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국토부는 민간의 도시물류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3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도시첨단물류단지 제도 도입을 발표한 이후 제도 법제화와 행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시범단지는 국가계획(2차 물류시설개발종합계획 변경고시)에 반영해 7월 중 고시할 예정이다.
물류단지 개발계획 수립과 물류단지 실시계획승인 등 시·도지사의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06년 11월: 제3차 공항개발중장기 종합계획에 신공항 필요성 반영.
△2007년 3월: 국토연구원, 신공항 건설여건 검토용역 착수.
7월 5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 대구 지역기자 간담회에서 신공항 건설 공약 제시.
10월 15일: 부산·울산·대구·경북·경남 영남권 5개 시·도, 한덕수 총리에게 신공항 조기 건설 촉구 공동건의문 전달.
10월 31일: 노 대통령...
국토교통부는 영남지역 항공수요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이번 발표결과에 따른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먼저 금년 중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하고 내년 중 공항개발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등 김해공항 확장을 위한 후속절차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영남 지역 거점공항으로서 지역 주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 철도 등...
앞으로 기재부는 배출권 할당 계획 수립, 부처간 할당 조정, 배출권 거래시장 운영 등 배출권 거래제 운영 관련 정책을 총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4개 부처는 소관 기업에 대한 배출권 할당과 사후 관리, 정책개발, 연구ㆍ개발(R&D) 등의 집행 업무를 한다.
아울러 배출권 거래 시장의 안정을 위해 2015∼2017년까지의 기간에...
1998년부터 한국교통연구원 위탁을 통해 전국적으로 5년마다 정기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국가교통통계 자료 작성 및 국토개발종합계획, 국가기간교통망계획, 지자체별 교통계획 등의 필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여객통행조사는 통계청 승인통계조사로 가구통행실태조사, 여객교통시설물 이용실태조사, 고속도로 요금소 조사, 교통량조사, 전세버스...
이와 관련 국토교통부는 3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를 개통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서 용유동 관광단지까지 6.1㎞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시속 110㎞급 도시형 자기부상철도다.
앞서 정부는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1993년 대전 엑스포 전시용 시속 30㎞급 자기부상열차를 개발한 뒤 2006년 시속...
국토교통부가 새만금과 서산, 백령도 공항건설의 타당성을 검토한다.
국토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을 마련해 28일 오후 2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공청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는 5년 단위로 공항개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며 이번 5차 계획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추진된다.
특히 이번 5차 계획안은 저비용항공시장...
24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정부가 2013년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세계은행에 설립한 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우간다 정부와 세계은행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 선진 물류 정책을 학습해 우간다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벤치마킹 사례로 연구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서 우간다 대표단은 교통연구원에서 열리는 물류...
20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기업청 등은 공동 연구용역을 발주해 각종 경제특구의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한다. 내년에 처음으로 특구 전체가 지정 해제되는 곳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방안은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그간 경제자유구역·자유무역지역...
때문에 강 내정자의 이 같은 시각이 반영된다면 향후 국토부 산하의 공기업 구조조정 및 부채조정의 수위는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
△1957년 경남 함양 출생 △연세대(경영학)ㆍ영국 케임브리지대 대학원(경제학) △ 행정고시 24회 △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파견 △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조정2과장ㆍ경제분석과장ㆍ종합정책과장 △ 기획예산처 전략기획관...
전체 주거밀도 계획, 교통 인프라 등 종합적인 계획 하에 만들지 않고, 주택 단지별로 조합에 맡기는 식으로 해버리면 현 도시 인프라가 그대로인 상황에서 층수는 올라가는 등 도시환경이 급속도로 안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재개발지역인 목 2·3·4동은 염창역과 등촌역을 끼고 있는 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시장이 들어서면서 뉴타운 개발이 취소돼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