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동물의 경이로운 동행에 초대합니다.”
농촌진흥청이 23일부터 28일까지 전북 농업과학도서관에서 동물매개치유 특별전시회를 진행한다. 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을 체험하고, 병아리 탄생 과정의 신비도 느껴볼 수 있도록 전시회를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는 동물을 통한 치유와 위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도시민을 대상으로 축산자원이...
농진청 산하 국립축산과학원이 2010년 독자적으로 개발한 믿음이는 돼지 장기를 영장류에 이식하는 이종 간 이식의 가장 큰 난관인 ‘초급성’과 ‘급성’ 면역거부 반응을 제어한 돼지다. 초급성은 이식 직후 이식된 장기 손상과 함께 이식받은 영장류의 사망을 이끄는 거부반응을 말한다. 급성은 초급성 거부반응을 제어한 돼지 장기 이식 후 수일에서 수개월 내에...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 이규성 박사(중부작물부장)는 “연간 약 50만 톤의 쌀겨가 발생하는데, 이 중 30% 정도만 쌀겨유나 식용 효소, 화장품 원료, 사료로 이용되고 나머지는 농산 폐기물로 처리돼 약 35만 톤이 버려져왔다”며 “식량 작물을 건강에 유용한 식품 소재로 개발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3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 따르면 글루텐은 밀 등의 곡류나 다양한 식품에 함유된 불용성 단백질로 주로 빵이나 면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생긴다. 글루텐 과민증을 가진 사람에게는 알레르기를 유발하기도 한다.
쌀은 대표적인 글루텐프리 식재료로 꼽힌다. 이에 빵이나 국수를 비롯해 과자와 파스타, 떡, 소시지,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가공식품이 개발되고...
쌀들을 식의약 소재로 활용하기 위해 대학이나 병원과 동물 실험, 임상 시험 등 추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이영희 원장은 “2017년까지 생활 습관병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쌀 10품종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쌀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연구, 소비자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기능성, 가공용 쌀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과 함께 공동연구로 마련한 노로바이러스 표준시험법 활용방안을 마련ㆍ논의하기 위해 ‘제8차 수인성ㆍ식품매개바이러스 연구협의체 워크숍’을 9월 1일부터 2일 양일간 제주 오션스위츠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노로바이러스 시험법...
이번 훈련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고품질 벼 품종 육성과 종자 보급체계를 소개하고, 벼 기계 이앙과 직파 등 재배기술 교육으로 진행한다. 또한 책임자들이 체감하고 KoLFACI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대량육묘, 농기계 임대은행 관련 시설 견학도 이뤄진다.
농촌진흥청 황정환 기술협력국장은 “이번 초청훈련은 KoLFACI 사업을 조기에 정착하고...
전혜경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장은 올해 289억122만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재산이 많은 공직자가 됐다. 김홍섭 인천광역시 중구청장은 188억원의 재산을 신고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다음으로는 미래부 산하기관인 한국기계연구원의 임용택 원장의 보유재산이 175억7137만원으로 4위를 기록했으며 169억6151만원의 이근면 인사혁신처장도...
전혜경 국립농업과학원장, 김홍섭 인천광역시 중구청장에 이어 네 번째로 재산이 많다.
임 원장은 본인이 소유한 대전시 소재 아파트와 단독주택, 서울시 종로구 소재 오피스텔, 배우자가 대전과 종로에 각각 소유한 근린생활시설의 가치가 5억6988만원 증가해 재산이 큰 폭으로 늘었다.
특히 임 원장 등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산하기관장들 중 3명이...
전혜경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장은 올해 289억122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2번째로 재산이 많았다. 전 원장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25억원 가량 감소했다. 김홍섭 인천광역시 중구청장은 188억원의 재산을 신고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 구청장은 전년보다 2억6594만원 재산이 증가했다.
미래부 산하기관 중에서 임용택 한국기계연구원 원장의 보유재산이...
그는 국립축산과학원 출신으로 농협중앙회 종돈사업소에 6년이나 근무한 육종 전문가다.
이와 함께 솔마당은 2008년 12월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다산육종과 함께한 돼지 뒷다리를 이용한 발효생햄 만들기 연구과제를 시작, 2009년 12월부터 생햄 만들기에 본격 나섰다.
생햄을 건조 발효하는 데는 온도와 습도를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해발 500미터 지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