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변 회장이 정책실장으로 재직할 당시 정책보좌관으로 일했고, 이정도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기획예산처 차관 때부터 정책실장으로 재임할 때까지 비서관 역할을 했다.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과도 기획재정부 선후배 사이로 친밀하다. 김광림 의원은 부총리 인사청문회에서 김 부총리에게 질의 도중 감정에 북받쳐 울먹이기도 했다. 김 부총리도...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신임 국무조정실장(장관급)과 차관급 공직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한 새 정부 출범 이후 발표한 신임 차관 임명자 26명과 그 배우자 등을 초청해 임명장과 꽃다발을 주고 이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이 이날 차관급 공직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함에...
상견례를 겸한 이번 간담회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7개 시·도지사(전남, 경남도지사는 권한대행), 김동연 부총리겸 기재부장관, 행자부장관, 국무조정실장, 청와대 주요참모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정부의 일자리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관련해 지방 몫 4조 원 교부금을 일자리 창출에 써 줄 것을 각 시·도에 협조를 구했다.
이에 대해 시...
상견례를 겸한 이번 간담회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7개 시도지사(전남, 경남도지사는 권한대행), 김동연 부총리겸 기재부장관, 홍윤식 행자부 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청와대 주요참모들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중앙과 지방의 협력과 협치에 의미를 둔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제2국무회의 신설의 전 단계로 해석된다. 제2 국무회의 신설은 더불어민주당...
메이 총리가 총선에서 참패한 뒤 임명한 데미언 그린 신임 국무조정실장 역시 소프트 브렉시트 지지자다. 보수당이 연정 대상으로 꼽은 민주연합당(DUP)도 하드 브렉시트가 아닌 소프트 브렉시트를 당론으로 정했다.
당 안팎에서 소프트 브렉시트에 힘이 실리면서 브렉시트 협상은 혼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데이비스 브렉시트 장관은 영국 의회 개원이...
기재위는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제2차관, 국무조정실장 등의 근무 경력을 볼 때 후보자가 경제정책, 정책기획‧조정 분야에서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췄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저성장, 양극화 등 주요 경제현안에 관한 후보자의 식견과 답변을 살펴볼 때 직무를 수행할 만한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가 있었다”고 전했다.
다만...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8일 오후 첫 사드 범정부합동TF 회의를 주재하고 사드 배치에 관한 국방·외교·환경부 등 관련 부처별 업무현황과 의견을 공유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앞으로 회의에서는 각 부처 간 이견을 조정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작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새 정부 조각 지연에 따른 국정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음에도 후속 인선 발표를...
지난 5일에 이어 사흘만에 다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국방부ㆍ행자부ㆍ농식품부ㆍ환경부ㆍ국민안전처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질병관리본부장, 경찰청장, 17개 지방자지단체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이 총리는 지난 5일 전북 군산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AI가 닭ㆍ오리 등 가금류에 치명적인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로 확인되자 곧바로 1차 회의를 열어 AI 위기경보를 최고...
합동 TF는 국무조정실장이 팀장을 맡고 국방부차관ㆍ외교부1차관ㆍ환경부 차관ㆍ국조실 1ㆍ2차장 등 관계부처 차관으로 구성하도록 했다.
앞으로 합동 TF에서는 환경영향평가 회피 등 그동안 사드 배치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지적사안에 대한 추가조사 문제, 절차적 정당성을 획득하기 위한 적정한 환경영향평가 실시 문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ㆍ대응해 나갈...
회의에는 국방부‧행정자치부‧농림축산식품부‧보건복지부‧환경부‧국민안전처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경찰청장, 17개 지방자지단체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회의를 통해 6일 0시부터 AI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키로 했다. 농식품부 ‘AI 방역대책본부’는 범정부적 ‘AI 중앙사고수습본부’로 전환한다. 지역 재난안전대책 본부도...
주례회동의 참석자는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총리실에서 총리와 국무조정실장 등 인원이 많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 공약 사항인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뒷받침하고자 이 총리는 일상적인 일정을 세종 중심으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임 총리들이 세종보다 서울에 많이 머물렀던 반면, 이 총리는 세종의 거주 기간을 늘리겠다고...
2일 총리실에 따르면 회의에는 여당에서는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이춘석 사무총장,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서는 이 총리와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 장하성 정책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김수현 사회수석이 참석한다.
당정청은 이날 회의에서 정부조직 개편 방향에 대해 논의를 할 계획이다.
여권은 현재...
전 정권 인사도 발탁됐다. 참여정부 당시 변양균 정책실장을 보좌한 데 이어, 이명박 정권에서도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 비서관으로 일했던 이정도 기재부 예산심의관을 청와대 총무비서관에 지명됐다. 박근혜 정부에서 일했던 홍남기 전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도 부처 간 갈등 조정 역할을 수행하는 국무조정실장(장관급)에 전격 기용됐다.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 윤대희 전 국무조정실장, 이영탁 전 국무조정실장,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박봉흠 전 기획예산처 장관, 김영주 전 산업자원부 장관,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 등이 포진해 있다.
‘새로운 대한민국위원회’ 멤버로는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회의에서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 방침을 확인하고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과 함께 새 정부 출범 후 3번째인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 의도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전...
국무조정실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관계부처 차관으로 구성된 통합물관리상황반 회의를 열고, 4대강 보 즉시 개방과 모니터링계획 수립, 가뭄 대응 등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국가 물관리체계 변화 과정에서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국무조정실에 ‘통합물관리 상황반’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상황반은 우선...
그는 이어 “위원회는 활동기간 중 문재인 정부의 국정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고 나라살림 사정에 맞게 대선공약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며 “정책을 집행할 공무원사회에도 새로운 국정철학을 공유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인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등 6개 분과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김진표 위원장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 3명의 부위원장을 포함해 34명의 위원이 참여한다.
기획분과위원장은 윤호중 민주당 의원이 맡았으며, 경제1분과위원장은 이한주 가천대 교수, 경제2분과 위원장은 이개호 민주당 의원이 맡기로 했다. 사회분과위원장은 김연명 중앙대 교수가, 정치·행정분과 위원장은 박범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