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3급에서 2급으로 5년 만에 승진했다. 통상 3급에서 2급으로 오르는 데는 평균 9년이 소요된다. 또 작년 1월에는 계약직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부서장급인 경제연구원 부원장에 임명됐다.
김 부원장은 또 최초의 여성 조사국장이자, 국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장급(국·부·실장) 중 역대 여성 출신으로는 과거 금융시장부장을 맡은 서영경 부총재보와 전태영 현...
서울시는 민선6기 시정을 이끌 국장급 4명, 과장급 31명(행정 18, 기술 13)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승진인사에 대해 "업무능력과 통합․소통의 리더십을 겸비한 간부를 승진내정자로 발탁했고, 사업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며 성과를 낸 간부를 우선 배려했다"고 설명했다.
비고시출신 3급 승진은 2명(50%), 4급 승진은 28명(90%)이다....
기재부가 운영 중인 개방형 직위는 재정업무관리관, 민생경제정책관, 국유재산심의관, 성과관리심의관, 국제금융심의관 등 국장급 다섯 자리와 감사담당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국제조세제도과장 등 과장급 아홉자리다.
공직사회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고자 이들 자리를 개방형 직위로 운영하고 있으면서도 절반을 기재부 내부 출신으로 채우고 나머지도 다른...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에 김철주 경제정책국장(행시 29회)이 임명됐다. 예산실장과 세제실장에는 송언석 예산총괄심의관(행시 29회)과 문창용 조세정책관(행시 28회)이 승진 발탁됐다.
기재부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취임 한달을 맞아 이같은 내용의 1급 고위공무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 취임 이후 새...
정책조정국장의 이름이 거론된다. 정은보 차관보와 은성수 국제경제관리관은 유임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으며 최상목 전 정책상황실장은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조직의 사기가 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보직을 받지 못하는 본부대기자 문제를 해소하는 부분도 역점을 두는 부분이다. 1급 인사에 이어지는 국장급 후속 인사에서는 이렇게...
현재 기재부에는 관세정책관, 대외경제협력관, 협동조합정책관, 행정예산심의관 등이 국장급 자리 4곳이 비어 있다. 지난 21일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복권위 사무처장에는 이정도 전 인사과장을 승진시켰으며, 유광열 국제금융협력국장은 금융위원회로 전출됐다.
주형환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이 1차관으로 이동하면서 공석이 된 경제금융비서관 자리에는 정은보 기재부...
국장급인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에는 이정도 인사과장이 승진됐다. 이정도 신임 사무처장은 7급 공채로 장관비서관, 농림수산·문화예산과장 등을 역임했고 이번 인사를 통해 기재부 국장급 직위 중 유일한 비(非)고시 국장(고위공무원)으로 임용됐다.
또 최 부총리는 현재 공석인 기획재정담당관에는 행시 36회로 민간투자정책·타당성심사과장 등 재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박용현 실장은 지난 2011년부터 사회복지정책실을 총괄하고 있고, 전만복 실장과 이태한 실장은 2012년 승진해 현재까지 각각 기획조정실장과 인구정책실장직을 이어오고 있다. 최영현 실장은 지난해 5월 승진해 현재까지 업무를 도맡아 왔다.
한편 이와 함께 복지부는 국장급 인사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