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국토안전관리원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건설기술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학계가 참여했다.
이 차관은 “과거 행정처분 등 규제 위주의 땜질식 제도보다 현장의 자발적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 기반의 중장기 관점의 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면서 “전 건설단계에서 모든 건설 주체들이 안전투자 비용에 대한 합리성을...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김일환 한국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 박승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등 정부부처를 비롯한 공공기관 및 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원 장관은 이날 기념사에서 “한강터널 공사에서 활약하게 될 TBM 장비는 기계식 굴착공법을 사용해 안전과 환경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한 첨단장비로 의미가...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철도기술연구사업으로 개발 중인 수소 전기동차 시험차량에 수소 연료를 공급하기 위한 충전시설이다.
K-수소철도 오송충전소는 35MPa의 압력으로 수소를 충전할 수 있게 설계됐다. 고압수소압축기(41.3MPa), 수소저장용기(사용압력 50MPa), 충전기(35MPa) 등으로 구성됐고, 수소 전기동차 시험차량과의 인터페이스 확인 및...
강릉에서 현대차 컨소시엄이 경기도 내 7개 지자체(수원, 고양, 화성, 안산, 평택, 하남, 양주)에서 추가로 실증한다.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규제특례와 함께 5억 원 이내에서 실증비용을 지원한다. 2020년 2월 제도 도입 이래, 총 39건의 스마트시티 기술·서비스에 대해 규제특례가 승인됐다.
접수 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16일까지다. 사업계획서 서면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 예정 기술의 1.5배수(12~15개 기업)를 선정하고,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누리집 또는 스마트시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철도연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국토교통부 연구개발(R&D)사업 ‘산악용 친환경 운송시스템 기술개발’의 실용화를 위해 2월 24일부터 2개월간 공모를 진행했다.
산악 벽지를 포함하고 있는 3개의 지자체가 참여해 1차 적격성 평가, 2차 적합성 평가를 통해 시범노선의 후보 지역이자 우선협상대상자로 남원시를 선정했다.
남원시가 제안한...
2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 조치 결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방송교류재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등 17곳은 양호에 해당하는 B등급을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B등급까지를 양호 이상으로 칭하며 우수한 평가로 분류한다. 이외에도 시청자미디어재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철도화물 진동저감장치 개발은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교통물류연구사업으로 철도연이 주관하고 한국철도공사, 유니슨테크놀러지, 한국교통대가 함께 참여했다.
앞으로 유니슨테크놀러지에 기술 이전돼 물류 기업에 보급될 예정이다. 양산체계를 구축하면 제작 단가를 더욱 낮출 수 있어 많은 수출이 기대된다.
연구책임자인 장승호 철도연...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윤 당선인의 대선 캠프에서 부동산 공약을 설계한 김경환 전 국토부 1차관과 함께 인수위 부동산 태스크포스(TF) 팀장인 심교언 건국대 교수가 거론된다.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이연승 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조승환 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에 해수부 산하 현직 연구기관장 1명까지 막판 경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라인은...
시설관리 현황을 세부단위까지 정확하게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물류신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송천 국토부 첨단물류과장은 “비대면 생활의 확대로 택배 물동량이 늘어난 가운데 다양한 물류신기술이 개발돼 물류산업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을 통해서만 규제 확인 및 특례신청이 가능하나 올해부터는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서도 스마트시티 규제 샌드박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규제특례 내용이 단순하거나 기존에 검토된 규제특례는 안건 신속처리제도(패스트트랙)를 활용해 기존 평균 100일 이상 소요되던 처리 기간을 60일 이내로 단축할 계획이다. 또한, 법률과 특허에 대한...
기존 국토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을 통해서 가능했던 신속확인, 임시허가, 실증특례 신청이 대한상의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올해 1분기 시범운영을 거쳐 국토부에서 스마트도시법 시행령을 개정하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서비스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다른 샌드박스와 차별점이 있다”며...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2021 국토교통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1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기술대전은 국토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탄소 중립, 국토교통기술의 새로운 기회’라는 슬로건과 함께 국토교통 미래 비전과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연계해 진행되며 △갓차 △멀티플아이 △베스텔라랩 △브이유에스 △센스톤 △코코넛사일로 등 스타트업과 한국반도체연구조합,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총 19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다.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단초 마련
조직위는 이동 수단의 혁명으로 일컫는 모빌리티 분야의 우수 기업을...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은 공간정보 연구개발(R&D) 기술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KAIA는 22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만경 진흥원장, 고영진 부원장, 김종학 KAIA 원장 직무대행, 이은호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MOU 체결로...
인큐베이팅 존은 조직위가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도입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공동관으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연계해 꾸려진다. 현재 갓차, 베스텔라랩, 센스톤, 코코넛사일로 등의 스타트업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
조직위는 이번 전시에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조직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