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이 중국 국빈관인 ‘댜오위타이(釣魚臺)’와 국빈만찬을 통한 민간외교 역할에 나섰다.
서울신라호텔은 2일 중국을 방문하는 국빈들의 숙소인 ‘댜오위타이’의 만찬을 시연하는 ‘댜오위타이 국빈연(钓鱼台国宾宴)’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의 국빈 연회장인 영빈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중국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웰트는 지난 10월 프랑스 경제사절단 국빈 만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웰트 스마트벨트는 착용하고만 있어도 사용자의 허리둘레, 걸음 수, 앉은 시간, 과식여부를 감지해 사용자의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스마트폰의 웰트 앱을 통해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 벨트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는...
회담 이후 △국빈만찬 참석 △국회의장 면담, △한-벨 비즈니스 포럼, △국왕 주최 벨기에 음악회 개최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청와대는 “필립 국왕 내외의 국빈 방한은 한·벨기에 간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 증진 방안을 구체적으로 협의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우리 정상외교의 지평 다변화의 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동포간담회 참석한 후 훈센 총리 부부와 저녁 7시 30분부터 8시까지 숙소 내 만찬장에서 친교만찬을 할 예정이다. 이번 친교만찬은 예정에 없던 일정으로 이에 대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훈센 총리 쪽에서 공식 회담과 별도로 친교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요청했다”며 “훈센 총리가 문 대통령의 숙소로 찾아온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박 회장은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 문재인 대통령, 마하티르 총리 등 양국 정·재계 인사들과 함께 압둘라 말레이시아 국왕이 주최한 왕궁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이어 14일 오전에는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의 말레이시아 진출을 모색했다.
이번 사절단에는 △푸드죤 △놀부 등 경제사절단에 동행한 15개 프랜차이즈...
이날 오후에 문 대통령은 한·말레이시아 정상회담, 양해각서 서명식, 공동언론발표, 국빈만찬 등 공식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말레이시아 방문에 대해 2020년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간 기존 우호 협력 관계를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말레이시아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만 달러 이상인...
아세안 3개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첫 순방지인 브루나이에서 일정을 마무리하고 말레이시아로 떠나면서 “세계의 보물로 불리는 브루나이가 우리와 함께 발전하면서 영원히 아름답기 바란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브루나이 국빈방문에 대한 소회를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서 “브루나이 국민과 볼키아 국왕께서 순방 내내...
이후 압둘라 국왕 내외가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
말레이시아 방문은 양자 차원 정상 방문으로는 2010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9년 만이다. 내년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간 기존 우호 협력 관계를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말레이시아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친 후 문 대통령은 14~16일 캄보디아를...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필립 벨기에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만찬을 주최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8일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필립 벨기에 국왕 내외가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25일부터 28일까지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 취임 이래 유럽 왕실 인사로서 국빈 방문하는 것은 필립...
문 대통령은 10일부터 12일까지 브루나이를 방문해 하사날 볼키아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국왕이 주최하는 국빈만찬에 참석하는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또 문 대통령은 브루나이 최대 건설공사로 우리 기업이 수주한 ‘템부롱’대교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우리 기업과 근로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양자 차원에서는 19년 만에 이뤄지는 이번 브루나이 방문...
베트남은 명칭이 공식친선방문이지만 사실상 ‘국빈방문’ 성격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전날 오후 3시 30분께 베트남 주석궁 앞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했으며 뒤이어 베트남 권력서열 1~3위인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응우옌 쑤언 푹 총리, 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 등과 잇따라 회담하고 나서 환영만찬에 참석했다.
2차 북미회담의...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국빈방한 첫날인 21일 저녁 롯데월드타워에서 친교만찬을 주최해 우의를 다졌다. 외부 친교만찬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롯데월드타워 선택 이유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모디 총리가 우리나라 발전상에 대해 2000년도부터 인도 모델의 발전상으로 제시한 바가 있어 문 대통령이 현재 한국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미·중 정상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마치자마자 만찬 형식으로 2시간 반 동안 회담했다. 당초 이날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기로 예정됐지만 1시간 앞당겨졌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이달 전화회담을 했지만 얼굴을 맞대고 직접 대담한 것은 지난해 11월 트럼프의 중국 국빈방문 이후 약 1년 만에 처음이다....
정상회담 이후 마크롱 대통령 주최로 엘리제궁에서 국빈만찬이 열렸다. 만찬이 시작되자 포용성장, 부의 대물림, 공정경쟁, 국가의 역할, 남북·한일·북중미 관계 등 많은 현안을 놓고 두 정상의 깊이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두 정상 내외는 1시간 30분을 서로의 대화에만 집중했다.
프랑스식 식사가 끝나자 마크롱 대통령은 자신의 측근과 만찬에 참석한 고위인사들을...
동북아시아에서도 철도공동체가 성공해 경제협력과 다자안보협력을 이뤄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파리 대통령궁인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가진 국빈만찬에서 만찬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외무장관 로베르 슈망은 적대국 독일과 함께하는...
프랑스를 첫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파리 메종 드 라 뮤투알리테 컨벤션센터인 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UN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EU의 주도국인 프랑스가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평화의 한반도가 곧 우리 앞에 올 것이라고 저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8일 환영 만찬을 한 장소는 목란관이다.
평양시 중구역 창광거리에 위치한 목란관은 국빈용 연회장으로, 1만6500㎡(약 5000평)규모다. 건물 전체가 흰색이고 실내에는 6각형 홀이 있으며. 예술 공연이 가능한 무대도 구비돼 있다.
연회장의 이름인 ‘목란(함박꽃)’은 북한의 국화다. 1980년에 지어졌으며...
문 대통령은 10일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국빈만찬을 주최할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내실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교역·투자, 인프라, 농업, 보건, 국방·방산, 개발 협력, 문화·인적교류 등 분야에서 양국 간 상생번영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폭넓게...
청와대 관계자는 13일 “대통령 내외는 어제밤 국빈만찬 이후 10시 30분경 마리나베이 샌즈 전망대를 관람했다”며 “한시간동안 진행된 관람 일정에는 강경화 외교부장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6·12 북미정사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 전날 깜짝 방문한 장소로 당시 김 위원장이 북한 관광특구 개발에 참고하고자...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싱가포르 대통령궁(이스타나)에서 할리마 야콥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만찬에 참석해 만찬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았다. 강대국에 둘러싸인 지정학적 여건과 부존자원이 없다는 한계도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며 “사람을 키우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기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