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GNI)이 3만 달러를 넘어섰는데, 이는 제1회 상공의 날이 열린 지난 1974년과 비교하면 44년 만에 55배 넘게 늘어난 셈“이라며 ”이 기간 수출액은 45억 달러에서 6049억 달러로 134배 이상 커졌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제1회 상공의 날이 열린 1974년과 지난해를 비교했을 때 1인당 국민소득(GNI)은 44년 만에 55배 이상, 수출액은 134배...
또 “기업들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하겠다”며 “상공인들 스스로가 미숙한 부분은 없는지 주위를 돌아보고, 성숙한 기업 문화와 규범을 세우고 솔선해서 지키는 자정 노력을 통해 국민들께 다시금 박수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 회장, 성윤모 산업부 장관, 홍일표 국회 산자위 위원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이만재 안성상의 회장...
이번 음악회는 올해 처음으로 맞은 상공인 주간을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상공인과 근로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한다.
또 20일 저녁 코엑스에서는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가경제에 기여한 우수 상공인과 근로자 250여 명에게 훈장과 산업포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기념식 직후에는 ‘상공인의 밤’...
이어 문 대통령은 작년 5월부터 해외 사건·사고 및 재난 대응 콘트롤 타워인 해외안전지킴센터를 설치하여 상시 가동 중이고,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이 올해 초 제정돼 2021년부터 시행될 예정임을 설명했다. 아울러 재외국민보호 관련 제도와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우리 재외국민이 충분한 영사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문 대통령은...
KBS 1TV의 최장수 프로그램인 ‘가요무대’를 진행하는 김 씨는 KBS 아나운서와 KBS 방송위원, 한국아나운서클럽 회장을 역임했다. KBS 방송대상과 국민훈장 목련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다.
광복회는 “김 씨는 2015년 2월 광복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이어, 지난달 13일 새 광복회관 개관식에서도 사회를 맡아 광복회와 각별한 인연을 맺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국민의례, 애국가 합창,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이어졌다.
윤봉길 의사의 증손인 배우 윤주빈은 피아노와 첼로 이중주 속에 독립운동가·소설가 심훈 선생이 옥중에서 모친에게 쓴 편지를 읽으며 "마음을 합치는 것처럼 큰 힘은 없다"고 역설했다.
독립유공자 334명에 대한 포상에서는 3·1운동의 상징과 같은 유관순 열사가 새 훈장을...
황 대변인은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올해, 대표적인 독립 운동가였던 유관순 열사는 그동안 3급 독립장을 받으셨는데, 이번에 대한민국장 추가 서훈을 받게 됐다"며 "이번 유관순 열사의 대한민국장 추가 서훈을 계기로 여성 독립유공자들의 활약상이 국민들에게 더욱 널리 알려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지금까지 건국훈장 1급인...
유한범 사단법인 한국투명성기구 사무총장은 청탁금지법 제정 운동을 벌이는 등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또 김지연 환경부 부이사관은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는 등 민원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았다.
이 밖에도 교통약자 이동 편의 개선을 위해 노력한 홍현근 사단법인...
구체적으로 국민훈장 6명, 국민포장 6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6명이다.
국민훈장은 오늘 수여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권역외상센터 도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이국종 아주대 교수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1등급)을, 이탈리아에서 찾아와 29년간 노숙인에게 무료 급식제공 활동을 펼쳐온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에게 국민훈장 동백장(3등급)을 수여했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유관순 열사는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정신을 길러 국민통합에 기여한 업적에도 이미 수여된 건국훈장 독립장의 품격이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특히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최고 훈장인 대한민국장을 수여해야 한다는 국민적 열망이 있었고, 이는 국민청원, 국회 특별법 제정 노력 등의 움직임으로...
특히 문 대통령은 “오늘 유관순 열사에게 국가유공자 서훈 1등급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를 의결하는 정신도 같다”며 “유관순 열사는 3·1 독립운동의 상징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관순 열사가 3·1 독립운동의 표상으로 국민 속에 각인되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1등급 서훈의 자격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얼마 전 미국 뉴욕주 의회 상·하원은 3...
GS리테일은 국가보훈처와 함께 ‘국민이 지킨 역사, 국민이 이끌 나라’를 테마로 한 역사알리기 사업을 지원키로 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를 통해 여성 독립운동가 51인의 스티커를 제작해 판매하는 도시락 전 상품 20종에 부착하기로 했다. 독립을 위해 생애를 바쳤지만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자랑스런 여성 독립운동가 51명을 기억하자는 취지다. 4월...
이러한 성과를 인정 받아 2018년 베트남 국영방송이 뽑은 ‘2018 최고의 인물’로 선정되고 베트남 총리로부터 우호훈장을 받을 정도로 한국-베트남 관계를 증진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김진용 차움 원장은 “지난해 ‘박항서 매직’으로 한국과 베트남 양국관계 발전에 큰 역할을 한 박 감독을 명예회원으로 위촉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국민들의 자긍심을...
유 열사가 받은 건국훈장 '독립장'은 5등급 가운데 3등급으로, 이를 1등급이나 2등급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그동안 제기됐다.
국가보훈처의 독립유공자 포상현황에 따르면 김구·안창호·안중근 등 30명이 대한민국장(1등급)이고, 신채호 등 93명은 대통령장(2등급)으로 분류돼 있다.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는 지난해 5월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유관순...
이같은 공로로 지난 8월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1926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난 조 전 헌재소장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후, 제3회 조선변호사시험을 통해 1951년 판사에 임용된 후 1966년 서울민사지법 수석부장판사를 마지막으로 법원을 떠났다. 이후 조 전 헌재소장은 서울통합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재야법조인으로 활동하다가 1988년 헌재가...
한편 윤소하 원내대표는 고(故) 노회찬 전 의원에 대한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여 관련 메시지를 통해 "고인의 뜻과 업적을 존중하고 기억해준 정부와 국민께 감사드린다"면서 "고인이 '물구나무라도 서겠다'고 한 선거제 개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 원내대표는 "거대 양당의 기득권 연대를 끊고 선거법...
정부포상 최고 영예인 국민훈장(목련장)은 황선옥 소비자시민모임 상임이사에게 돌아갔다.
황 상임이사는 1994년부터 소비자운동에 참여해 소비자 피해 구제를 위한 공동소송, 의료분야 정책제안 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근정포장과 국민포장은 각각 소비자교육 분야 등의 폭넓은 연구 활동으로 소비자정책 발전에 기여한 김시월 건국대 교수와 31년간...
수상자 중 가장 높은 동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조 전 대표는 서울시와 함께 태양광 창업스쿨을 추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서울시 미니태양광 사업, 태양광 대여사업과 같이 일반인이 태양광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태양광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고 국내 태양광 시장 저변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은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한 기업을 선정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써 우수 사례를 발굴, 포상하고, 향후 산업계 전반의 사회적 책임 동기 부여 및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건 라우따로 주식회사는 점차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글로벌 CSR 분야에서 현지 고용 창출...
한승일 에이알 회장이 품질경영에 힘쓴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국가품질경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4회를 맞은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인 유공자와 유공기업을 격려하는 자리다.
이날 훈격이 가장 높은 금탑산업훈장 수훈자로는 한 회장이 선정됐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