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이 준수 사항을 이행하는지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매년 대상자를 선정해 점검한다. 농식품부는 농업인들이 준수 사항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교육 동영상과 교재 등을 제작해 배포했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집합교육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에게 준수사항 설명자료를...
가정 농산물꾸러 미
10일(수)
△농식품부 차관 14:00 딸기수출 혁신공감 전진대회(세종)
△딸기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설명회 개최(석간)
△'닭 체중이 보인다' 육계 체중 예측 기술 개발
△초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시행
△종자산업법 시행규칙 개정·시행
11일(목)
△농식품부 장관 11:30 소비자단체장 오찬 간담회(서울)...
주요 농산물 정보 공유 등 협력 가속화
△"약용작물로 봄철 묵은 변비 다스리세요"
◇국토교통부
11일(월)
△국토부 2차관 08:30 중대본회의(세종)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공급을 위해 주택 전매행위 제한기간 강화
△투기적 법인 주택거래에 대한 대응 강화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토부-산업부 업무협약(MOU) 체결
12일(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철저히 수입산 꽃을 검역한다거나 원산지 표시 위반 유통업자들을 철저히 단속하는 등 비관세장벽을 높일 필요가 있다. 문제는 이 같은 규제가 국내 화훼농가를 보호하려다가 꽃 유통시장과 수출시장에 역풍이 불 수 있어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심정근 전 aT화훼사업센터장은 “단편적인 꽃 사주기 행사로 화훼농가를...
농산물은 시기에 맞게 출하하고 소비가 이뤄져야 하는데, 소비가 되지 않으니 농업인들은 자식처럼 키운 농산물 앞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특히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경북 지역이 주산지인 미나리는 출하를 앞두고 소비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봄철 겨우내 잃어버렸던 입맛을 깨워주는 미나리는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몸의 면역을 높이는...
먼저 급식 중단으로 피해를 보거나 판로가 막힌 친환경 인증 농가는 관할 소재지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통해 피해 물량과 애로사항을 상담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학교 급식용 친환경농산물의 온·오프라인 할인 판매(20%)를 확대 추진하고, 공공급식 등 대체 판로에 대한 일반 농산물과의 차액 지원(20%)으로 600톤의 피해 물량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 지자체·농협...
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세부 전략의 사업으로 농민 기본소득제, 농산물 가격 보장제, 0∼7세 출산ㆍ보육 지원 확대, 포항 영일만 횡단 대교 건설, 동서 횡단철도 건설, 방위산업혁신벤처센터 유치, 한국국방연구원 유치 등을 소개하면서 공약 이행을 약속했다.
아울러 부품ㆍ소재 특화단지 조성,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물류센터 증설, 국립 독립운동 역사공원 조성...
특히 부산의 대저 지역에서 생산하는 '대저 토마토'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관리하는 '지리적 표시 등록 제86호' 농산물로 지역 특산물로도 손꼽히고 있다. 일반 토마토와 달리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16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되는 이번 특집에서는 대저 토마토 중에서도 가장 품질이 뛰어난 특등급의 '대저 짭짤이 토마토'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 위반에 디지털포렌식과 원산지검정법 등 과학적인 단속 기법을 현장에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고, 특별사법 경찰관의 단속과 수사 역량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6월에는 '디지털포렌식 수도권지원센터'를 설립해 서울·경기·강원·충북지역 원산지표시 위반자에...
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한국농어촌공사를 시작으로 유관기관 설명회와 함께 이달 중에 지자체 주관으로 현장농민들까지 참여하는 권역별 설명회도 열 계획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공익직불제의 보완책에 대한 마련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만큼 아직 주요 내용이 확정되지 않아 불안감도 높다.
먼저 부정수급에 대한 대책이...
이번 특별단속은 9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시·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도축장,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 등 축산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국내산 및 수입산 쇠고기·돼지고기에 대해 이력번호 표시, 거래내역 신고, 장부의 기록관리 등 축산물이력제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결과 축산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화물터미널 맞은편에는 부지 1만5000㎡, 총면적 1만8593㎡(전시면적 7128㎡), 지상 4층 규모로 국립항공박물관이 개관한다.
◇농림·해수 = 내년부터 임신부와 산모에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가 1년 동안 지원된다. 내년 시작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지원 대상은 전국 27개 시·군·구에서 내년 1월 1일 이후 출산 산모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내년부터 미생물을 이용한 농업용 폐플라스틱 분해기술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이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조남준 농업생물부장은 "내년부터 5년 동안 265억 원을 투입해 미생물을 활용한 환경문제 개선 공동연구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농업미생물 자원의 연구영역을 질병 치유, 기후변화 대응, 농업환경 개선...
27일 국립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올해 쌀 등 9개 품목에 대한 양곡표시제도 이행실태조사 결과, 이행률이 지난해보다 0.1%포인트 상승한 97.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3년에 도입한 양곡표시제도는 품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미곡, 맥류, 두류, 잡곡류 등 양곡 판매 시 품목, 생산연도, 원산지 등 정보를 표시하도록 하는 제도다.
농관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김장철을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배추, 양념류 등 김장 채소 부정유통 차단을 위해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체 109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농관원은 지난달 4~13일 특별사법경찰 등 단속인력 6283명을 투입해 김치 및 고춧가루 제조업체, 중국산 배추김치 취급업체, 통신판매업체, 일반음식점 등 4만477개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