통부 1차관과 이문기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통계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차관과 이 전 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두 사람은 문재인 정부에서 각각 국토부 1차관과 국토부...
김동연 경기지사·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오세훈 서울시장·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탄희 민주당 의원은 각각 1%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한 위원장이 60대(41%)와 70세 이상(39%)에서 강세였고, 이 대표는 50대(34%)와 40대(32%)에서 상대적 우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33%), 대전·세종·충청(31%), 대구·경북(30%)에 한...
또 일월수목원은 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문화경관’ 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수원수목원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월요일에도 문을 열고, 그다음 날 휴관한다. 한편 수원수목원(일월...
2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표준지ㆍ표준주택 공시지가(안)에 따르면 이 회장 자택의 내년 공시가격은 285억7000만 원으로 올해(280억3000만 원)보다 1.9% 올랐다. 이 단독주택은 연면적 2861.8㎡ 규모로, 2016년 표준 단독주택으로 편입된 이후 공시가격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2위는 이해욱 DL(옛 대림그룹) 회장의...
2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표준주택·표준지 공시지가(안)에 따르면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의 내년 공시지가는 1㎡당 1억754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를 평당(약 3.3㎡)으로 환산하면 약 5억8000만 원 수준이다.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와 함께 명동 인근 토지는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 1위부터 8위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전국 표준지(58만 필지)와 표준주택(25만 가구)의 공시지가는 올해 대비 각각 1.1%와 0.57% 올랐다.
내년 적용한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2020년 수준으로 표준지는 65.5%, 표준주택은 53.6%가 적용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은 올해와 같이 현실화 계획 수립 이전인 2020년 수준의 현실화율이...
국토교통부는 1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3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거복지 분야 우수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과 주거복지 우수사례 발표, LH 주거복지 장학금 전달식 등을 진행한다. 이어진 토크콘서트는 사회초년생을 중심으로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부동산 거래 방법 등 청년들이 현재 겪고 있는 주거 고민을 알기 쉽게...
이후 국토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6개 단지를 선정했다.
올해 공동주택 최우수 관리단지에는 대전 대덕구 비래한신휴플러스가 선정됐다. 우수 관리단지로는 충남 서산, 경기 군포, 대구 수성 등에서 5개 단지가 선정됐다.
주요 평가항목은 일반관리, 시설안전・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에너지 절약 총 4개 분야다. 경과연수가 오래된...
신임 비대위원장 후보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이외에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비대위원장 등도 거론된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국민 눈높이에 맞고 국민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분, 총선 승리라는 지상과제를 달성할 능력과...
기반으로 국토 공간을 분석하고, 주민등록인구보다 인구의 실제 이동과 체류를 반영한 생활인구 바탕 균형발전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역발전 전문가인 마강래 중앙대 교수는 재정을 분산 투자하는 것보다 지방 거점 도시에 집중 투자했을 때 인구감소 방지 효과가 약 2배 높다는 실증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마 교수는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지방 거점 도시...
인천·수원 등 전세사기 피해자 위한 비금융·금융 지원 시행법률 비용 지원·주요 피해 지역에 전세사기 전담 영업점 운영
KB국민은행은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피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민은행은 인천, 수원, 대전 등 전국 각지의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상생금융...
우선 피해가 집중된 서울·경기·인천·부산·대전·대구 등 6개 지역에서 특화지점을 운영하고 향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피해 양상이 다양해 여러 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촘촘한 피해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세심히 살피고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약 67%가 수도권, 그 외 부산(12.6%), 대전(8.3%)에도 다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피해 임차인들은 한순간에 전재산이나 다름없는 보증금 잃을 위기 처하고 동시에 주거 불안에도 직면했다”며 “전세사기는 주거 사다리를 파괴하는 아주 질 나쁜 민생범죄다. 임차인 주거 안정은 민생에 기본 버팀목인...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6개 부처 장관을 대거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개각을 통해 교체된 장관들은 내년 총선 출마가 유력한 상황이다. 다만, 이들의 출마지로 거론되는 지역구의 일부는 현역 의원들을 비롯해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이들이 있어 당내 교통정리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