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포함 공약 개발은 이석준 전 박근혜 정부 국무조정실장이 맡아 왔으며 경제, 사회, 외교·안보·통일, 교육 등의 분과에 100명가량의 전문가가 이름을 올렸다.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이 좌장인 외교·안보 분과엔 문재인 정부 대북 정책의 주역이었던 이도훈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김성한 전 외교부 차관...
재판부는 "유 전 부시장이 국무조정실에서 일할 때도 원한다면 금융위로 얼마든지 복귀할 수 있었다"며 "자산회사는 금융위의 관리감독 대상으로 이들이 제공한 금품과 유 전 부시장 간의 직무 관련성은 충분히 인정돼 뇌물로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유 전 부시장의 동생과 아들이 각각 일자리와 인턴십 기회를 제공받은 것 역시 뇌물수수로 인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물결 -ESG 투자 책임과 이사회 다양성-'을 주제로, 내년 8월 자본시장법 개정의 시행을 앞두고 금융계 고위직의 다양성 확보...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물결 -ESG 투자 책임과 이사회 다양성-'을 주제로, 내년 8월 자본시장법 개정의 시행을 앞두고 금융계 고위직의 다양성 확보...
정영애(앞줄 왼쪽 일곱 번째) 여성가족부 장관, 구윤철(앞줄 왼쪽 여섯 번째) 국무조정실장, 민형배(앞줄 왼쪽 다섯 번째)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최운열(앞줄 왼쪽 여덟 번째) 전 의원, 김상경(앞줄 왼쪽 아홉 번째)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 김광수(앞줄 왼쪽 열번째) 은행연합회 회장, 김상철(앞줄 왼쪽) 이투데이 대표이사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내년 시행되는 개정 자본시장법이 현장에서 빠르게 안착될 수 있도록, 여성의 임원 진출과 거버넌스 다양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구 실장은 '2021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우리나라도 여성 금융인의 참여확대 필요성을 고려해 내년 8월부터...
'4차 산업혁명과 규제개혁' 보고서는 시대적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해서는 정권과 무관하게 규제 개혁을 꾸준히 추진할 수 있는 규제개혁의 전문성을 갖춘 독립적 행정조직이 필요하다며 차기 정부는 국무조정실 내 차관급 규제개혁독립부처를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이미 시작된 4차 산업혁명의 파괴적 변화를 적극적으로...
윤 의원은 이번 정기국회 법안심사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금융위ㆍ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가상자산에 대한 효과적 규율을 위해서는 증권형 혹은 지급결제형 등 특성을 반영한 분류가 매우 중요하다”며 “기본법안에서 다루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향후 가상자산을 기능별, 산업별로 분류하여 분류된 가상자산이 관련...
그는 "해수부와 공정위가 어떤 생각 갖고 있는지를 국무조정실에서 만남을 주선해 얘기를 듣고 조정하는 것 필요하다"면서 "그런 장이 만들어지면 공정위는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10개월 정도 국회 계류 중인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안과 전자상거래법 전면 개정안의 입법 논의가 지체돼 공정위가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규제챌린지를 총괄하는 국무조정실은 6월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가 제안한 과제 중 해외 규제수준, 산업ㆍ국민편익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15개 챌린지 과제를 선정하고, 이후 소관 부처별 규제입증위원회 논의를 거쳐 국무조정실이 추가 개선안 협의와 조정을 진행해왔다.
우선 현행 법령상 명확한 기준이 없는 공유주거에 대해 ‘공동기숙사’ 개념을 신설하고...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국무조정실과 각 지자체에 호텔, 영화관, 테마파크 등에 대한 교통유발부담금을 입장객 수가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될 때까지 소재지와 관계없이 감면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
2021년 호텔ㆍ영화관ㆍ테마파크 입장객, 코로나19 이전(2019년)에 비해 40∼76% 감소
서울시 내 7개 호텔의 경우 2021년 상반기...
9만개) 등 총 10만 8000개다.
국조실은 청년희망ON에 참여하겠단 기업들이 있어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이날 행사에 △정부 측은 김 총리,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오영식 국무총리비서실장, 윤성욱 국무2차장이 참석했고 △SK그룹 측은 최 회장, 장동현 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장, 이석희 SK 하이닉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9만개) 등 총 10만 8000개다.
국조실은 청년희망ON에 참여하겠단 기업들이 있어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이날 행사에 △정부 측은 김 총리,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오영식 국무총리비서실장, 윤성욱 국무2차장이 참석했고 △SK그룹 측은 최 회장, 장동현 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장, 이석희 SK 하이닉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LG의 동참으로 김 총리가 추진한 청년희망ON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3년간 기업들이 약속한 일자리 창출 개수는 총 8만 1000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정부 측은 김 총리,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오영식 국무총리비서실장, 윤성욱 국무2차장이 △LG그룹 측은 구광모 회장, 권영수 부회장, LG사이언스파크 박일평 사장, 이방수 사장이 참석했다.
LG의 동참으로 김 총리가 추진한 청년희망ON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3년 간 기업들이 약속한 일자리 창출 개수는 총 8만 1000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정부 측은 김 총리,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오영식 국무총리비서실장, 윤성욱 국무2차장이 △LG그룹 측은 구광모 회장, 권영수 부회장, LG사이언스파크 박일평 사장, 이방수 사장이 참석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21년 기업규제 개선과제’를 국무조정실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경련이 건의한 개선과제는 신산업(수소경제, 의료ㆍ제약 등) 분야 4건, 건설ㆍ입지 9건, 노동 5건, 민간투자사업 5건, 유통 3건, 법정부담금 3건, 기타 2건 등 총 31건이다.
먼저 전경련은 신산업 분야 관련으로 △공공주택특별법상 특별관리지역에 수소충전소 구축허용...
지난해 국감 참고인 참석 무산…“청소년, 미성숙한 존재”커진 탄소중립 필요성에 올해 첫 국감 출석 "탄소중립시나리오, 기후위기 약자 목소리 들어가야""청소년, 유권자 아니지만 국민…기후 정치 요구할 것"
여기 계신 의원님들과 국무조정실장께 묻습니다. 정치가 기후위기에 제 역할을 하고 있나요?
올해 국정감사의 유일한 청소년...
이에 고 위원장은 “소통 창구를 만들고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에 동의한다”며 “어떻게 처리할지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범정부 차원에서 가상자산 관련 범죄 수사단이 꾸려져야 한다는 주장에 고 위원장은 “국무조정실을 통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하고 있다”며 “별도 수사단 설치 필요성은 범정부 TF를 통해 논의해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