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550만점 이상의 생물자원을 보존할 수 있는 최첨단 수장시설(표본을 보관하는 시설)과 다양한 연구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하천과 호수 등 담수(淡水)에 서식하는 생물자원의 조사ㆍ발굴과 유용성 연구를 주로 수행한다.
따라서 전국에 분포하고 있는 생물자원의 조사ㆍ발굴 계획을 수립하고 국가 생물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정책...
한강 외의 지역에서는 전북 만경강 1200마리, 경남 주남저수지 769마리, 경남 낙동강 하구 717마리, 전남 광양만 659마리 순으로 나타났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민물가마우지의 개체수 증가는 철새였던 민물가마우지가 우리나라에서 번식지의 확대를 통해 텃새화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고 있다.
지난 2003년 김포시 유도에서 100쌍이 번식하는 것을 처음...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생물자원의 조기 발굴을 통한 생물주권의 확립과 담수 생물자원의 활용지원 연구 등을 수행할 유능한 인재를 찾고 있다.
수석급(4명), 책임급(8명), 선임급(18명), 원급(17명) 등 전 직급의 직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7월 1일까지 채용 신청(원서 접수)을 받을 예정이다. 연구직은 연구경력ㆍ실적 등의 서류심사, 인성검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이제까지 우리는 고유의 생물유전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보전하는 데 큰 힘을 기울여 왔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이들 생물자원을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지닌 경제자원으로 개발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가 됐다. 언젠가 자생 미선나무가 세계 원예인들을 사로잡는 재배종으로 거듭 탄생하는 날이 있기를 기대해본다.
안 관장이 이끌 낙동강생물자원관은 환경부 산하기관으로 최근 설립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의 기능이 정착되면서 지역 생물자원 조사 및 연구의 체계화를 위한 권역별 생물자원관 설립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낙동강 권역의 생물상 변화가 가시화됨에 따라 지역 생물자원 보전을 위해 만들어졌다.
앞으로 이 기관은 낙동강 권역 생물자원 조사·연구 및 관리, 담수미생물...
해수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건립추진기획단(자원관추진단)은 8일 부산에서 부산수산자원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낙동강 하구역에 대한 해양생물자원 공동 조사, 연구소재 공유 등과 관련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낙동강 하구는 바닷물과 민물이 일부 섞인 기수지역이다. 특히 하구의 특성인 갯벌이 발달해 다양한 저서생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