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관계자는 “이번에 입찰을 실시한 인천공항 4단계 사업은 4조 2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며 “2023년까지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4활주로, 제2활주로 연결 고속탈출유도로, 여객계류장, 화물계류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앞서 희림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설계와 감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도 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9%까지 늘어났다.
항공화물은 무선통신기기 물동량 부진으로 순화물은 하락했으나 국제여객 증가에 의한 수화물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3.2% 성장한 38만 8000톤을 나타냈다.
국토부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안정적인 운영과 중국노선 회복세, 봄맞이 국내외 여행수요 증가 등으로 항공여객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1일 최대 작업인원 2300여명, 공기내 완공 위해 총력전
인천국제공항은 제2여객터미널 개장으로 제1여객터미널의 혼잡을 덜 수 있게 됐다. 기존 1터미널의 수용인원 5400만 명에 더해 약 1800만 명의 여객을 추가로 수용 가능하며 화물처리 능력도 증진됐다.
제2여객터미널 공사는 대규모 국책사업인 만큼 시공사 선정부터 까다로웠다. 발주처인 인천공항공사는...
대형 선박수리조선단지(2023년)와 LNG벙커링 터미널(2024년)을 확보하고 2030년까지 항만배후단지를 추가로 공급(427만)해 부산항을 고부가가치 항만 서비스와 화물 창출 기반을 갖춘 종합항만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물류 기능을 신항에 넘겨준 부산 북항은 해양레저, 금융 등 해양서비스 산업의 중심지로 만든다.
특히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서 북항 일원...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개장일인 18일 오전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여행객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4개 항공사(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가 전용으로 사용하는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으로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여객 7200만 명과 화물 500만 톤을 운송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이동근 기자 foto@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개장일인 18일 오전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여행객들이 수속을 위해 줄지어 서있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4개 항공사(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가 전용으로 사용하는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으로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여객 7200만 명과 화물 500만 톤을 운송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이동근 기자 foto@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개장일인 18일 오전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한 여행객이 셀프백드랍 이용안내문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4개 항공사(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가 전용으로 사용하는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으로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여객 7200만 명과 화물 500만 톤을 운송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이동근 기자 foto@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개장일인 18일 오전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여행객들이 수속을 위해 줄지어 서있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4개 항공사(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가 전용으로 사용하는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으로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여객 7200만 명과 화물 500만 톤을 운송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이동근 기자 foto@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개장일인 18일 오전 제2터미널 버스정류장에서 여행객들이 1터미널로 향하는 셔틀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4개 항공사(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가 전용으로 사용하는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으로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여객 7200만 명과 화물 500만 톤을 운송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이동근 기자 foto@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개장일인 18일 오전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여행객들이 수속을 위해 줄지어 서있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4개 항공사(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가 전용으로 사용하는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으로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여객 7200만 명과 화물 500만 톤을 운송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이동근 기자 foto@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개장일인 18일 오전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여행객들이 수속을 위해 줄지어 서있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4개 항공사(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가 전용으로 사용하는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으로 인천국제공항 이용객 수는 연간 여객 7200만 명과 화물 500만 톤을 운송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출국장이동근 기자 foto@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개장일인 18일 오전 제2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4개 항공사(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가 전용으로 사용하는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으로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여객 7200만 명과 화물 500만 톤을 운송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이동근 기자 foto@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개장일인 18일 오전 제2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4개 항공사(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가 전용으로 사용하는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으로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여객 7200만 명과 화물 500만 톤을 운송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이동근 기자 foto@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개장일인 18일 오전 제2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4개 항공사(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가 전용으로 사용하는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으로 인천국제공항 이용객 수는 연간 여객 7200만 명과 화물 500만 톤을 운송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출국장이동근 기자 foto@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개장일인 18일 오전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여행객들이 수속을 위해 줄지어 서있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4개 항공사(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가 전용으로 사용하는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으로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여객 7200만 명과 화물 500만 톤을 운송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이동근 기자 foto@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인천공항이 공항운영시스템이라는 새로운 수출 분야를 개척하기를 기대한다”고 얘기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우리는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며 “개방통상국가를 지향하는 우리에게 물류허브는 국가적인 과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위해...
제2여객터미널 개장으로 인천공항은 연간 여객 7200만 명과 화물 500만 톤을 운송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8일로 예정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그랜드 오프닝(Grand Opening) 행사를 12일 제2 여객터미널 출국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를 약 4주 앞두고 '세계를 열다....
이 단지는 인천항과 가깝고 청라국제도시, 송도국제도시와 이동이 쉽다.
여수항은 해상 전략기지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연안여객터미널과 화물부두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인근에 광양제철소, 여수국가산업단지, 율촌지방산업단지의 산업벨트가 형성돼 있는 입지적 장점도 가지고 있다. 특히 인근에 월드마린센터, 황금물류센터, 국제물류센터 등...
이번에 수주한 김포국제공항 개발 마스터플랜 프로젝트는 국내선 제2여객터미널과 교통센터 신축, 화물청사 및 배후지원단지 개발 계획, 고속탈출유도로 신설, 주차장 확충 및 교통체계 개선 등을 검토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이번 제안공모에서 1위를 차지한 희림컨소시엄(희림·수성엔지니어링·한서대)이 약 1년간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