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통신 서비스 개발 전문가인 김 대표와 국방과학 연구소 출신의 실시간 미디어 처리 시스템 전문가 강성일 CTO가 공동으로 창업했다.
현재 스파이더 서버 기술은 영상을 송출하는 동시에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온라인 팬 미팅, 스포츠 방송, 디지털 트윈 공장 등에서 양방향 영상 서비스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솔루션들이 중개 서버를 이용한...
LIG넥스원은 위성ㆍ무인기 탑재 감시정찰 장비, 다목적 무인헬기, 소형 정찰 드론 등의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POSTECH의 R&Dㆍ학술 인프라를 접목해 차세대 국방역량 발전에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LIG넥스원은 위성, 드론, 로봇, 인공지능(AI) 등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무기체계의 연구개발 및...
다목적무인차량은 민∙군 협력과제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4륜구동 전기추진 방식의 국방로봇이다. 육군 드론봇 전투단의 시범 운용에서 △원격주행 △병사자동추종 △자율이동 및 복귀 △장애물회피 등 다양한 무인 기술을 완벽히 입증했다.
이와 함께 전장 또는 위험 지역에서 적군의 총소리를 감지해 스스로 총구를 돌려 공격할 수 있는 인공지능 RCWS도...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고위급 국방 관계자, 1100여 개 방산업체 등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LIG넥스원 포함 18개 업체가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IG넥스원은 중동을 수출 전략시장으로 설정하고 2009년부터 IDEX를 중심으로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열린 방산전시회에 참여해 왔다.
LIG넥스원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 핵심...
병사와 다수 로봇이 협동하여 정찰, 수송, 중계 및 전투 등 다양한 국방 임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민간 분야에 적용 시 대규모 아파트 복합단지 물류배송 및 순찰 등이 가능해져 국방 및 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사자 유해발굴 및 지중탐지 핵심기술 개발’ 사업은 일일이 수작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LIG넥스원은 위성·무인기에 탑재되는 통신 및 감시정찰 장비를 비롯해 유도무기, 감시정찰, 통신, 항공전자·전자전 등의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KAIST의 R&D·학술 인프라를 최대한 접목해 대한민국의 차세대 국방역량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위성, 드론, 로봇, AI 등 미래 전장에서 요구하는 무기체계의...
LIG넥스원은 2014년부터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레이다ㆍ위성ㆍ로봇 등에 적용하는 고강도ㆍ경량 구성품의 양산공정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국방품질관리 프로세스를 적용한 ‘방위산업 부품에 대한 3D 프린팅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해 제조공정의 수율 증대, 기간 단축, 비용절감을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LIG넥스원은 중견ㆍ중소기업과의...
현대로템은 국방과학연구소 부설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에서 발주한 기동전투체계 원격 무인화 기술 개발 제1과제 및 제2과제를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액은 두 과제를 합쳐 약 152억 원이다.
제1과제는 현재 군에서 운용 중인 K 계열 전차, 장갑차, 자주포 등 기존 기동전투체계를 전장 상황에 따라 원격ㆍ무인으로 운용할 수 있는 원격 통제 및 주행 공통 기술을...
연 부연구위원은 “2018년 미국 국방전략 보고서, 2018년 USTR 301조 조사 보고서, 올해 5월 백악관이 발표한 ‘대중국 전략보고서’ 모두가 미ㆍ중간 분쟁의 근본 원인이 첨단기술을 둘러싼 패권 경쟁에서 비롯된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와 달리 5GㆍAI(인공지능)ㆍ로봇ㆍ양자컴퓨터 등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첨단기술은 투자할수록 경제력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지능형로봇연구부 오대건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능동위상배열(AESA) 드론 탐지 레이더 기술이 방위사업청 ‘RADAR 연동 안티드론 통합솔루션’ 신속시범획득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방위사업청에서 올해 처음 추진된 신속시범획득사업은 기술발전 속도가 매우 빠른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군에 신속히 도입해...
폭발물탐지제거로봇은 전·평시 병력을 대신해 지뢰와 급조폭발물 등을 탐지 및 제거하는 미래형 국방 로봇이다.
한화디펜스는 2017년 폭발물탐지제거로봇 탐색개발을 시작해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고, 지난해 기술성숙도(TRL) 6단계를 획득하며 체계개발에 진입하게 됐다. TRL핵심요소기술의 기술적 성숙도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다.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LIG넥스원은 무인화, 드론, 로봇, 인공지능(AI)은 물론 위성/무인기 탑재 전자장비 등의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R&D 인프라를 최대한 접목해 대한민국의 미래 국방기술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LIG넥스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차세대 무기체계 R&D 역량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한화디펜스는 병력감축과 ‘언택트’ 트렌드 등 미래 전장 환경에 대응하는 맞춤형 무인화 체계와 국방로봇을 전면에 내세운다.
국내 최초 민·군 협력과제로 개발된 다목적 무인차량이 실물 전시된다. 다목적 무인차량은 전장 또는 위험 지역에서 병사 대신 보급품 수송과 부상자 후송, 전투지원 임무 등을 맡는다.
DMZ 지뢰지대 및 대테러·위험지역에서 매설된...
이수영 LIG넥스원 사업총괄 부사장은 “LIG넥스원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커지는 드론ㆍ로봇의 국방 분야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 국내 드론 개발 기술 개발과 향후 도심항공교통(UAM) 진입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국가 항공 우주연구개발분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군기술협력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인 무인수상정(해검-3호)과 다목적 무인헬기, 소형 정찰 드론을 비롯해 미래형 보병체계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 근력증강 로봇 등 주요 무인ㆍ로봇 제품군을 선보인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해외 국방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수출 전략 제품군인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 대전차...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 사태 여파로 자동차, 전자, 국방항공 등 관련 매출이 감소했지만 기계로봇 관련 부문과 발열감지솔루션에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한컴인텔리전스 분할로 인한 본사 매출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이지만 두 회사의 매출 합계를 보면 소폭 감소한 수준"이라며 "자회사 적자 폭...
미국 국방부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지원을 받는 로봇 개발 프로젝트로 시작된 보스턴다이내믹스는 1992년 매사추세츠공대(MIT)로부터 독립해 기업으로 출발했다. 로봇산업 진출에 관심이 있었던 구글이 2013년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했지만, 상용화에 뚜렷한 진전이 없자 2017년 소프트뱅크에 매각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기술적으로 진일보하고 기발한...
한화디펜스와 KT가 국내 최초로 국방 로봇 분야에 특화된 5G(5세대) 통신기술 협력에 나선다.
30일 한화디펜스에 따르면 양사는 이달 26일 국방 무인 지상 장비 분야 전반에 걸친 협력과 제휴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한화디펜스는 다목적 무인차량 등 다양한 무인 지상 장비에 5G 원격·자율주행 통신기술을 적용한다. KT는 국방 로봇이...
15:50 로봇산업 규제혁신 현장대화(킨텍스)
△'With 코로나 시대 비대면 통상협상의 전략 및 핵심요소' 논의를 위한 전문가 화상간담회 개최(석간)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결성식 개최
△로봇산업 규제혁신 로드맵 발표
△러시아와 수소산업 협력 시동
△제20차 한중 무역구제 협력회의 및 제5차 한중 FTA 무역구제이행위원회 개최
△비대면 시험인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