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은 48건의 MOU 계약 체결 후 UAE 아부다비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부처가 촘촘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도 앞서 사우디아라비아와 MOU 이후 한-사우디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 실무지원단 회의를 개최하고 MOU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역삼투압(RO) 해수담수화 프로젝트’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은 "300억 달러 투자 유치, 48건의 MOU 등 규모와 성과 면에서 역대 UAE 순방 중 최대 성과를 창출했다"며 "신(新) 중동 붐 원년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뎌 수출과 해외 시장 진출로 복합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 예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출마설이 대표적인데, 추 부총리의 후임으로 최상목 경제수석이 하마평에 올라 이에 따른 경제수석 후임 인선도 이뤄질 전망이다.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그동안 민주당의 과반 의석 때문에 많은 국정과제들이 지체되고 있어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최대한 많은 의석을 확보하는 데 진력을 다해야 한다는...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은 19일(현지시각) 브리핑에서 "이번 순방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경제에 초점을 맞췄다"며 "UAE 국빈 방문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경제 협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으로 101개 기업으로 구성된 경제 사절단이 동행해 기업과 함께하는 경제 중심의 정상외교를 진행했다"며 "이를 통해 300억달러...
대통령실 관계자는 “영국 원전은 정해진 게 없는 걸로 안다”며 “최상목 경제수석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순방에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대신 갔는데, 이 수석이 산업부 차관과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역임했으니 열의가 남다르지 않았겠나”라고 말했다.
英 요구 건설자금 UAE 금융조달로 해소 가능…양국 최근 MOU 맺으며 우호관계
다만 승산도 없는 일에 의지만...
조대엽 전 정책기획위원장은 “현 정부의 도를 넘어서는 전 정부 지우기나 전 정부 정책 과정을 범죄로 둔갑시키는, 전대 미문의 국정운영은 전 정부 5년의 국민을 지우고 (지난) 5년의 대한민국을 비트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현 정부가 지우거나 범죄화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국민과 함께 꼼꼼히 확인하고 사실과 거짓을 분명하게 할 것”...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은 아부다비 현지 브리핑에서 “국빈 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협력 MOU는 48건”이라며 “이를 토대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부처가 촘촘히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윤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임석 하에 체결된 MOU가 13건, 한·UAE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체결된 MOU와...
이와 관련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300억달러 투자는 내용이나 규모 면에서 볼 때 양국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경제 분야에서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성과이자 향후 100년간 미래를 함께하는 협력과 우의를 증진하는 것”이라며 “국부펀드 규모는 전세계 국부펀드의 상위 수준으로 우리나라의 신기술, 신성장을 위한 중장기 투자가...
이어 “국무총리실이 국정 기조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반대 의사를 분명하게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발표를 강행한 것은 행정부의 일원임을 망각한 처사이고, 예산 주무 부처인 기획재정부마저도 극구 반대한 개인 의견을 발표해 국민께 심각한 혼란을 야기했다”며 상세한 부연설명을 덧붙였다.
대통령실이 이처럼 구체적인 비판에 나선 건 정부부처 간 협의가 진행...
또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은 새해 연설 내용 구성을 위해 공식 라인(수석, 총리) 외에도 학계, 언론계 등 권위자들에게 자문을 구한다"며 "결국 대통령만이 모든 자료를 보고 할 수 있는 구조다. 최종 연설 내용이 막판에 연설기록비서관(현 국정메시지비서관)실에 넘어와야 가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개최...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은 이를 두고 “보조금 사업이 전혀 관리되지 않았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실이 꼽은 대표적인 사례로는 △세월호 피해자 지원 재단사업 중 10건의 회계처리 문제로 회수 △청소년상담지원 사업 참가 인력을 부풀려 인건비 과다 수급 △행정안전부·경기도·안산시의 6년 간 110억 원 규모의 세월호 피해지원사업에서 김정은...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동석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월 당선인 시절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경제단체장들과 도시락 점심 회동을 한 바 있다. 이후 9개월 만에 다시 만난 것이다.
재계에 따르면 경제단체장들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철회에 관해 정부에 사의를 표했고,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모든 것에 있어 법과...
국민의힘에서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국정기획수석과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각각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윤석열 대통령 특사로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하기 위해 이날 출국해 참석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등이 배석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이날 회동 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늘 만남은 지난 9월 비대위 지도부가 구성된 지 70여 일 만에 처음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국민의힘 비대위원들에게 상견례 겸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날...
박 수석대변인은 “희생자들의 인권을 침해해서라도 자신의 사법리스크를 피해 가려는 패륜적 정치기획이다. 이태원 참사를 아무리 ‘세월호’로 만들려고 해도 이제 국민들은 속지 않는다”며 이 대표를 직격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정부 시절 국가보훈처가 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 명단 공개를 거부하고 대법원이 이를 정당한 결정으로...
정치적 의도가 깔렸다고 보고,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 대표 주재로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는 본래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노동 편’으로 기획됐으나 검찰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이날 검찰은 정 실장 자택과 민주당 중앙당사 내 당대표 비서실 압수수색에 나섰다.
임선숙 최고위원은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이...
이날은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김일범 의전비서관 등이 함께 조문했다. 조문 보좌 논란이 됐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열리는 이태원 사태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참석차 동행하지 않았다. 앞서 이 장관이 1~3일 윤 대통령과 조문에 동행한 것을 두고 대통령실은 "재난 대응 주무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