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위해 양심에 따라 표결에 임해달라”며 “용기를 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간곡히 요청했다. 이어 “저는 21대 국회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한 국회로 기억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생존 해병대원의 어머니가 21대 국회의원들에게 보낸 부탁의 편지도 첨부해 찬성표를 찍어줄 것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수당이나 상대당과 대화는 해야 하지만 필요하다면 결정을 해야한다"며 "정치 상대방과의 협치가 어렵다면 그럴 때는 반드시 국민과의 협치에 대해 노력하고 성과를 토대로 해 돌파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이번 (4·10) 총선에서 (시민들에게) 민주당과 힘을 합치겠다고 해서 지지를 많이 받았다"라며 "제 당적에...
달리는 구조가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일하는 국회,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위해서는 여야 균형이 필요하다. 정치를 바꾸고 국회를 바꿀 희망에 던지는 투표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윤 후보는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면 당을 확 바꾸고 국회를 확 바꾸겠다”면서 △수평적 당정관계 △불법, 비리, 막말 등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국회의원 임기 중 퇴출 등을 공약했다.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의협 회장이 취해야 할 행보와 거리가 한참 멀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속한 진료 정상화를 위해 대화를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없다. 환자들의 고통과 절규는 아랑곳없고, 국민의 바람도 안중에 없다. 14만 의사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강경파가 아니라 국민생명을 지키기 위해 의대 증원을 바탕으로 필수의료...
2부 국민과의 대화에서는 평소 수출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이나 정부에 바라는 점을 식약처가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도영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 센터장은 여러 나라와의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 상호인정협정이 이뤄졌으면 바란다고 밝혔다. GMP 상호인정협정은 GMP 실사 결과를 신뢰해 상대국 제조소에 대해 GMP 실사 없이 적합하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공정과 상식, 대화와 타협이 단절된 정부다. 국민과 더 소통하겠다는 이유로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겼지만, 대통령 스스로 용산에 고립된 것 같다."
-'86세대 용퇴'를 주장했었다. 아직 유효한가.
"이번 총선은 '과거 대 미래' 구도다. 지금 민주당을 상징하는 것은 '기득권 86세대'다. 민주화에 헌신한 공로를 존중하고, 존경받아 마땅하지만, 미래를 위한...
국민적 분노가 끓어오르고 있는데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며 “이제 대통령께서 ’국민이 무조건 옳다‘는 말씀을 하시고, 또 지금 국민과의 대화를 시작하지 않았나. 이것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면 국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해서 지난 대통령 선거 때 지지받았던 그 수준은 빠른 시간 내에 회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2019 국민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해 ‘부동산만큼은 자신이 있다’고 말했던 것도, 집권 4년째에 집값이 실제로 두 배 가까이 폭등했는데도 집값이 안정되고 있다고 말한 것도 모두 이런 통계 조작에 기초한 허언이었다”고 쏘아붙였다.
이어 “문 정부는 소득주도성장 실패를 은폐하기 위해 소득분배 고용통계도 광범위하고 심각하게...
진정성은 그때 게이단렌 사회공헌사업의 대전제이자 국민을 향한 핵심적 메시지였다.
경제교육과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민과의 직접 대화를 모색한 게이단렌은 경제단체의 구조조정을 선도해 회원사들의 부담을 덜고 정부에도 행정 개혁을 요구할 명분을 만들었다.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지만 게이단렌과 노사 문제를 전담해 온 닛케이렌(日經連)의 통합이...
블링컨 장관은 “국민과의 공감대가 중요하다”며 합의에 기반한 통치의 가치를 강조했다. 또한 “이견을 조율하는 게 정책을 가장 오래 유지하는 방법”이라며 민주주의의 핵심 원리들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교장관과 회견에서 이란과 우크라이나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이란은 이스라엘과 지역의 위협일 뿐만 아니라 점점 더...
피해자는 알려진 것만 400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는 ‘국민과의 대화’ 형식으로 오후 2시부터 100분 동안 생중계된다. 회의 주제는 ‘경제와 민생’, ‘지방 시대의 비전과 전략’, ‘3대 개혁과제’(연금·노동·교육) 등 크게 세 가지이며, 국민 패널 100명을 포함해 150여 명이 참여했다.
그는 “사실 형식은 중요하지 않다”며 “도어스테핑이든 기자회견이든 국민과의 대화든, 중요한 국정현안에 대해 대통령이 진실한 마음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일이 중단되어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은 “기자들도 대통령이 듣고 싶은 질문이 아니라 국민이 듣고 싶은 질문을 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하며 “어떤 형식이든 대통령과 국민 간의 진솔한...
야댱과의 대화 등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중도층 확보를 위한 노력 없이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심 확보를 위해 윤 대통령이 어떤 스탠스를 취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그것이 바로 국민과의 소통 능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취임 5개월 된 윤 대통령 지지율이 답보하는...
그는 13일 페이스북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저에게 저지른 허위사실 유표와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고자 한다”며 “저와 나누지도 않응 대화를 날조해서 제가 그동안 쌓아왔던 국민과의 신뢰 관계에 치명적 흠집을 냈다”고 밝혔다.
논란이 커지자 박 전 원장은 11일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제가 몸담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국정원과 그 직원들에게...
그러면서 “하지만 이번 박 전 원장의 발언은 너무 심각했습니다”라며 “저와 나누지도 않은 대화를 날조해서 제가 그동안 쌓아왔던 국민과의 신뢰관계에 치명적 흠집을 냈습니다”고 강조했다.
하 의원은 “조속히 고소장을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박 전 원장은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정원이 정치인, 기업인, 언론인 등의...
또 공식 블로그를 개설하는 등 국민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전날 공식 블로그를 개설하고 금융·경제 주요 현안에 대한 한국은행 임직원의 분석과 견해를 공유하고 있다.
개설 첫날인 지난 31일에는 '2022년 5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배경'(통화정책국장 홍경식), '2022년 5월 경제전망의 주요 내용'(조사국장 김웅) 등 2개의 글이...
대한 불복(不服)을 책동하고, 자신들 멋대로의 입법 독재로 치달으면서 민심과 거꾸로 가는 행태다. 야당은 다음 총선까지 적어도 2년은 계속 윤석열 정부를 주저앉히려 애쓸 것이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 몫이다. 윤 대통령의 의지와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라있다. 국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이 첩첩산중의 위기를 헤쳐나갈 역량을 당장 입증해야 한다.
kunny56@
윤석열 당선인은 후보 시절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 청사로 이전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당선 이후 대통령 경호 등을 이유로 광화문이 아닌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겠다고 발표했다.
발표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거세게 반발했다. 후보 시절 공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집무실 이전으로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등이 다른 지역으로...
각오와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라고 강조했다.
당초 약속했던 광화문으로의 이전이 무산된 이유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 결과 공간 부족과 최소한의 경호 조치에 수반되는 인근 시민들의 불편이 심각하고, 청와대 시설의 일부 사용이 불가피해 어려운 문제임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청와대는 임기가 시작되는 5월 10일 개방해 국민들의...
정의가 무엇인지 고민하기 전에 일상에서 정의를 느낄 수 있게 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라는 뜻입니다.
이 나라의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라는 개혁의 목소리이고 국민을 편 가르지 말고 통합의 정치를 하라는 국민의 간절한 호소입니다.
새로운 희망의 나라를 만들라는 준엄한 명령이십니다.
저는 이러한 국민의 뜻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정치적 유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