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의 대화’라는 형식적인 소통을 넘어 시대 흐름에 알맞은 소통을 해야 한다. 소통의 핵심은 청년과의 소통이며 잘 알려진 MZ세대와의 소통이 중요하다. 10대에서 30대에 이르는 광범위한 청년층인 MZ세대는 숫자로는 약 1900만 명 정도로 추정한다. MZ 세대들은 종이신문을 잘 보지 않으며 공영 방송을 잘 듣지 않는다고 한다. 모바일로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기...
문재인 대통령이 앞서 21일 '국민과의 대화'에서 요가 등 정적인 운동을 하는 체육시설에 대해서는 방역패스 적용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자영업자 손실보상 문제를 놓고서도 여러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통제관은 "특히 자영업자 대표, 요식업 대표 등이 이에 대한 강한 의견을 주셨다"며 "사회적...
최근 코로나19가 확산중인 상황에서 경구용 치료제 임상 3상을 진행중인 신풍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를 출시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1일 '국민과의 대화'에서 먹는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해 “40만명분의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는데 늦어도 내년 2월에는 들어올 계획”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2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일 대비 2.02%(950원) 떨어진 4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KBS 생방송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일상으로'에서 경구용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을 언급하면서 전날 장중 6%대 급등한 바 있다.
신풍제약은 현재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임상3상 진행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저녁 TV 생방송으로 100분 동안 ‘국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국민패널 300명이 참여한 직접적인 소통의 자리다. 이 같은 방식의 대화는 2019년 11월 이후 2년 만이고 임기 중 마지막이다.
문 대통령은 여러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지만, 결국 민생의 최대 어려움인 부동산문제가 초점이었다. 집값 폭등에 다시 사과하고, “2·4대책이 좀 더 일찍...
문 대통령이 21일 가졌던 ‘국민과의 대화-일상으로’에서도 이런 장면이 여러 차례 등장했다. 최고 관심사였던 부동산 문제에 관한 답변부터 알아보자. 문 대통령이 부동산을 처음 언급한 것은 가장 아쉬운 점을 꼽아 달라는 질문을 받고서다. 문 대통령은 “역시 부동산 문제에서 서민들에게 많은 박탈감을 드리고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지 못함으로써 무주택자나...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일상으로’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정부의 지원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정부가 최대한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손실보상법에서 제외된 관광이나 여행ㆍ문화예술업 등 분야에 대해서도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열린 ‘국민과의 대화’에서 “부동산 가격은 상당히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고, 남은 기간 하락 안정세까지 목표로 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됐다고 평가한 이유는 임기 중 천정부지로 치솟던 아파트값이 최근 몇 주간 상승 폭을 줄였기 때문이다. 다만 이는 하락이 아닌 상승 폭 축소인 만큼 전문가들은...
청와대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국민과의 대화'가 자화자찬에 치우쳤다는 지적에 대해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22일 CBS라디오와에 출연해 "문 대통령은 (정부의 성과를) 문재인 정부의 성과가 아니라 역대 정부의 성취가 쌓여온 것이자 국민이 이룬 성취라고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와 관련해 "국민과 정부가 합심해 코로나를 이겨내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한발 나아갔기에 가능했던 소중한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통령은 국민의 고단했던 시간을 위로했고 국민은 정부의 노력을 격려했다"며 이같이...
문 대통령이 생방송을 통해 국민들과 대화에 나선 것은 2019년 11월 19일 이후 2년 만이다.
뒤편 대형 화면에는 '국민과의 대화-일상으로'라는 글귀가 가운데에 있고 양쪽에는 전국 각지에 있는 온라인 국민패널들의 영상이 띄워졌다.
국무위원 중에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현장에 나왔고, 나머지 방역·민생경제 분야...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과의 대화-일상으로'에 출연해 "세계적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G7(주요 7개국)을 확대해 G10을 구성할 경우 가장 먼저 대상이 되는 나라가 한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자화자찬이다', '국민 삶이 어려운데 무슨 소리냐' 하는...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과의 대화-일상으로'에 출연해 "정부의 입장은 그런 (선별지원)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방역지원금 지급 대상을 두고 이를 전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한 여당과 갈등을 빚은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과의 대화-일상으로'에 출연해 "2·4대책 같은 게 좀 더 일찍 마련되고 시행됐으면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다만 우리 정부는 역대 어느 정부보다 입주 물량이 많았고 인허가 물량도 많았다"며 "공급을 계획 중인 물량도...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일상으로' 행사에 참석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도입 시기에 관한 시민의 질문을 받고 "40만명분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답했다.
문 대통령은 "국산 치료제가 나오기 이전에 지금 해외에서도 먹는 치료제 두 종류가 개발돼 우리가...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과의 대화 - 일상으로'에 출연해 "굉장히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그런 기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매일매일이 위기관리의 연속이라는 걸 생각하면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다"라며 "마지막까지 긴장 놓지 않고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국민과의 대화 - 일상으로’ 행사를 통해 현안에 대한 국민의 질문에 직접 답변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10분 KBS에서 100분간 생방송한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부동산 등 국민 관심사에 관해 질문을 받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번 행사 참석자는 KBS가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연령·성별·지역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