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숨지고, 또 다른 근로자 4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21일 오후 6시51분께 강원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국립공원 양폭대피소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층 규모 목조 건물이 전소했으며, 2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1층에서 공사를 하던 인테리어 업체 사장이 불이 난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한 뒤 정양을 데리고 나와 병원에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장시간 전기장판을 사용해, 과열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광진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화재를 일으킨 전기장판에 대한 정밀 분석을 의뢰하고 현장 감식을 벌이는 등 제품 자체에 결함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