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무엇보다 국민들이 해양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해양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를 ‘해양르네상스의 원년’으로 삼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해양박물관 등을 거점으로 해양문화교육을 확산하고 청주 해양과학관, 울진 국립해양과학교육관 등 관련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문화원, 울산과학기술원, 국립해양박물관 등 12곳이 공공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희귀의약품센터 등 5곳은 공공기관 지정에서 해제됐다.
이에 따라 올해 공공기관 지정기관은 전년대비 7개가 증가한 총 323개 기관이 됐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16년...
또한, ‘아이나비 3D’ 전자지도에 반영하는 ‘3D 랜드마크’에는 ‘국립해양박물관’과 ‘곤지암 리조트’ 등을 추가 반영했다. 이 밖에도 ‘따끈한 온천여행’, ‘설원 속 스키여행’ 등 여행을 떠날 때 유용한 정보도 함께 담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설 귀성길 장거리 운전에는 내비게이션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필수적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경북 포항 호미곶에 있는 국립등대박물관의 해양수산관이 오는 7월 등대역사관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해양수산부는 12억원을 투입해 등대역사관에 항해의 역사, 항해술의 발달, 등대에 대한 역사와 같은 콘텐츠를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등대역사관과 더불어 새로 단장하는 수상전시장은 관람객이 직접 그려 완성하는 호미곶 아트월, 주변 풍광과 어울리는...
두 과학관이 개관할 경우 기존에 해수부에서 운영 중이던 국립해양박물관(부산 영도)ㆍ국립해양생물자원관(충남 서천)ㆍ국립등대박물관(경북 포항)ㆍ수산과학관(부산 기장)과 함께 동·서·남해안 및 내륙지역 등 전국 어디에서나 해양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해수부는 그간 ‘찾아가는 해양교실’을 내륙지역으로 확대하고 청소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해수부 출신 고위공무원이 기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곳은 부산항만공사, 여수항만공사,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국립해양박물관, 국립수산과학원 등이다.
해수부 산하기관 또는 타부처 출신 고위공무원이 기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기관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부산항보안공사, 인천항보안공사 등이다.
세월호 참사...
삼성전자가 영국 국립 자연사 박물관과 협력을 통해 고대 해양 생태계를 체험하는 가상 현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19일(현지시간) 부터 영국 런던에 위치한 국립 자연사 박물관에서 '갤럭시 S6'와 가상 현실 헤드셋 '기어 VR'을 통해 540만년 전 지구 최초의 해양 생태계를 체험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데이비드 아텐보로의 최초의...
이날 대회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출발해 태종대와 동삼동 패총 전시관, 한국해양대 입구, 해안데크를 거쳐 도착점인 국립해양박물관 특설무대까지 총 6.5㎞거리를 걷는다.
걷기대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행사 당일 오전 8시30분까지 태종대 공원 입구로 오면 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걷기대회 운영사무국(051-503-0882)로 문의하면 된다.
이윤재...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목포자연사박물관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를 둘러보고, 차로 10분 거리인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까지 관람할 것을 추천한다. 목포의 정신이자 상징인 유달산, 구도심에 남은 근대 문화유산, 최근 복원을 마친 목포진역사공원까지 둘러보면 알찬 목포 여행이 완성된다.
충남 공주로 떠나는 박물관·미술관 체험 나들이는 타임머신을 탄 듯...
상반기에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할 국립해양박물관은 참신한 기획전시도 준비하고 있다.
정겨운 바다관광 부문으로는 서산과 완도 등 6곳을 어촌체험마을로 추가 지정하고 마을간 멘토링 제도를 운영해 체험서비스를 내실화할 예정이다. 마을색채 정비 등 아름다운 어촌 가꾸기 시범사업도 올해 시작된다. 정부는 또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객선 현대화사업을...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함께 후원하고 휴마린포럼이 주최하는 휴마린포럼 세미나가 오는 8일 오후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양사고에서의 인적(人的) 요인에 대한 연구를 활성화하고 타 산업 분야 전문가들간의 지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정룡...
국정감사에서 ‘부자감세’라는 표현이 부적절하다는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의 지적에 대해.
◇…“변장을 해서라도 다녀와라. 안 들키는 방법은 내가 10가지 넘게 가르쳐 주겠다”
민주당 안민석 의원, 17일 교육문화체육관광위 문화재청 국감에서 변영섭 문화재청장에게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을 찾아가 고종황제 투구 등 도난 문화재들의 실태를 파악하라고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