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항 및 관련 사례 등을 중심으로 10일부터 본부, 소속기관, 산하기관 권역별로 9월 23일까지 실시한다. 국장급 이상 고위공직자에 대해서는 10일 특별교육을 진행한다.
신규자 및 승진자 교육과정에는 김영란법 관련 사항을 중심으로 청렴교육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또 내부시스템에 김영란법 관련 Q&A 게시판을 마련해 직원들의 궁금증을 풀 방침이다.
이 부총리는 “현재 실ㆍ국장급 직위에 대해 그 적합성 여부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적임자가 보직을 맡도록 상ㆍ하ㆍ동료 직원 간 의사를 반영한 인사 운영 방식으로 대폭 개선하겠다”면서 “외부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능동적으로 공모나 부처 간 인사 교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영입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국ㆍ과장급 직위를 신규 임용 또는 전보할 때...
복지부 내 국장급 고위공무원은 김상희 인구아동정책관(행시 38회)·곽숙영 국장(행시 36회)·주정미 국장(행시 34회) 등 총 3명이다.
과장급 관리직 여성 공무원은 총 26명으로 29.9%를 차지하고 있다. 김혜진 복지정책과장과 신꽃시계 사회서비스정책과장, 이경은 부이사관은 행시 38회 동기로 능력 면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에이스들이다.
배금주 기획조정담당관...
금융서비스국장 후임으로는 최훈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언급된다. 최 선임행정관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뒤 행시 35기로 공직에 들어섰다. 1급 승진에 따른 국장급 연쇄 이동이 마무리되면 과장급 인사도 단행된다.
이밖에 유광열 국회 정무위 수석전문위원이 금융위에 복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후임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한...
손 처장은 지난해 10월까지 국장급으로 재직하다 차장으로 승진 다섯 달 만에 처장에 올랐다.
박 대통령은 손 처장 외에 김용환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이준호 감사위원, 정상환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김승호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 이영훈 국립중앙박물관장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에 따라 부총재보부터 핵심 국장 자리까지 연쇄 승진 내지 이동이 불가피해 보인다. 이 총재는 올해 신년사에서 ‘효율성과 경쟁원리’를 인사 원칙으로 밝힌바 있다. 전임 총재 재임당시 흐트러졌던 조직기강이 어느정도 재정립됐다고 봤기 때문이다.
현재 허진호 통화정책국장과 박성준 발권국장, 신호순 금융시장국장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는 중이다. 이들은...
국세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뒤 기획예산처 기금총괄과장, 경제예산심의관(국장급), 재정업무관리관(1급) 등을 거쳐 조달청장까지 역임했다.
그의 이력을 보면 무난한 공직생활을 한 것 같지만 그를 아는 이들은 그의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김 위원은 여러 번 위기를 겪었다. 국장으로 재직할 때까지 한직으로 분류되는 부서에서만 근무했다. 언론의 조명을 받지 못하는...
국장급인 산업경제정책관과 에너지산업정책관, 실장급인 산업정책실장과 에너지자원실장을 지냈다. 2008년 청와대 대통령실장실 선임행정관, 2011년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했다. 대구 출신으로 경복고를 졸업했고 서울대 경영학과 80학번이다.
27회 하면 우태희 산업부 2차관을 빼놓을 수 없다. 산업부 간판스타로 ‘영어의 달인’, ‘행시 27회 최연소 수석’...
고승범(행시 28기)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2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추천되면서 금융위 1급, 국장급 인사들의 연쇄 이동이 점쳐지고 있다.
가장 유력한 1급 승진 후보는 손병두 금융정책국장이다.
손 국장은 행시 33기로, 보직 국장 가운데 기수가 가장 높다. 손 국장이 승진하게 되면 지난해 11월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자리를 옮긴 이현철 위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