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박애리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모금 개막행사는 정순균 구청장을 시작으로 연예인ㆍ사회저명인사ㆍ주민대표로 이어지는 기부릴레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특히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설치된 100m 길이의 대형미디어 ‘언더월드 파노라마’를 통해 참여자 인증샷ㆍ거리 두기 기록영상 등이 송출되며, NCT 127등 한류스타들이 참석해 기부릴레이 행사를...
뉴스로만 접했던 청와대 본관 내부와 집무실, 질병관리본부 브리핑 현장, 지하철 방역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지코의 ‘아무노래’(국악 버전)를 연주하는 국악대, 본관 계단에 전시된 ‘금수강산도’(김식 작가), 청와대에 살고 있는 찡찡이, 손 씻기 하는 어린이 등도 찾아볼 수 있다.
이에 팝핍현준은 “다음엔 꼭 달인이 되길! 춤은 달인인데!”라며 “저희 부부 초대해주셔서 하다.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아내 박애리는 1977년생으로 팝핀현준 보다 2살 연상이며 슬하에는 딸 예술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에도 댄서와 국악인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문예위는 "7월 3일까지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온라인 공연 '링크'를 관람하는 관객의 자발적 관람료를 후원받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링크'는 공연장과 아티스트, 관객의 유대를 모색하는 자리로, 전통예술계 공연 및 행사가 연이어 취소·연기된 시기에 어려움을 겪은 전업 예술가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해 올해도 국악의 맥을 이어나간다는 취지로...
국립국악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 고충을 겪고 있는 전통공연 예술가들 지원에 나선다.
국립국악원은 코로나19 지원 사업인 ‘국악 인(Gugak in 人)’ 프로젝트에 참가할 20개 팀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국악 인’은 국립국악원이 2인 이상 10인 내외이 단체 부문으로 20개 팀을 선발해 뮤직비디오 제작을...
양천구는 마술, 연극, 방송댄스, 공예, 국악의 5가지 과목의 수업을 촬영해 13일부터 양천구청 공식 유튜브에 게시한다.
김수영 구청장은 “학생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학교가 된다는 것이 양천구의 혁신 교육 취지”라며 “학교가 채우지 못하는 1%의 틈을 마을, 지역사회가 협력하고 연대해서 채워간다면 그야말로 온 마을이 아이를 키우는 배움터가 될 것”이라고...
이에 넥스타 측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며 ‘미스터트롯’ 그룹 결성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태관은 국악인 출신으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한 실력자다. 지난달에는 넥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국립국악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제적 고충을 겪는 전통 공연 예술가들을 지원한다.
6일 국립국악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민간 전통 공연 예술가들의 활동 위축 및 경제난 가중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 위해 공연 기회 제공 등을 통한 지원책을 마련한다.
최근 온라인으로 관람하는 공연 문화에 맞춰 국립국악원은 개인과...
여성 단원에게 수차례 성희롱 발언을 한 안무가에 대해 국립국악원이 1개월 출연정지 처분을 내린 것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장낙원 부장판사)는 국립국악원 안무가 A 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부당 출연정지 처분을 인정한 재심판정을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문화가 있는 날' 기획 사업인 '청춘마이크'는 학력, 이력, 수상경력에 제한 없이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문화예술가들에게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 연극, 비보이 춤, 마술 등, 모든 분야의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57개 팀, 청년문화예술가 3215명이 참여해 전국에서 4622회...
◇'살림남2' 박애리 "삶 그만둬도 괜찮겠다고 생각한 적 있어"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팝핀현준의 아내 국악인 박애리의 변화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팝핀현준은 아내 박애리에게 "청소 좀 하고 살아"라고 짜증을 내거나 반찬 투정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를 보며 생각에 잠겼던...
가수 전소미와 국악인 송소희가 ‘놀라운 토요일’에 등장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송소희,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거북이의 ‘빙고’와 김연우의 ‘homesick’ 가사 맞추기에 도전했다.
이날 전소미와 송소희는 ‘놀토 마니아’ 임을 자처하며 “항상 메모지를 준비해 놓는다”라며 “전설의 하키 씨만 빼면 다 맞힐 수...
현재 김경란은 국악방송 '문화시대 김경란입니다'에서 진행자로 나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에 박은혜와 함께 출연해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경란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우리들컴퍼니는 가수 토니안이 대표로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배우 박은혜, 최재환, 권혁현, 이해운, 손세빈 등이...
오디션 분야는 클래식 부문(피아노, 성악, 현악, 관악)과 국악 부문(성악, 국악기), 무용 부문(발레, 현대무용) 3가지다. 각각 대학생(학부)과 중ㆍ고등부로 나눠 선발하며, 응모자격은 1~3학년인 대학생, 1~2학년 중ㆍ고등학교 학생이다. 만 17세 이하의 홈스쿨링 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과 함께 매 학기 학습지원비가...
이날 서이숙은 “국악 전공이다. 송가인에게 연기를 가르친 적이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이숙과 송가인은 중앙대학교 국악과 출신이다.
또한 서이숙은 배드민턴 선수 출신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서이숙은 “늦게 시작해서 국가대표까진 못했다. 사회체육 코치 경력이 있다”라며 배드민턴이 연기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국악원이 국립국악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VR 공연 서비스를 실시한다.
19일 국립국악원에 따르면 이날부터 객석에서만 관람했던 국악공연을 무대 위에서 실연자와 함께 체험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악의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물놀이, 시나위와 같은 기악과 승무, 부채춤, 장구춤, 진주검무, 동래학춤, 설장구춤 등의 전통무용...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현대미술관장과 국립국악원장의 직급을 기존 '나급'에서 '가급'으로 상향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문체부 측은 "그동안 문화예술계에서는 두 기관이 우리나라 미술계 및 국악계를 대표하는 국립문화예술기관의 위상에 걸맞도록 기관장 직급을 상향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고 설명했다.
현행 주요 국립문화예술기관장...
제36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판소리 일반부 장원을 수상하는 등 이미 국악으로도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미스터트롯'에서도 오직 본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유니크한 장점을 앞세워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미스터트롯' 측은 19일 밤 10시 수상자와 본선 진출자들이 꾸미는 '미스터트롯의 맛' 특집을 방송한다.
국악인 유태평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유태평양이 출연했다.
유태평양은 "난 태교를 국악으로 했다"라며 "판소리를 공식적으로 시작한 건 4살이고 데뷔 무대는 3살에 했다"라고 밝혔다.
유태평양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국악을 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조통달 명창 아래서 국악을...
유태평양은 1998년 만 여섯 살 때 사상 최연소로 ‘흥부가’를 완창으로 선보여 국악 신동으로 오르내린 바 있다. 다만 본인은 출연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 라디오에 출연해 밝히기도 했다.
유태평양은 인간문화재 한승호 판소리 명창이 “하늘에서 내렸다”고 평했을 만큼 소리 실력도 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흥부가는 공연시간이 3~4시간으로 최장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