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전날 청사에서 국무조정실장, 복지부 2차관, 질병청장,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민간 전문가들을 불러 ‘코로나19 재유행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 첫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받았다.
윤 대통령은 두 질문에 대한 답을 하자마자 “오늘 너무 많이 묻는다. 여러분 다들 조심하라”며 도어스테핑 지속 여부에 대해 “여러분들이 괜찮아지면 며칠...
해당 보고 자리에는 백 청장을 비롯해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어 데이터 기반 및 전문가 분석에 따른 방역 조치를 강조한 뒤 "백신·치료제·병상·인력과 같은 필수적인 코로나 방역 지원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라...
여당에선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한기호 사무총장,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안상훈 사회수석이 참석했다.
사전환담에서는 권 원내대표와 한 총리가 주로 대화를 나눴으며, 이 대표는 하루 앞으로...
정부 측에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국무총리비서실장,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등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정부가 투자애로 및 규제개선 등 투자 주도형 성장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주한미국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한미 투자·교역 등 경제협력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 총리는 이 자리를 통해 주한미국기업 대표단에 그간 한국 내...
협회는 건설노조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대통령실,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법무부,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과 양당 정책위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건설업계는 코로나19 팬데믹, 건설자재 가격 상승, 공사비 부족 등 대내외적 악재로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노조의 각종 불법행위로 인해 더는 건설업을...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한 총리는 이날 보건복지부 차관(장관 공석)과 질병관리청장에게 “환자격리 및 치료에 전력을 기울이는 한편, 환자의 이동 및 접촉경로, 접촉자 등에 대한 추적조사 등 역학조사를 신속·철저히 진행해 추가확산을 차단하라”고 지시했다고 국무조정실은 밝혔다.
한 총리는 “방역...
유 청장은 연세대 천문기상학과를 나와 미국 오클라호마대 기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부산지방기상청장과 기상청 기획조정관 등을 지냈다.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장엔 신영숙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이 선임됐다. 차관급인 국무1차장에는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 국무2차장은 이정원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이 임명됐다. 모두 정통 관료...
앞서 산업부는 8일 기획재정부와 외교부, 국무조정실 등 정부 기관과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관계 기관을 모아 원전수출전략추진단 준비단 회의를 진행했다. 준비단은 원전 수출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준비단을 통해 추진단 구성을 계획 중인 산업부는 이번 행정예고를 통해 관련 업계와 시민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승호 인사혁신처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방 실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6일 새 정부의 첫 국무조정실장으로 당시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을 발탁했다. 방 실장은 경제관료 출신으로...
19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현 정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부터 시작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최상목 경제수석,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1차관 등이 모두 기재부 출신이다.
기재부 외청인 관세청과 조달청, 통계청도 모두 기재부 출신들이 독식했다.
여기에 지자체 부시장과 부지사에는...
이날 회동에는 대통령 측의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총리 측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등이 배석했다. 방 실장 임명이 늦어지면서 회동 일정도 다소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회동에서는 화물연대 파업 대응, 물가 안정을 위한 경제 정책, 반도체 산업 진흥 방안 등 국정 현안이 두루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또 윤 대통령은 "원래는 일주일에 한 번...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9일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지금 운송 분야뿐 아니라 모든 분야가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고통받고 있고, 다 허리띠를 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지혜를 모아서 최선의 합리적인 방법을 찾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가나 원자재 가격이 두 배 가까이 올랐고 수입 농산물 가격도 한두 달 반짝 오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