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위원장은 “물리력에 의한 의사진행에 동참할 경우 19대 총선에 불출마 하겠다”고 선언한 국회바로세우기 모임 소속이다.
남 위원장은 또 이날 오전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한미FTA 국민투표’ 관련해 “정치적 계산이 깔린 정략적 제안”이라고 치부했다.
그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문제를 주민투표로 가져간 것과 다르지 않다”며 “첨예한...
아무리 기득권이 있더라도 그 힘을 잘못행사하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공천개혁특위에서 발표한 ‘오픈 프라이머리’ 공천개혁안의 주요 골자는 무엇인가?
▲핵심 사안은 두가지다. 우선 가장 중요한 내용은 공천권을 소수의 계파 보스로부터 국민에게 돌려주자는 것이다. 그동안 소위 계파의 보스, 힘 있는 사람에게 줄을 잘 서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