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국무위원들에게 국가 비상상황에서도 국가의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국정 안전에 만정르 기해달라고 지시할 예정이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도 소집해 북한의 도발 가능성 등 외교ㆍ안보 현안을 점검할 가능성도 있다. 황 권한대행이 내놓을 ‘대국민담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황 권한대행은 리더십 공백에 따른 극심한 국론 분열, 사회 갈등이 예상되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스님을 잇달아 예방해 국민통합과 갈등 치유에 대한 불교계의 조언을 듣는다.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오전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취소하고 국무위원 간담회를 열어 안보·경제·치안 등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다.
“기존 미세먼지 대책을 점검하고 올해의 대응 수준을 한층 더 높여야 하겠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언급한 말이다. 특히 올해는 한 달 이상 빨리 황사가 관측됐고 더욱 높아지는 미세먼지 농도로 국민 피해와 불편이 우려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중국의 극심한 스모그 현상이...
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전 공직자가 긴장감을 가지고 국정 현안을 챙기고, 국정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위기극복에 힘을 다해 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야당의 반대에도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드 배치를 대북 압박·제재 차원에서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황 권한대행은 또...
정부는 16일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대북 제재와 압박수단을 강구하기로 했다.
국무총리실 대테러센터도 이날 오후 경찰청과 현안협의회를 열어 경찰에서 보호하고 있는 탈북인사에 대한 신변안전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는 올 1분기에 고용 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또 청년 일자리 대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미비점을 보완한 뒤 3월 중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경제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한 뒤 최근 고용시장 특징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3차 국정현안 관계장관 회의에서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한 초동대응이 중요한 시점인 만큼 긴박감을 갖고 방역에 총력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또 농업인 소득안정 방안에 대해선 “쌀 공급과잉, 쌀 소비 감소 등으로 매년 쌀값이 하락하고 있어 수급안정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9차 경제현안점검회의에서 앞으로도 물가가 계속해서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유 부총리는 “국제유가와 환율 상승에 따른 에너지가격 상승이 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향후 소비자물가는 기저효과 축소로 하향조정을 거친 후 당분간 1% 후반 수준을 지속할 것”이라고 관망했다.
황 권한대행은 우선 오전 8시 30분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2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산업안전 관련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국민안전을 확고히 지키는 일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안전조치를 소홀히 하는 등 원청이 사고 원인을 제공한 경우에는 그 책임을 확실히 물어서 엄중하게 조치해달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는...
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12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산업안전을 위한 원청과 하청의 책임의식과 협력을 제고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또 “안전관리 역량이 취약한 하청업체의 노력만으로는 안전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원청이 안전관리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면서 “원청과 하청이 안전을 위해 같이...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여성안전에 대한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모든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정부의 가장 중요한 책무중 하나”라며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여성이나 아동, 근로권익을 침해받는 청소년 등과...
그는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조정을 하고 그 전 단계에서 통상추진협의회를 통해 부처 간 조정을 진행한다”며 “시급한 현안이 있는 경우 대미통상협상 작업반과 한중 통상 점검 태스크포스(TF)를 통해 현안에 대응한다. 특별히 지금 시점에서 이 제도를 바꿀 필요성에 대해서는 못 느낀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결함에 대해 발표한 것과 관련해 그는...
정부는 그동안 ‘국민안전’을 국정의 중요과제로 삼고,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 법질서 안전관계 장관회의 등을 통해 안전대책을 중점 점검, 보완해 왔습니다.
국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시설안전․산업안전 등 3대 분야의 안전대책을 강화해왔습니다.
또한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과 교통질서 침해행위를 근절하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난 2일 열린 새해 첫 국정 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철도·에너지·플랜트 등 해외 인프라 수주를 위한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고위층의 수주 지원은 없지만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 등을 통한 금융조달 등을 간접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외교현안으로 중국 관광객이 감소할 것이란 우려도 있지만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중국 춘절 기간 중에도 예약현황 등을 감안하면 전년 대비 약 5% 증가한 14만 명의 중국 관광객이 방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겨울철 관광특수를 앞두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외교안보 위기 속에서 더 이상 리더십 공백을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 정지 이후 국정 정상화에 힘써온 황 권한대행은 최근 어느 정도 국정이 안정됐다고 보고 이번 주부터는 매주 목요일 한 차례만 국정현안장관회의를 열기로 했다. 대신 해당 분야별 관계 장관회의를 활성화해 업무 공백이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황 권한대행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시행 한 달을 맞은 민생안정 특별치안대책과 관련 “지난 한 달간의 국민 체감안전과 직결되는 강도 발생이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하고, 음주운전 사망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으로 줄어드는 등 눈에 보이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도 민생치안 안정을 위해 집중적인 계도와 단속을 계속해...
5일 국무총리실과 관계부처에 따르면 지난 2일 새해 첫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는 철도·에너지·플랜트 등 해외 인프라 수주를 위한 지원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경제외교 주요 협력사업, 10억 달러 이상 사업 등이 최대한 수주로 연결되도록 전방위적으로 돕고 민관 합동 전담기구를 통해 프로젝트별 수주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이날 황...
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ㆍ사회부총리, 외교·행정자치부 장관, 국무조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경기 회복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권한대행 측은 “(황 권한대행이) 요즘 침체돼 있는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공직자들이 잘 챙겨주길 바란다”는 취지로 장관...
황 권한대행은 이날 새해 첫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경기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돌파구로는 ‘해외진출’, ‘창업’, 그리고 ‘규제혁파’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해외수주 확대 방안과 관련해서는 “현재 진행 중이거나 가능성이 있는 주요 사업들이 최대한 수주로 연결되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