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지난해 12월 청양공장 인증에 이어 본사, 연구소, 용인·김해물류센터 등에 인증을 확대하며 전 사업장에 ISO 45001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분야의 국제인증이다. 각종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업의 시스템과 절차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거쳐 수여한다.
애경산업은 각종 위험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현대글로비스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고 이후 설계, 인허가 진행 등 관련 절차를 밟은 뒤 이번 착공에 들어가게 됐다.
현대글로비스 GDC는 제2공항물류단지 내 지상 5층(사무공간 포함), 총면적 4만4420㎡(1만3437평) 규모로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해당 물류센터 영업개시 후 5년 동안 연평균 약 2만5000톤(t)의 신규 항공화물을...
협동 로봇 기술을 활용한 물류센터, 이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등 설비나 자동화 시스템 등에서도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한화 모멘텀 부문은 18~23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하는 공작기계 전시회 ‘EMO2023’에 참가해 협동 로봇 신제품인 ‘HCR-14’를 공개했다. 최적 설계와 시뮬레이션 검증을 통해 무게를 경량화해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하는 협동...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인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에 들어설 예정인‘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의 첨단 자동화 스마트물류 설비라인을 구축할 전문 용역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진공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해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애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최초 항공수출 전용 물류센터 구축을 추진...
지난 7월에는 우크라이나의 핵심 교통 허브인 키이우 보리스필 국제공항 확장 사업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물류·교통 인프라의 정상화를 도모해 우크라이나 재건의 가속 토대를 마련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근 우크라이나 재건협력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한층 강화된 정부 차원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기반으로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현지...
같은 주요 2개국(G2) 전략에 편승하거나 대응하는 수준을 넘는 획기적 국가 전략을 세워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탈중국 대열에 선 글로벌 기업들을 불러모을 수 있는 산업 분야별 연구개발(R&D) 센터를 전국 10여 곳에 건립하자는 제안도 내놓았다. 물류·금융 인프라와 제도 정비 등도 강조했다. 중국 리스크에 대한 진정한 대응과 고민이 이런 지점에서 시작돼야 한다.
또한, 인천 게이트웨이는 전 화물 공정 자동 분류 및 처리 시스템과 최신 물류 기술이 적용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출입 물품을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류와 소형 화물 자동 분류 장비가 도입돼 시간당 1만 개 이상의 소형 화물을 자동으로 분류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서비스센터에서 수작업으로 분류하던 수출 서류 및 소형 화물을 인천...
오 처장은 28일 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의 안전관리 현황 점검과 업계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인천 중구 소재 수협 인천가공물류센터를 방문했다. 오 처장은 “우리 국민이 수산물 안전에 대해 안심할 때까지 방사능 안전관리 등을 더욱 철저히 할 것이며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관리정책을 추진하고 국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번 행사가 끝난 뒤에는 경기 파주에 있는 물류센터로 장비를 옮겨 인근 지자체나 취약 계층을 위한 공공 빨래방 등이 필요한 곳에서 시설을 다시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송 대표는 “이번에 만든 이동식 셀프빨래방은 추후 다른 야외행사나 이재민 구호 등 세탁이 필요한 장소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시설”이라며 “행사를 계기로 야외 행사 및 재난지역...
CJ대한통운은 인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내 5800㎡ 규모의 의약품 전용 물류센터를 마련했다. 온도에 민감한 의약품의 외부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현재 의약품유통관리기준(KGSP)에 부합하는 전국 12개의 제약센터와 의약품 전담 차량 200여 대를 운영 중이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의약품 물류 시장 공략에 나선다....
고광효 관세청장이 24일 오전 인천공항 국제우편물류센터를 방문해 이달 21일부터 시행 중인 ‘국제우편물 긴급 통관강화조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고 청장은 국제우편물 통관의 전체 과정을 점검하며 국민·직원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통관 절차를 이행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 우정사업본부ㆍ국정원ㆍ경찰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미확인...
(세종)
△스마트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증 발급 시행
△국제해사기구 ODA 협정 체결 및 해양모빌리티 심포지엄 개최
21일(금)
△해수부 장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세종)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2023년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 2차 사업 대상 모집(석간)
◇공정거래위원회
18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
종합보세구역에서는 외국 화물을 낱개 상품 단위로 분할 관리할 수 있어, 전자상거래 국제물류센터 운영 시 세관 신고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고 물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종합보세구역 지정으로 인천항만공사가 추진 중인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 구역 구축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며, 입주기업 유치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중심의 국제자유도시로 천지개벽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발에 총 7조4754억 원이 투자됐다.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JDC는 헬스케어타운, 신화역사공원 조성 등 기존 사업 외에도 앞으로 △글로벌 교류 허브 △청정제주트램 활용 도심 리노베이션 △스마트혁신도시 △혁신물류단지 △미래농업센터 △곶자왈생태공원 등 6개 신규사업도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KT는 지난달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AI고객센터(AICC)와 AI물류에 이어 KT가 집중하는 AI 분야는 로봇·케어·교육”이라며 “고객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프로바이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T는 AI 미래교육 기반으로 2025년 2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수익성보다는 디지털화 앞장에 무게를...
임 차장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철도 기반시설이 공격받을 경우 대규모 물류·여객운송 대란 발생이 예상되므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와 유사시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추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개최된 회의에는 교통 관련 기관인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롯데마트는 주요 포구별 샘플에 대해 분기별로 1회 진행하던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주 4회로 확대했다. 이마트는 물류센터에서 간이 방사능 기기로 한 차례 검사한 뒤 다음날 상품 안전센터에서 정밀기기로 추가 검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물류센터에서 자체 방사능 검사를 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는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애로를 해소하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 최초 항공수출 전용 물류센터 구축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진공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협업을 통해 추진 중으로 내년 상반기 착공될 예정이다.
중진공은 올해 물류센터 운영사 공개모집을 통해 3월말 STH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삼성SDS는 2025년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건물 면적 25,400㎡ 규모의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2026년부터 10년간 물류센터를 총괄 운영하게 된다.
삼성SDS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물류센터 관리 경험과 글로벌 디지털 물류 서비스 역량을 앞세워 사업을 수주했다. 특히, 삼성SDS는 한국도심공항, 삼영물류, 큐익스프레스, 린코스 등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높은 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