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중문화예술상은 문화훈장 13명,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8명,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8명(팀) 등 총 36명(팀)이 받는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며, 무료로 배포된 시상식 입장권은 온라인에서 최고 150만 원에 거래되는 등 암표가 기승하기도 했다.
북미·유럽 투어를 마치고 약 2개월 만에...
국산화 및 수출증대를 통해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소 중견기업인 신흥정밀 정규형 회장이 수상했다.
이밖에 삼성전기 이종호 마스터 등 5명이 대통령 표창을, 다산지앤지 송석진 부사장 등 5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피엔아이컴퍼니 신재중 대표, 디라직 박성기 대표 등 27명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