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하고 국방·방산,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두 정상은 정보통신(ICT),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신산업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 등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현재 체코는 제조업 기반 경제구조의 선진화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로봇, 정보과학, 첨단소재산업, 생명공학...
한화지상방산은 지상 무인이동체(로봇) 분야 체계종합업체으로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견마로봇, 소형감시정찰로봇에서 중ㆍ대형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방로봇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육군 전시관 국방로봇 존을 통해 SG(Smart Grenade)로봇과 급조폭발물(IED) 제거 로봇을 선보인다. SG로봇은 최루탄 또는 고폭탄을 탑재해 감시 및 정찰을 통해...
R&D 분야에서는 우선 상용 로봇의 국방 분야 시범 운용을 지원하고 이후 민군 공용 드론·로봇 개발, 미래형 드론·로봇 등을 함께 하기로 협의했다.
국방 분야 시범운용 인프라 구축을 위해선 민군협력 협의회를 구성하고 개발과제 공동기획, 제도 개선 사항 발굴 등을 추진한다. 협의회는 드론·로봇 시범 운용을 원하는 각 군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연결하는...
또 두 정상은 △정무·국방 협력 △4차 산업혁명 공동 대응을 위한 교역·투자·과학기술 발전 △문화·인적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 제고 등 실질협력에 합의했다.
특히 두 정상은 이번 공식 방문 계기 체결한 한·이탈리아 국방협력협정과 한·이탈리아 항공협정이 양국 실질협력 발전의 제도적 기반이 됐음을 평가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견인을 위해 차관급...
인도 상공부 장관이 임명한 TF는 로봇과 자율주행 트럭, 첨단 금융기술 등 AI 기술을 개발하는 6개 센터와 시험기관 등을 관장한다. TF는 정부에 민간 부문과의 협력도 제안했다.
이에 인도 정부는 국방과 농업, 환경, 교육 등 10개 분야에 AI를 배치한다. 국방에서는 테러 공격을 예측하고 효과적인 진압 작전을 마련하는 데 AI를 활용해 공공시설 및 주요 인프라를...
차세대 전투차량 zone의 주요 제품은 AS 21 레드백(REDBACK) 장갑차, 타이곤(TIGON) 6x6 차륜형 장갑차, 국방로봇이다. 지난달 호주 방산전시회에서 처음으로 프로토타입이 공개된 AS 21 레드백(REDBACK) 장갑차(한화디펜스)는 한국 군에서 이미 검증된 K21 보병전투장갑차의 차체를 기반으로 방호력, 화력 성능 등을 높인 미래형 궤도장갑차다....
미국에선 국방 분야 등 희토류 금속의 쓰임이 많다. 중국은 과거 일본과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분쟁 때 일본에 대한 희토류 수출을 중지해 일본 기업들을 곤경에 빠트린 적이 있다.
중국은 정부 당국이 환율을 실질적으로 결정하고 제도를 채택하고 있어 미국의 관세에 비례해 환율을 조정, 자국 수출업체들을 지원하는 방안도 갖고 있다. 중국이 보유한 대량의...
원격제어로봇장치는 LG유플러스와 국방부 과제를 수행 중인 벤처기업 로하우가 개발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원격조작 시스템을 이용하면 지뢰제거 현장에서 인명 피해를 방지하고, 산업현장에서 중장비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DMZ의 지뢰제거 작업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화 방산계열사는 전시관 중앙에 국방로봇, 드론시스템, 개인전투체계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첨단무기체계와 솔루션을 배치한다.
한화 방산계열사는 기동∙화력∙유도무기∙방산전자 등 주력 사업과 관련, 체계종합 기술에서부터 핵심 구성품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한화시스템은 드론무선충전시스템, 드론 감시정찰체계 및...
이밖에도 한화는 수출형 K9 자주포(한화지상방산), 국방로봇(한화지상방산), K21-105 경전차(한화디펜스), 비호복합 대공화기(한화디펜스) 등 다양한 무기체계를 전시했다.
이성수 한화디펜스 대표이사는 “랜드포스는 호주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매우 중요한 전시회”라며, “한화의 경쟁력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시하여 호주 국방부의 신뢰성 있는...
회사 관계자는 “기존 주력 사업인 교육훈련용 솔루션 개발 사업부문은 국방 솔루션을 기반으로 안전 및 공공분야 체험형 VR 시뮬레이션 개발을 진행하는 등 적용분야가 확대되고 있다”며 “하드웨어 부품 제조 사업부문도 칩마운터 핵심 부품 및 방위산업용 콘솔, 캐비닛, 협동 로봇 등의 주요 제품 수익이 방산, 민수 전반에서 고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한화는 방산 부문에도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한화정밀기계는 표면실장기술(SMT) 공정에 사용되는 모든 장비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에 앞장서고 있다. 한화의 방산전자 기업인 한화시스템은 센서 및 전술정보통신 지휘통제 분야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소형에서부터 중·대형급 국방로봇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지뢰제거 로봇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퍼스텍이 전주보다 24.61% 올랐고, 과거 통일교 재단과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DMZ세계평화공원 건설 관련 수혜 종목으로 거론된 바 있는 일성건설이 21.18% 상승했다.
◇파미셀, 줄기세포 치료제 관련주 동반 약세 15% ↓ = 지난주 코스피시장에서는 파미셀이 전주 대비 15.49% 내리며 가장 큰...
특히 R&D 협력을 통해 로봇 제품 기능 확대 및 모듈화를 추진하고 있어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한컴MDS 관계자는 “자동차와 국방, 산업용 시장에서 개발솔루션 매출이 꾸준히 증가했고,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고객사들의 투자 증가로 고수익 중심의 IoT 및 빅데이터 관련 매출이 증가했다”며 “올해부터는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현안보고자료를 제출, "판문점 선언의 DMZ 평화지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로 DMZ내 GP 병력과 장비를 시범 철수한 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필요시 북한지역 내 북미 유해발굴에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퍼스텍은 국방연구원등과 함께 지뢰제거 로봇을 개발 중으로 알려져 있다.
코스닥 상장기업 비츠로셀이 97억 원 규모의 인도국방부 군용 중형 앰플전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BHARAT ELECTRONICS', 계약 기간은 2018년 7월 14일부터 2019년 10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97억3967만1744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8.62%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6일 10시 49분 현재...
발주처는 '국방과학연구소',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 26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60억7779만909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7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7일 15시 30분 현재 아이쓰리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0.25%(50원) 떨어진 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로봇, IoT, 빅데이터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컴MDS가 4차 산업혁명 주요 기술개발을 선도하면서 핵심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컴MDS는 자동차와 국방·항공, 모바일, 산업용기기 등의 분야에서 20년간 산업을 주도해온 업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융복합 트렌드에 따른 요소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