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2년산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 검사를 전국 3500여 개 검사장에서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공비축 벼는 수확 후 건조·포장한 포대벼와 건조하지 않은 산물벼로 나눠 매입을 한다. 올해 매입량은 45만 톤으로 산물벼는 10만 톤, 포대벼는 35만 톤이다.
산물벼는 앞서 8월 31일부터 전국 미곡종합처리장과 건조...
10:00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윈-윈(Win-Win) 한마당(천안)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윈-윈(Win-Win) 한마당’ 행사 참석
◇해양수산부
10일(월)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시행
11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설명회 개최
12일(수)
△부처 합동 한류 연계 마케팅 사업 추진(석간)...
스타벅스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커피찌꺼기 퇴비로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해 출시한 푸드는 26종에 달한다.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커피찌꺼기 재활용률을 점진적으로 높여 나가는 지속가능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맞춰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에 대해서 업계 최초로 올해 7월 국립환경과학원의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을...
2024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 대상자 선정 및 워크숍 개최
△추석 선물·제수용 농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 000개소(000건) 적발
16일(금)
△농식품부장관, 전국 축협 조합장 회의 참석
◇해양수산부
13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착공식 개최
14일(수)
△해수부 장관 13:00 해양수산 정책현장 점검(충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축산물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으로 위반업체 202곳(230건)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농관원은 특별사법경찰관·명예감시원 4962명을 투입해 축산물 가공·판매업체, 통신판매업체, 유명음식점 등 1만6513곳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에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식육과 축산물 가공품의 원산지 위반 행위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에 휴가철 국산 축산물 가격 상승 등으로 원산지 표시를 위반할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의심 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번 일제 점검에는 특별사법경찰관 285명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디지털 영상인식 기술을 이용한 쌀의 도정도 판별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쌀 도정도는 쌀의 겨층을 깎아낸 정도를 뜻하며 총 12분도로 구분된다. 1분도 당 쌀 무게가 0.8% 정도 줄어든다.
이 기술은 쌀 표면을 'ME 시약'으로 염색한 후 영상 인식장비로 도정도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ME시약은 '메틸렌 블루'와 '에오신 Y'를...
공모전
△국립해양조사원, ‘제2회 해양조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21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해수부 차관 13:45 제2회 해양조사의 날 행사(부산)
△북극이사회 협력 네트워크(KoNAC) 발족
△올 여름 전국 해변의 해양쓰레기 줍깅에 참여해보세요
△어촌체험휴양마을 마을자치연금 추진을 위한 MOU 체결
△'세계 선원의 날' 기념...
모든 식품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통해 안전성 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KF365와 컬리스의 비식품들 또한 제품마다 각기 공인된 기관에서 까다로운 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고객에게 있는 그대로 공유한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마켓컬리의 자체브랜드 비식품들은 동일 사양의 타사 제품과 비교해 2~10배 더 많이 팔린다. ‘품질과 가격...
이후 국제협력국장, 농업정책국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농촌정책국장에 이어 2019년에는 차관보를 역임했다. 이후 2020년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에 임명됐다.
농식품부 재직 당시 농촌공간계획 수립을 비롯해 농산물 가격·수급 안정을 추진했고, 농수산대학 총장 시절에는 '한국농수산대학 설치법' 개정 작업을 주도해 학교 명칭에 '대학교'를 넣을 수 있도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경북지원은 원산지 표시법 위반 등 혐의로 안동지역 농업회사 대표이자 도매시장 중매업자인 A씨 등 4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가짜 청송사과를 도매시장에서 낙찰받은 뒤 전국 유명 도매시장과 온라인 홈쇼핑 등을 통해 총 118t(2억7000만 원)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청송사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온라인으로 거래되는 농산물의 생산단계 안전성 조사를 강화하기 위해 잔류농약 검사 물량을 지난해 500건에서 올해 1000건으로 늘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농업인이나 생산자 단체가 온라인에서 직거래로 판매할 예정인 농산물로 조사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농관원은 전자상거래와 통신판매에 참여한 농가를 파악한 후...
판매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
5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30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국립농업박물관)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사업 선정 지자체 발표
△저수지 비상대처 훈련 등 여름철 풍수해 대비 사전 준비
△농식품 연구개발성과, 혁신제품으로 지정
6일(수)
△벼 정부보급종 전량 미소독 공급, 올바른 종자소독이 중요
△농어촌...
국립종자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산물 종자와 모종의 건전한 유통을 위해 과수 묘목, 씨감자, 관엽식물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같은 품종을 이름만 바꿔 유통하는 '일품종 이(異)명칭' 종자 판매와 최근 거래량이 증가한 수입 종자와 온라인으로 거래되는 종자의 유통 현황과 품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논활용 직불금을 신청한 필지를 대상으로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2014년 도입한 논활용 직불제는 공익직불제 개편에 따라 2020년부터 선택 직불제로 개편됐다.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는 1㏊당 5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지난 달 7일부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1일부터 이달 말까지 '농업용 면세유류 사용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휘발유 판매가격은 9주 연속 상승 중이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132.8원 오른 ℓ당 1994.4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