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약관 17세에 약업계에 첫 입문한 고인은 1946년 일양약품의 전신인 공신약업사를 창업, 대한민국 의약품사의 성공적인 한 페이지를 장식한 제약인으로 평가 받으면서 기업과 국민의 건강안보만을 생각해온 제약 전문인이다.
현장체험과 탐구의 제약산업 성공모델을 제시한 기업인 故 정형식 명예회장은 성실근면과 화목의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제약기업...
문 정책관은 2일 열린 산업부 시무식에서 ‘트리플크라운(승진 임명장·홍조근정훈장·우수부서상)’을 달성하며 더욱 조명을 받았다. 행시 38회인 문 정책관은 동기들에 비해서 승진이 빠른 편이 아니었다. 그도 그럴 것이 20년이 넘는 공직생활 동안 유독 상복(賞福)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가 드라이브를 건 탈원전 정책 추진과정에서 문...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오후 4시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김용덕·박보영 대법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김 대법관과 박 대법관은 내년 1월 1일자로 퇴임한다.
이날 서훈 수여식에는 3분 수여자와 각 배우자가 함께 참석해 문 대통령은 각각 훈장 수여와 배우자에게 꽃바구니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가졌다. 이날...
특히 문 대통령은 독립유공자 후손인 김진성 지사(건국훈장 독립장)의 아들 김세룡(재중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 동진 지사(애족장, 2013)의 딸 김연령 및 손자 김과, 김산(본명 장지락) 지사(애국장, 2005)의 아들 고영광 씨 등의 이름을 일일이 거론하며 감사 인사했다.
또 문 대통령은 한중 양국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기까지 중국에서 활약한 우리 국민의 역할이...
이번 행사는 어려운 주택사업 여건하에서도 국민주거수준 향상과 주택산업 발전을 위해 진력하고 있는 전국의 7천여 주택건설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전국 4백여명의 주택건설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고 주택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주택건설인과 주택건설단체 관계자 등 54명에게...
재임시, 대통령표창과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조 사장은 박근혜 정부에서 '소방직의 국가직 전환'을 주장했다는 이유로 미움을 사 사실상 인사불이익을 받아 2014년 10월 명예퇴직했다.
조 사장은 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기본에 충실한 업무 수행, 변화와 혁신을 통해 앞서가는 조직,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 함께 와 일하고...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의 경우, 수출과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등을 통해 국민의 삶에 기여한 중소기업 대표 3인, 중견기업 대표 1인과 대기업 대표 1명 등 총 5명에게 수여했다.
금탑산업훈장 외에도 무역발전에 기여한 무역인 595명이 훈ㆍ포장, 대통령ㆍ국무총리ㆍ산업부장관표창을 받았다.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무역이 얻은 성과를 공유ㆍ확산해...
벤처창업 붐 확산 프로그램은 국민들에게 벤처창업기업의 성과를 보여주고 초기ㆍ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300여개 벤처창업기업이 제품․서비스 전시관을 운영하는 한편 VC상담, MD상담에 참여했다. 또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의 특강과 잡플래닛, 딩고, 플리토, 마켓컬리 등 벤처창업 선배들의...
여기자로는 유일하게 휴전협정을 취재했으며, 그 공로로 후에 문화훈장 보관장을 받았다. 1976년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을 지냈다.
전후(戰後)에는 대중적 취향의 신문연재소설, 대하역사소설 집필에 주력하였다. ‘광풍’, ‘낙화암’, ‘벽오동 심은 뜻은’, ‘이조의 여인들’ 등의 역사소설과 ‘다정도 병이런가’, ‘원색지대’, ‘지하여자대학’...
기념식은 주제영상 상영, 기념사, 축사, 유공자 포상, 치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고 특히 건설산업 현장에서 장기간 성실히 근무한 건설기능인 총 35명에게 산업훈장·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이 수여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부․기업․국민 모두가 건설산업의 주역인 건설기능인들의 땀과 노고에 대해 되새기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에 대해...
해마다 3만 명 이상, 최근까지 누적 150만 명이 넘는 예비 부모들이 참석해온 이 행사는 사회공익성과 모자보건에 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사회부 장관 표창(1977년), 대통령 표창(1978년), 국민훈장 목련장(1986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2005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출산 장려와 건강한 태교문화 확산을 위한 태교여행 ‘베이비문’, 임산부 배려 캠페인...
올해 전기안전대상에서는 티케이케미컬 최일영 전무가 대규모 섬유산업 공장의 무재해ㆍ무정전ㆍ무사고 5038일 달성, 생산설비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전기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훈장(은탑)을 받았다.
대한전선 김윤수 전무와 한국수력원자력 이재동 처장이 산업포장을 받는 등 모두 44점의 정부 훈ㆍ포장이 개인과 단체에 주어졌다.
이인호 산업부...
동탑산업훈장은 3억1400만 달러를 유치한 대구텍의 김광주 부사장에게 돌아갔다.
산업포장은 한국바스프의 크리스토프 지그와트 생산팀장, 쿠라레코리아의 아마츠 야스시 대표 등 5명이 수상했다.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국내에 등록된 외국인투자기업이 1만7000개가 넘어 우리기업 매출의 12%, 수출의 21%, 고용의 6%를 담당하는 등 국민경제 기여도가 매우...
동탑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또 기술제안전시회를 도입해 협력사의 매출에 기여한 박헌영 LG생활건강 상무와 110여 명의 전문지원 조직을 구성, 협력사 품질향상에 기여한 권순걸 LG전자 부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최수규 중기부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대·중소기업이 함께 국민경제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협력하자”며 “대·중소기업 간 신뢰에...
1913년에는 이강과 함께 중부 시베리아 흑하 상류의 알래스카 광산을 방문, 국민회와 광부들을 화해시키는 일에도 나섰다. ‘독립신문’은 1920년 1월 30일자에 “의사의 자당은 해외에 온 후로 거의 영일 없이 동은 해삼위(海蔘威)로, 서는 바이칼에 이르기까지 동포의 경성(警醒)에 종사하였다”고 했다. 러시아 동부 각지를 돌며 동포들의 독립과 민족의식 고취에...
이번 주간행사는 그간 우리나라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이바지한기업인과 연구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엔지니어링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주간기념식, 취업상담․채용설명회, 전시회, 포럼 및 세미나 등이 마련했다.
산업부는 박건수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열린 최고경영자(CEO)간담회에 참석해 도화엔지니어링 박승우 대표이사 등 13명의...
문 대통령은 대선기간 공약집에서 '국민 휴식권'을 보장해 내수를 진작하겠다며 대체휴일제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를 9월 28일로 앞당겨 개최하고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에게 훈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초 라디오 인터뷰에서 "올해 10월 2일을...
삼영화학공업 주식회사를 세운 이종환 이사장은 2000년 사재를 털어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을 설립했다. 이 재단은 현재 기금 8000억 원 규모로 아시아 최대 개인 장학 재단이다. 이종환 이사장은 2012년 서울대학교에 600억 원을 기부해 자신의 호를 딴 '관정도서관'을 지은 바 있다. 이에 이조환 이사장은 기부 공로로 2009년 청와대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송 장관은 취임식에서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단순한 국방개혁을 넘어 새로운 국군을 건설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철학인 ‘책임 국방, 유능한 안보’ 실현을 위해 ‘적이 두려워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군대’를 건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군을 공룡에서 표범으로 바꾸는 게 국방개혁”이라며 공격형 무기 집중 투자를 예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