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은 의료재활 분야뿐만 아니라, 국방, 사회안전, 근로 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10조 원 규모로 예상되는 웨어러블 로봇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것이다.
이러한 가능성에 주목하고 정부는 돌봄 로봇 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웨어러블 로봇이 노약자와 장애인 본인을 위한 것이라면, 돌봄 로봇은 이들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오대건 협동로봇융합연구센터 선임연구원팀은 김영욱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CSU 프레즈노) 교수팀과 함께 이런 '드론 탐지 레이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연구진은 지속적으로 초소형 드론을 탐지하는 레이더 기술을 개발해 왔다. 연구진은 2016년 초고해상도 레이더 신호처리 기술을 이용해 200m 떨어진 곳에서 드론을...
한컴MDS에서는 16년 이상 모바일, 자동차, 국방항공 분야의 임베디드시스템 및 SW, 빅데이터, AI, 로봇사업과 해외사업 등을 이끌며 한컴MDS 사업총괄 사장, 한컴로보틱스 대표를 역임했다.
우 신임 대표는 “한컴라이프케어가 국내 안전장비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
한편, 퓨런티어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 카메라모듈 검사장비 △핸들러 등 로봇 자동화 장비 △로봇 비전시스템의 핵심부품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공동 개발사인 Imatest LLC는 이미지 품질 테스트 소프트웨어 제조사로 모바일, 자동차, 의료, 국방 등 카메라 관련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표준 이미지 테스트 SW솔루션을 공급하고...
한화디펜스는 이번 포럼에서 전시 부스를 구성해 한국형 M3 자주도하장비, 중형표준차량, 120밀리 자주박격포, 30mm 차륜형대공포, 국방 로봇 등을 전시하고 관련 핵심기술과 장비별 특장점 등을 소개한다.
한화디펜스는 자주도하장비 원천 기술을 보유한 제너럴 다이나믹스社(GD사)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한국형 M3 자주도하장비’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2019년...
KT와 대성동마을은 그동안 쌓은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유엔사령부, 국방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협조를 받아 대성동마을을 5G 빌리지로 탈바꿈 시켰다.
KT는 대성동마을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ICT 기술을 마을의 복지, 교육, 관광 분야에 적용했다. 5G 빌리지의 중심으로 5G와 ICT 기술을 적용해 마을회관을 새롭게 조성했다. 1층에는 사물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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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한국은 사우디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비전 2030’의 전략적 파트너국으로서 양국은 기존의 건설·에너지 분야를 넘어서 정보통신 기술, 스마트 인프라 등 신산업 분야, 국방 방산 등 전략적 분야, 보건·의료·교육 등 민생과 직결된 분야로 협력의 지평을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무함마드...
실시간으로 정보 공유가 가능해 지휘통제 능력과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LIG넥스원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바탕으로 드론 및 로봇의 국방 분야 적용 확대에 주력 중"이라며 "무기체계의 첨단화를 주도하는 종합방산업체로서 군의 신뢰성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첨단기계ㆍ로봇 등 5대 분야를 정해 육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30일 이들 분야 수요 기업과 시스템반도체 기업, 연구기관이 함께 하는 '얼라이언스 2.0'이 구성됐다. '얼라이언스 2.0'은 수요 발굴부터 기술 기획, 연구ㆍ개발(R&D)까지 공동 추진하는 협력 플랫폼이다. 정부는 국방, 교통 인프라, 안전 등 공공 분야에서도 공공기관-팹리스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할...
한울로보틱스는 국방로봇 시범사업 주관기관 선정(2012년), 사우디아라비아 필드로봇 공동개발(2014년), 폭발물 처리로봇 상용화(2015년), 방글라데시 국방부 폭발물 처리로봇 공급(2017년) 등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원전과 폭발물 처리 로봇을 개발해 온 국내 유일의 회사다.
인웍스로봇은 다양한 형태의 원전해체용 로봇 개발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해체...
AI는 지금 무소불위의 힘을 발휘하며 경제, 정치, 문화, 의료 ,국방, 교육 등 온 분야를 휘젓고 있다. AI가 제4차 산업혁명의 총아로서 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미래 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저서 ‘특이점이 온다(Singularity is Near, 2005년)’에서 2045년에 특이점이 올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AI가 인류의 지능을 초월해 스스로 진화해 가는 기점이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와 대한민국 육군이 지난달 27일 서울과기대 대회의실에서 국가안보확립과 국방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주요 협력 분야는 △LiDAR, 3D 프린팅, 드론, 로봇 등 육군 전력발전 소요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미래 전장환경에 부합되는 방호성능‧기준향상과 첨단화된 군사시설(Smart Mil-City) 발전을 위한...
문 대통령은 “원전 기술 이전부터, 제3국 공동진출 이르기까지 같이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며 “양국이 기존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면서 5G 등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AI), 로봇, 반도체, 신재생에너지, 스마트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신기술과 신산업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모하메드 왕세제는 “4차 산업혁명...
주요 사업은 국방 로봇 시범사업 주관기관 선정(2012년), 사우디아라비아 필드 로봇 공동개발(2014년), 폭발물 처리 로봇 상용화(2015년), 방글라데시 국방부 폭발물 처리 로봇 공급(2017년) 등이다.
김병수 한울로보틱스 대표는 “한울로보틱스는 폭발물 로봇과 세계 최장 시간의 비행시간을 보유한 하이브리드형 드론 개발에 성공했다” 며 “최근 민간인 대상 테러의...
근력증강로봇, 무인화 등 미래기술 확보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LIG넥스원은 이번 협약이 국내 정비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국방과학기술 발전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해군 무기체계의 첨단화‧고도화에 따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안정적인 정비기술역량 확보는 중요한 과제로...
단, 로봇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컴로보틱스의 개발 비용 증가와 호주지사의 실적 부진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
한컴MDS 관계자는 “고객사의 개발과 양산 프로젝트 증가에 따라 수익성 높은 개발 솔루션의 매출이 증가했고, 국방·항공 시장 매출도 크게 향상됐다”라며 자회사인 한컴유니맥스의 안정적 성장과 더불어...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케이에이티의 주력제품은 시스템캐비넷(전투체계 정보처리 및 통제지원 장비), 콘솔(함선용 지휘통제 시스템장비), 칩마운트 모듈, 산업용 협동로봇 등이 있다. 케이에이티의 주요 고객사는 한화시스템, 한화정밀기계 등이다. 솔트웍스는 국방용 시스템S/W 개발력을 하드웨어까지 확장시키기 위해 케이에이티를 인수했으며 중장기적인...
위원회는 또 '로봇제품의 시장창출 지원방안'은 AI와 결합해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는 글로벌 로봇 산업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복지, 국방 등 다양한 로봇 제품의 개발 및 사업화를 본격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금융 지원․규제 혁신․실증 지원 등을 통해 국내 로봇 전문기업의 경쟁력을 대폭 제고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지난 1년간의 경험을 토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