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은 극단적 진영 세력의 포퓰리즘 정치와 싸우는 개혁정당이 돼야 한다"며 "보수에 기반한 원칙 있는 실용 정치로 우리 당을 개혁적 국민통합정당으로 거듭나게 해서 중도층과 청년의 지지를 끌어낼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위해 안 의원은 "혁신을 위해 저부터 내려놓겠다. 내년 공천과 관련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시스템만...
앞서 국회 연금특위 여야 간사는 전날 민간자문위원들과의 면담 이후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 조정 등 '모수개혁'보다도 기초연금·퇴직연금·사학연금 등 다른 연금 간의 통합 등 '구조개혁'이 선행돼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기본적으로 구조개혁 방향이 정해져야 제대로 된 모수 개혁이 가능하다는 뜻"이라며 "두...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김한길 위원장은 9일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했다.
통합위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를 통해 오후 2시에 정부서울청사 위원장실에서 김 위원장과 골드버그 대사가 접견해 환담했다고 밝혔다.
통합위 관계자는 “주한미국대사가 의례적으로 예방한 것으로 30분 정도 환담이 이뤄졌다”며 “대사 측에서 요청해...
민·관·군·경의 통합훈련이 제대로 시행되지 못했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전 등 에너지 관련 시설이 최우선적인 보안시설로 다뤄져야 한다는 점도 언급했다. 중앙통합방위회의를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것은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정부, 가짜평화에 기대 통합훈련 부족""국민 생명·안전 지키는데 만전 기해야""경제도 안보 위에 서 있는 것""매년 초 제가 직접 회의를 주재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정부에서 회의 규모가 축소되고 가짜 평화에 기대서 민·관·군·경의 통합훈련이 제대로 시행되지 못했다”며...
당사자인 신 변호사가 물러나고 정계개편을 주도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던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부인하면서다. 결과적으로 ‘윤심(윤 대통령 의중)’을 분명히 하는 전략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국민의힘 윤심 당권주자 김기현 후보는 한 때 대통령실과 각을 세우며 '반윤(反 윤석열)' 후보로 여겨졌던 나경원 전 의원과 공동입장 발표를 하며 사실상 연대를...
안 후보는 앞서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자신의 경선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인 김영우 전 의원이 전날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 위원직에서 해촉된 것에 대해선 “대통령실에서 ‘선거에 집중하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인다”며 “(윤심이 담긴 것이라는) 그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김영우 전 의원이 2일 위원에서 해촉됐다. 통합위는 김 위원이 국민의힘 당권주자 안철수 의원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점과 방송에서 ‘윤심(윤 대통령 의중)’ 관련 발언을 한 것을 이유로 들었다.
통합위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 직속 위원회의 위원으로서 여당 당 대표 경선에 특정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아 최근...
30일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는 국회의원회관 제2 세미나실에서 윤창현 의원 주최로 제5차 민당정 간담회, 신산업 규제혁신 TF 연구결과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전인태 가톨릭대학교 교수는 “디지털 자산의 미래가 평가와 공시에 달렸다고 생각한다”면서 “최소한 3개 정도의 독립적인 기관으로 평가 기관을 만들고, 이해 충돌 문제 등 평가사들이 거래소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진행된 국민통합위원회 성과보고회에서 내린 특명이다. 이에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정부, 민간과 함께 특별교통수단 개선 등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의 장을 마련했다.
국민통합위 장애인이동편의증진 특별위원회는 30일 오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 부처와 ‘모두를 위한 이동의...
각 부처에 흩어져 있는 이민 업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정책 설계를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법무부는 이민청 설립 준비조직인 ‘출입국·이민관리체계 개선추진단’을 만들어 활동에 돌입했다. 올해 구체적인 안을 발표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새해 첫날부터 이민 확대 정책은 잰걸음을 뗐다. 법무부는 1일 반도체 분야 등 과학·기술 우수 인재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책 조언자로 알려진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장은 11일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주최 컨퍼런스에 참석해 ‘과감한 소득재분배’를 주장했다.
유 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국민통합 컨퍼런스에 참석해 ‘경제양극화의 원인과 대응방안’ 발제에 나서 “개인적으로 정부가 과감하게...
"진영논리 우선되고 이기는 것만 목표인 사회는 민주주의 못해""청년 희망 버리지 않고, 사회적 약자 소외되지 않도록 특위 구성"약자 3개ㆍ청년 3개 특위 구성 예정탈북민·다문화 정책 논의…尹 이민 확대 따른 사회 융화 법·제도尹 이태원 참사 위로 지시 따라 '사회적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도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김한길 위원장은...
박용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은 "2024년까지 환경피해 구제를 위한 통합창구를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구축하려는 취지는 국민이 편리하게 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기관에서 제도별 장점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신속하게 환경피해를 구제받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통합위 1호 대·중소기업 상생특위 ‘백일천하’…21일부로 종료권한 없고 대안 제시했지만 일회성…기존 연구와 차이점 없다는 지적도정책 반영은 미지수…“드라이브 걸어줄 권한 가진 상시 기구 절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결을 위해 출범했던 대·중소기업 상생특별위원회(상생특위)가 지난 21일 10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해체했다. 대기업과...
(서울청사)
△생태계서비스 국민 인식, 2년전에 비해 상승
△제4차 습지보전기본계획 수립
△환경분쟁조정위원회, 환경피해 구제업무 통합해 처리
△팔공산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주민 의견 수렴
△2023년 환경산업체 지원사업 공모
△폐기물 소각열에너지, 화석에너지 대체 효과 분석
29일(목)
△환경부 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
서울 노원 뇌성마비복지관 찾아 보치아 경기 함께…음악회·트리 장식도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23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서울 노원구 뇌성마비복지관을 찾아 작은 음악회, 보치아 경기,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등을 함께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김한길 통합위원장은 이날 장애인 보조기기 센터 등 시설을 둘러본 후 강당으로 이동해 복지관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