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트벤처 2호는 해수부에 근무하는 2년차 사무관 2명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소속 주무관 1명, 울산항만공사 직원 1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2월 18일부터 2개월간 기존 소속부서와 업무로부터 벗어나 차세대 신기술을 활용한 해상물류 혁신방안을 중점적으로 고민해 왔다.
이들은 4차 산업혁명 기술(블록체인,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을 해상물류...
조승래 해수부 항만물류기획과 사무관과 류지호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 사무관, 김보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공항지원 주무관이 그 주인공들이다. 안성순 울산항만공사 기획조정실 과장은 출장 중이었다.
조인트벤처는 중앙부처 중 처음으로 해수부가 내부 벽을 허물어 공무원 조직 내의 칸막이 행정을 없애고 기존의 업무분담으로 풀기...
앞서 해수부는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정부부처 최초로 조인트벤처 1호를 운영, 드론을 활용한 해양수산 현장업무 혁신방안인 ‘오션드론(Ocean Drone) 555’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조인트벤처 2호는 1월 14일부터 25일까지 부서 및 공공기관 추천과 지원 등을 통해 모집했으며 해수부에 근무하는 2년차 사무관 2명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소속 주무관 1명...
해수부는 또 항생물질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수산물에 대해서는 모든 항생물질의 잔류여부를 재조사하는 등 부적합 수산물 품종 및 항목에 대해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안전성조사기관인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지자체는 매월 수산물 안전성조사 결과를 공유해 조사의 효율성 및 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복철 어촌양식정책관은 “국민들이...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제수용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는 명태, 조기, 문어 등 제수용 수산물과 굴비...
해양수산생명자원 관리 기본계획 마련
△중소선사 유동성 지원 신청 현황 및 지원 계획
15일(화)
△김영춘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세종 영상)
△명태 연중 포획 금지 규정 신설
16일(수)
△김영춘 장관 12:00 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세종)
△김양수 차관 12:00 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세종) 16:20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방문(부산) 17:20...
16:30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방문(부산 영도)
△제13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시상 △제12회 세계해양포럼 개최
△통영항 강구안 친수시설 민관협의체를 통해 사업 재개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 1호 지원선박 취항
18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영상회의)
△한-베트남 항만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19일(금)...
16:30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방문(부산 영도)
△제13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시상 △제12회 세계해양포럼 개최
△통영항 강구안 친수시설 민관협의체를 통해 사업 재개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 1호 지원선박 취항
18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영상회의)
△한-베트남 항만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19일(금)
△제25차...
2일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횟감용 활어 원산지 위반 건수는 2015년 276건, 2016년 283건으로 증가하다가 지난해 108건으로 급감했다. 그러나 다시 올해 8월까지 123건으로 지난해 위반 건수를 넘기며 급증하고 있다. 횟감용 활어 수입량이 10월 기준으로 2015년 2412톤, 2016년 2053톤, 지난해 1807톤 등 점차 줄고 있지만, 위반 사례는 늘고 있는...
아울러 해수부는 수산물 유통량이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올바른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해양경찰청,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함께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도 추진한다. 이번 단속에는 약 900명의 특별사법경찰, 조사공무원, 지도ㆍ조사원, 수산물 명예감시원이 참여한다. 원산지 표시를 위반할 경우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또는...
한편, G9는 온라인을 통한 프리미엄 식품 수요를 겨냥하기 위해 ‘신선지구’ 서비스를 통해 최고 품질의 농축수산물만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 인증, 축산물 품질평가원 인증 등 국가 기관에서 상급 인증을 받은 상품 및 유기농, 친환경인증, 이력제 등록상품 등을 취급하는 등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 ‘자연방목...
기준치를 초과한 수은이 나온 원인은 해당 양식장에서 먹이로 전갱이나 잡어 등 생사료 대신 다랑어 부산물의 비율을 크게 높인 탓으로 확인됐다.
해수부는 유통업체와 요식업계에도 출하 전 사전검사 계획을 안내하고 검사증명서가 있는 넙치를 취급하도록 요청했다. 적격업체 명단은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
또 분야별‧절차별 지원사업과 수출 성공사례 등을 담은 '수산물 수출지원사업 로드맵 핸드북'을 발간하고 지자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수출지원기관 등 유관기관에 배포해 수출업계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경철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이번에 발표하는 로드맵이 해외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수출업계에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아울러 해수부는 수산물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고 파는 부정유통 행위를 사전차단하기 위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및 지자체, 해경 등과 합동으로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또 정부비축 수산물이 권장판매가격으로 적정하게 판매되고 있는지 방출 대상 전통시장과 마트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도 강화할 예정이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거짓표시 우려품목과 일본산 등 수산물의 원산지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관세청은 수입물품을 단순가공·분할재포장 후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정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국민에게 안전한 설 성수식품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일제점검에서 적발한 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