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대상 업소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수입수산물 유통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수입업체, 유통업체, 소매업체 등 총 7428개소이며 단속을 통해 원산지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거짓표시 등의 원산지표시 위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관,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조사 공무원, 해양경찰 등 730명...
문 장관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시장의 원산지 관리 현황,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하 수품원)의 일본산 등 수입수산물 원산지 단속 및 수입유통이력관리 현황 등을 보고받고 이행실태를 점검했다.
또 시장 관계자들을 만나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제도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하고 수품원에는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원산지 단속에 모든 역량을...
내년 3월부터 수산생물 전염병 관련 업무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하 수품원)으로 일원화된다.
해양수산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수산생물질병 관리법 시행령, 동물 약국 및 동물용 의약품등의 제조업·수입자와 판매업의 시설 기준령과 해양수산부와 그 소속기관의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통과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정령안은 기관별로 나눠져 있는 수산생물...
해수부는 연말까지 수출 회복세를 유지하기 위해 11월 초부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수출지원기관(수협중앙회‧aT, 한국수산회, 한국수산무역협회)으로 구성된 수출 총력대응반을 운영 중이며 간담회에서 그간의 실적과 향후 전망 등을 살펴보고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수산물 수출업계의 애로사항 해소에도 적극 나선다. 특히 통관단계의...
10월부터 수산물을 수입할 경우 관세청 대신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하 수품원)에 신고해야 한다.
해수부는 수입수산물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유통단계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세청에서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제도’ 관련 업무를 이관받아 내달 1일부터 운영한다.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제도란 해수부 장관이 지정ㆍ고시하는...
또 농산물 품질 관리를 전담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의 기관에서 90여 개를 추천받아 과일, 쌀․잡곡, 축산, 수산, 김치ㆍ장류, 건강식품, 임산물 등 11개 제품군으로 나눠 게재했다.
우수한 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국가가 지정한 식품명인이 만드는 순창고추장, 안동소주 등 29개 품목도 선보였다. 아울러 경영 활동 경력이 3년 미만으로 짧은 청년창업농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여름 휴가철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원산지표시 특별 단속은 국민이 휴가철을 맞아 캠핑 등 야외활동용 간편식이나 여름 보양식으로 즐겨 먹는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대표적인 보양식 수산물인 민물장어와 미꾸라지는 수입산이 국내산과 가격 차이가 크고...
엔시트론의 관계사 하임바이오텍은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기술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임바이오텍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하 수품원)이 개발한 PCR(종합효소 연쇄반응) 거짓양성 반응 방지 특허기술을 이전받는다. 해당 기술은 세계동물보건기구(OIE) 표준실험실로 지정되기도 했다.
앞서...
관계자, 수산물품질관리원 소속 공무원 등이 포함된 것이다.
아울러 작업 당시 노조원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박 내 냉동창고는 영하 20∼50도여서 마스크를 쓸 수가 없고 선박 위 하역작업자들도 날씨가 더워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기 때문이다.
부산검역소, 부산시, 부산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BPA), 부산항운노조 등 관련...
이 외에도 수산물품질관리원, 국립수산과학원, 지자체, 수협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위‧공판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위생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예방활동과 함께 블로그 등 SNS와 TV, 라디오 등 언론매체, 포스터, 소책자 등을 통해 국민에게 안전한 수산물 섭취 및 위생관리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수산물 생산‧유통 종사자나 영양사 등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하 수관원)은 이달 13~23일 설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설을 앞두고 국민이 안심하고 제수용 수산물 등을 구매할 수 있게 하도록 시행된다.
주요 단속대상 품종은 제수용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굴비, 돔류 등이며 이와 함께 계절 성수품으로 최근 수입이 급증하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하 수품원)은 11일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원산지 표시 위반 소지가 높은 생태(냉장명태), 참돔, 우렁쉥이, 방어, 참가리비, 꽁치, 뱀장어, 낙지 등 8개 수산물에 대해 실시한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결과 이같이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수산물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47개 업소를 적발해 수사를...
그 일환으로 국립수산품질관리원 및 수협과 함께 17일 본점을 시작으로 18일 대구 신세계, 24일 강남점 등 주요 점포에서 ‘2019 안전ㆍ안심인증 수산물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청정지역 완도의 대표 상품 활전복 大 3만 원(5미 기준), 수협중앙회에서 보증하는 참굴비 4만4000원(1.1㎏ 기준), 산지 직송 제주 은갈치大 3만2900원(1미) 등이다.
그 일환으로 신세계는 국립수산품질관리원 및 수협과 함께 17일 본점을 시작으로 18일 대구 신세계, 24일 강남점 등 주요 점포에서 ‘2019 안전ㆍ안심인증 수산물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청정지역 완도의 대표 상품 활전복 大 3만 원(5미 기준), 수협중앙회에서 보증하는 참굴비 4만4000원(1.1kg 기준), 산지 직송 제주 은갈치大 3만2900원(1미) 등이다....
"정부가 인증한 수산물 안심하고 구매하세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하 수품원)은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우체국 온라인쇼핑몰(mall.epost.go.kr)에서 ‘정부 인증 수산물 판매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판매하는 수산물은 해양수산부 소속 수품원이 ‘수산물 인증제도’를 통해 인증한 제품으로, 국내산 미역, 김, 고등어, 갈치, 굴비 등 총...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하 수품원)은 최근 수입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조기에 불식하고 원산지를 속이는 유통질서 교란행위를 바로잡기 위해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수입량이 많은 수산물 중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가...
농수산물 원산지 부정유통을 발견했을 경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1588-8112),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1588-5119) 또는 수사기관에 신고하고, 신고포상금을 신청하면 된다.
정부는 이번 개정된 신고포상금의 상향으로 민간 차원의 원산지 표시 부정유통 자정 체계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알권리 보장과 공정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기존의 천일염 품질인증제 3종을 통합하고 인증기준을 개선한 우수 천일염의 생산기준 고시를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천일염 품질인증제는 2014년 7월 고시 제정 이후 △우수 천일염 인증 △생산방식인증 천일염 △친환경 천일염 3종으로 구분해 운영돼 왔다. 그러나 인증제별 상이한 기준으로 생산자들의 참여가 저조하고 소비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