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우리가 앞으로 주요 산업에서는 국내에서 핵심소재를 조달할 수 있는 자체 서플라이체인을 강화하고 다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 역시 우리나라와 일본 간 정상적인 경제협력 관계 속에서 시간을 갖고, 국제분업체제와 기업의 상업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면서 시장경제원리에 따라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영부원장은 경제정보센터·공공투자관리센터·국제개발협력센터·글로벌지식협력센터 등 다양한 사업부서를 통합·관리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산하에 경영지원실과 대외협력실을 배치해 원 차원의 경영 효율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영부원장은 산업·경쟁정책연구부장, 재정투자평가실장 등을 지낸 김기완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이 맡는다....
상담회에 참석한 터키 중기청 네자티 균나이든 국제협력실 실장은 "터키에 소재한 350만개 중소기업 중 수출지향적 중소기업을 적극지원할 예정"이라며 "향후 한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국 기술교류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노비즈협회 홍창우 전무는 "중소기업도 적극적인 수출길 모색이 필수적인 시대"라며...
전경련 국제협력실 엄치성 실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한일 관계 악화에 따른 피해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국기업들의 피해가 더 커지지 않도록 정책당국의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럴 때일수록 경제계 차원에서도 오해를 불식시키고 관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한편 새 상임이사에는 조양익 사회적가치경영부장이 선임됐다.
조 이사는 서울대 법학 학사를 따고 미국 워싱턴대 경영학 석사(MBA)학위를 받았다. 예보에서 청산회수2부장, 금융정리2부장, 리스크총괄부장 등을 역임했다. 상임이사로 예보 국제협력실, 리스크총괄부, 리스크평가실, 저축은행관리부, 예금보험연구센터를 담당한다.
대외협력실은 해외건설 홍보 강화 및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와 같이 협회가 개최하는 국제행사의 전문성과 효과성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책본부 내에 인력개발실의 명칭은 교육훈련실로 변경했다.
한편, 확대 개편된 회원지원본부장은 지난 14일 이사대우로 승진한 박형원 이사대우가 맡게 된다. 박형원 신임 본부장은 지난 1991년 협회에...
2급 승진 인사의 경우 전산정보국에서는 안상임씨와 장창범(경남본부 이동)씨가, 인사경영국에서는 안전관리실 경비팀장이던 최정성씨가, 경제통계국에서는 권태현씨가, 국제협력국에서는 이강원씨가, 지역협력실에서는 박상일(기획협력국 이동)씨가, 인재개발원에서는 정경두(감사실 이동)씨가 눈에 띤다.
승진자 중 여성도 총 8명에 달했다. 앞선 2급 승진자...
행사를 주관한 외교부 조태열 주UN한국대표부 대사는 “포스코 스틸빌리지 프로젝트와 같이 진정성을 가진 사례는 민간분야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개발도상국과 국제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사례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곽정식 포스코 대외협력실 전무는 “부족한 자원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만들어온 포스코의 노하우로 포스코가 진출한...
현재 건협 내 주택·인프라·국제협력실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당시 통일위에는 통일부,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코레일, 국토연구원, 대형건설사 등 정부, 민간이 참여했다. 북·중·러 접경지역 및 북한지역 인프라 투자를 위한 건설업계 진출방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번 통일포럼에서도 남북경협 준비방안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시절 국제상업회의소(ICC)를 매개로 북한 조선상업회의소와 직·간접적인 접촉을 한 경험이 있어 경제단체들의 양국 대화 채널 복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외에도 전경련은 오는 8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초청해 ‘한반도 신경제 비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무역협회는 남북교역 및 경협 업무를 전담하는 ‘남북교류협력실(가칭)’을 설치한다는...
우선 조직 축소를 위해 기존 7본부 체제를 커뮤니케이션본부, 사업지원실, 국제협력실 등 1본부 2실 체제로 바꿨다.
이 과정에서 한때 200명에 달했던 임직원의 수는 절반 넘게 줄었으며 남아있는 직원의 월급도 30% 삭감했다. 창립이래 중요 의사결정기구 역할을 해왔던 회장단회의도 폐지했다.
또한 한국경제연구원을 중심으로 싱크탱크 기능을 강화에도 나서고...
아울러 중기연구원은 기존의 국제협력센터를 ‘글로벌통상연구센터’로, 통일경제연구센터는 ‘동북아경제연구센터’로 개편했다. 앞으로 대내외 환경변화에 맞춰 글로벌 통상 및 동북아 경제 분야를 대상으로 한 연구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연구원은 조직개편과 함께 대대적인 인사 발령을 진행했다. 이에 따르면 앞으로 이준호 수석연구위원이 부원장직을...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수출이 둔화되면 우리 경제는 다시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조양현 수출입은행 남북교류협력실 실장은 13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경제의 현 상황을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여신총괄부, 해외사업금융부, 해외경제연구소 등을 거친 글로벌 경제 전문가이다.
특히 올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20년에 맞춰 글로벌...
기존 7본부 체제를 커뮤니케이션본부, 사업지원실, 국제협력실 등 1본부 2실 체제로 바꾼다. 앞으로 한국기업연합회는 주로 위원회・협의회 등을 통한 소통 기능과 한미재계회의 등 민간경제외교 역할에만 집중한다. 이에 따라 조직과 예산을 40% 이상 감축해, 강도 높은 혁신을 단행한다.
기존 경제․산업본부의 정책연구기능은 한국경제연구원으로 이관해, 한경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