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적자를 예상한 공공기관은 한국전력과 남동·남부·중부·서부·동서발전·한국수력원자력 등 6개 자회사, 한국철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석유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석탄공사, 광물자원공사, 인천항만공사, 산업단지공단 등이다.
우선 한전은 지난해 1조9515억 원의 흑자에서 올해 3조2677억 원의 순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수력원자력과...
2등급인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전 심사대상이 시설물로, 건물 안전진단 결과 및 안전역량 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안전전담 조직 미비, 안전작업허가제도 관련 지침 부재 등 전반적인 안전능력 부족의 이유로 안전역량 및 안전수준이 가장 미흡한 5등급으로 평가됐다.
대부분이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다이빙 우하람, 3m 스프링보드 결승 4위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서 한국 다이빙 역사상 처음 결승행 무대를 밟았던 우하람(23·국민체육진흥공단)은 ‘한국 다이빙 간판’이라는 기대감에 화답했다.
생애 두 번째 올림픽에서 우하람은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 오른 데 이어 최종 4위를 차지하며 한국 다이빙의 올림픽 기록을 다시 썼다.
다이빙...
펜싱 사브르 김정환“아무도 밟지 않은 눈을 밟아보고 싶었다”
남자 펜싱 대표팀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은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내 자신의 세 번째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펜싱 최다 올림픽 메달 보유자가 된 그는 이어진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현역 마지막 올림픽을 화려하게 마무리 지었다.
양궁 안산“안산은...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23·국민체육진흥공단)과 기대주 김영택(20·제주도청)이 올림픽 10m 플랫폼에서 나란히 고배를 마셨다.
우하람은 18명 중 16위를, 김영택은 바로 위인 15위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상위 12명에게만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지 못했다.
우하람은 7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다이빙 남자 10m...
도쿄올림픽 다이빙 남자 3m 플랫폼에서 4위에 올랐던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ㆍ23)이 10m 플랫폼 종목도 준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함께 출전한 김영택(제주도청ㆍ20)도 18위로 준결승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하람은 6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예선에 출전해 427.25점을 획득, 7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1차...
오후 3시에는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2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예선에 김영택과 출전한다. 우하람은 지난 3일 열린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역대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인 4위에 올랐다.
오후 5시 30분에는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18·신정고)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올림픽 신규 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의 1호...
먼저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정환(38)·구본길(32·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25·성남시청), 김준호(27·화성시청) 4명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8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15일 JTBC ‘아는 형님’, SBS ‘집사부일체’에 각각 출연하는 것이다.
이들은 노련한 실력 뿐만 아니라 훤칠한 외모로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아...
훈련을 마치고 선수촌으로 돌아가던 길, 우하람(23·국민진흥체육진흥공단)의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을 경기를 휴대전화 중계 영상으로 보다 발을 헛디뎌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했다는 것이다.
권하림은 담담하게 “제 실수죠”라고 자평했다.
이어 “응급처치를 바로 해서 멍도 덜 들고 조금 부은 상태로 경기를 뛸 수 있었다. 안 그랬다면 오늘 경기는...
‘다이빙 간판’ 우하람(23·국민체육진흥공단)이 3m 스프링보드 다이빙 결승에서 4위에 오르며 한국 다이빙 사상 올림픽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우하람은 3일 오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6차 시기까지 합계 481.85점을 받아 12명 선수 중 4위를 차지했다. 올림픽 첫 메달에는 실패했지만, 한국 다이빙의...
한국 다이빙 에이스 우하람(2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멋진 연기를 선보이며 결승전을 4위로 마무리했다.
3일 오후 3시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결승전에 출전한 우하람은 총점 481.85점으로 최종 4위를 기록했다.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한국 다이빙 역사상 올림픽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준결승전에서 12위를...
한국 다이빙의 기대주 우하람(23·국민체육진흥공단)이 준결승전 12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3일 오전 10시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에 출전한 우하람은 총 6번의 시도에서 403.15점을 기록하며 전체 12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준결승에 나선 18명 중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출전권을 겨우 따낸 것이다....
한국 최초 다이빙 종목 메달에 도전하는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23)이 6차 시기 실수에도 불구하고 5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우하람은 2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 다이빙 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 경기에 출전해 1차 총점 452.45, 5위의 성적으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우하람은 1·2차 시기 71.40과 76.50을...
아울러 선수들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제공하는 '경기력 향상연금'도 받는다. 선수들은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우승하면 메달 색깔에 따라 평가점수를 받는데, 평가점수가 20점 이상인 선수에게 국제대회 종료일 다음 달부터 사망할 때까지 월정금 형태로 연금이 매달 지급된다.
올림픽 금메달은 90점으로 가장 배점이 높으며, 은메달은 70점, 동메달은...
국민체육진흥공단도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경기력 향상연금'을 지급한다. 선수들은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이상 장애인 대회 포함) 등에서 우승하면 메달 색깔에 따라 평가점수를 받는다.
올림픽(장애인올림픽ㆍ농아인올림픽 포함)이 가장 배점이 높다. 금메달 90점, 은메달 70점, 동메달 40점이다. 안산은 금메달 3개를 획득해 평가점수...
한국 다이빙 선수가 올림픽 예선을 통과한 것은 2016 리우올림픽에서 남자 10m 플랫폼에 출전한 우하람(23·국민체육진흥공단)에 이어 두 번째로, 여자 선수로는 유일하다.
김수지는 순서 추첨에서 첫 주자로 뽑히면서, 부담스러운 상황에서도 1차 시기에 공동 15위를 기록한 뒤 2차에서 65.10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8위로 올라갔다. 이어서 3·4차 시기까지 실수 없이...
오상욱(25·성남시청)·구본길(32·국민체육진흥공단)·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과 후보선수 김준호(27·화성시청)로 구성된 사브르 대표팀은 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45대 26으로 꺾고 금메달을 걸었다.
양궁을 제외한 종목에서 따낸 값진 금메달이자, 2012 런던올림픽에 이어 9년에 걸쳐 일군...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과 태권도 남자 58㎏급 장준(21·한국체대)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 출전한 김정환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산드로 바자제(조지아)를 15-11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김정환은 2012년 런던 대회 단체전 금메달,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개인전 동메달에 이어 올림픽 3회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