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와 하나카드 역시 지난해 당기순이익 3512억 원, 17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3%, 10.5% 감소했다. 신한카드와 삼성카드도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6206억 원, 60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2%, 1.7% 줄었다.
같은 기간 전업카드 8곳의 연체율은 1.63%로 전년 말(1.21%) 대비 0.42%포인트(p) 늘어났고, 조달비용도 증가했다. 지난해 고금리가 이어지며 카드사들이...
2024-04-1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