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이 한국 국민들과 한반도의 평화 안보에 도움이 된다면 좋을 것이다.
- 대통령님의 성공적인 국정수행을 축하드리며, 우리 모두 협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 대통령님께서는 그동안 여러 가지 과감한 아이디어도 제시하면서 대단히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계신다. 특히 기후변화와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계신데, 그와 같은...
둘째, 정치권과 정부가 사회를 통합하고 미래 경제발전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여 국민들이 희망을 갖고 다시 뛰게 해야 한다. 특히 여기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업가들의 창업정신을 고취해야 한다. 국민과 기업들이 강한 목표의식을 갖고 도전정신을 발휘할 경우 경제는 어떤 상황에서건 다시 일어선다.
이런 견지에서 독일 슈뢰더 전 총리의 살신성인의 리더십을...
다양한 국민의사 반영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현재 시·도 광역자치단체와 시·군·구 기초자치단체 2단계 구조는 교통·통신 등이 발달하고 국토가 좁은 우리나라 현실에서 비효율성이 크다. 인구의 도시집중이 지속되면서 농어촌지역은 인구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 기초·광역자치단체를 통합해 20여개의 광역자치단체만 두고 기초자치단체는 광역자치단체 소속으로...
이어 그는 역사 교과서 국정 전환 문제에 관련해 "국정화를 포함한 다양한 방안이 검토되고 있고 사회적 공론화를 통해 결정돼야 할 문제"라면서도 "역사는 국가의 정체성과 국민통합을 다루는 교과이므로 통일되고 일관된 내용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고 편향성 논란 등을 해소하기 위해 교과서 발행체제 개선이 중요하다...
오늘 유병언에 대한 감정 경과 브리핑을 통해 국민적 의혹 해소와 국가기관에 대한 신뢰 회복, 나아가서는 사회통합에 작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브리핑은 우선 감정경과에 대한 설명을 제가 말씀을 드리고 상세한 부분.
원래 저희 감정 자료나 사진을 일반인에 공개하거나 언론에 공개하지는 않습니다마는 사건의...
강 의원은 “국가청렴위원회가 2008년 국민권익위원회로 통합 축소되면서 대한민국의 부패지수 하락과 공무원 부정·부패 증가 등 문제가 있었다”며 “여러 부처로 흩어져 있는 공직윤리업무를 통합 조정할 수 있는 반부패컨트롤타워인 국가청렴위원회 부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가청렴위는 김대중 정부 말기인 2002년 1월 부패방지위원회로 출범해 2005년 7월...
15일 통합진보당 홍성규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사상 처음으로 교육 관련 경험이 전무한 후보자를 맞게 됐다"며 "판사와 정치인으로서의 평가는 별도로 하더라도 교육부의 수장으로서 적격 여부조차 판단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김재연 대변인 역시 "반값등록금 약속을 파기한 황우여 의원은 교육부장관 후보 자격이 없다...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국가개조가 성공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참여와 국회의 협조를 다시 한번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유 전 회장 유족 측은 유병언 전 회장에 대한 정관계 비호나 유착이 있었음이 확인될 만한 근거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알려왔습니다.
그러면서 재난 및 위기관리 기능을 통합한 전문화된 정부조직인 국민안전부를 신설하고 방재청과 해경을 국민안전부의 외청으로 둬 육상은 방재청이, 해상은 해경이 각각 맡는 안을 제시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국무총리실 산하 국가안전처 신설 및 해경 해체 방침과 달리, 처보다 격상된 국가안전부를 만들고 해경은 존치시켜야 한다는 주장이다.
아울러...
그 결과 우리나라 국민의 인터넷 이용률은 2003년 66%에서 10년 만에 82%로 증가했다. 10대부터 30대까지의 이용률은 99%에 육박했다.
인터넷과 방송이 합쳐진 IPTV로 대표되는 인터넷 융합서비스도 출현했다. KT의 ‘올레 TV’는 2009년 1월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4년 4개월 만에 7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KT는 초고속인터넷 기반의 무선인터넷 환경 조성에...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총리 임명 후 개각을 통해 국정운영을 일신하고 새롭게 출발하려던 일정이 다소 늦춰지게 됐지만 국가개혁의 적임자로 국민께서 요구하고 있는 분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후임 총리가 인선되고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되기 전까지 국정운영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고 시급한...
박 대통령은 “지금 사고원인부터 진행과정 전반에 대해서 철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책임질 사람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이번 정부조직개편안을 통해 해경이 완전히 새롭게 거듭나 해양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고 건강한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주문했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유 전 회장 유족...
안대희 한광옥
안대희 전 대법관이 차기 총리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과의 악연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와 청와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새 총리에 대한 인물 검증 등 인선 작업이 완료된 가운데 안대희 전 대법관이 새 총리로 내정됐다.
당초 청와대 안팎에선 정무형·실무형 총리를 비롯해 화합형 총리를...
지난해 9월 한 최고위원은 강원도 인제 최전방 부대에서 임신 중 뇌출혈(과로)로 사망한 여군 고(故) 이신애 중위가 국민권익위의 권고에 따라 순직처리 된 데 대해 "그분에게도 귀책사유가 있다. 자신이 임신하고 몸관리를 해야 할 입장인데 다른 데 연연하다 보면 문제가 생긴다"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켰다.
또 그보다 앞선 2012년 6월 통합진보당...
새정치연합은 적극적으로 정의를 펼치고 국민통합을 이루어내는 정의와 통합의 국가를 지향하며 생산적인 국가를 만들어갈 것이다. 그리하여 중산층을 튼튼히 하고 서민을 중산층으로 만드는 따뜻하고 희망찬 사회를 만들 것이다.
(1) 정 치
민주주의의 핵심인 삼권분립을 철저히 이행하고 권력의 분산과 상호견제 원리를 정착시킨다. 이를 위해 대통령에게...
그는 “다만 국민 전체에 이익이 되는지, 통합신당 뿐만 아니라 한국정치가 제대로 가기 위해 ‘새비전’ 차원에서 필요한 것인지 여부가 우리 논의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회의에 앞서 김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통합신당은 ‘우리가 옳으니 국민은 따라와라’ 하는 식의,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에게 배우며 국민을 섬기는 새 정치를 실현하고 싶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열린 새정치비전위 전체회의에서 “새로 탄생하게 될 통합신당은 ‘우리가 옳으니까 국민들은 따라와라’는 식의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에게 배우며 국민을 섬기는 새정치를 실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그래서 당적을 가지지 않고 우리 사회 곳곳에서 국민의 편에 서서 희망을 만들고 계신...
새정치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신뢰의 자산을 만들어 나가는데서 출발한다. 새정치는 약속의 실천이다!
이에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과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거짓의 정치를 심판하고 약속의 정치를 정초하기 위해 양측의 힘을 합쳐, 신당을 창당하기로 하며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양측은 가장 이른 시일 내에 새정치를 위한 신당 창당으로 통합을...
금융위는 올해도 금융채무 장기 연체자에 대한 채무조정 및 고금리대출의 저금리 전환대출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국민행복기금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서민의 과다한 채무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또한 서민 자활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수요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서민 금융기관을 통합한 서민금융 총괄기구를 설립, 서민금융에 대한 종합적·유기적 지원체계를...
특히 "이 의원이 국회의원의 직무를 계속 수행해야 하는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심도 있게 논의해야 한다"며 제명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또 "통합진보당 창당 이후 정당 국고보조금이 114억원을 넘고 이 의원 보좌진 등에 대해서도 연간 6억4천만원의 혈세가 나간다"면서 "헌법재판소 판결 이전에라도 민주당은 야권연대의 결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