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가철도공단, 현대로템으로 구성된 철도 원팀코리아가 우크라이나 철도 고속화와 재건을 돕는다.
국토교통부는 코레일, 철도공단, 현대로템 등 대한민국 대표 철도기관으로 구성된 ‘철도 원팀코리아’가 20일부터 22일까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올해 9월 국토부 등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특히 인천시는 코레일 및 국가철도공단과 긴밀히 협의해 우회고가교와 철도 건널목(궤도)을 함께 철거해, 도로선형을 개선하고 교통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는 보행자 중심의 도로를 구축할 수 있었다.
허홍기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우회고가 정비사업을 하면서 건널목 철거에 도움을 주신 관계기관과 공사로 불편을 겪은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그러면서 “특히 B노선은 민자와 재정 구간이 하나로 이어져 있는 만큼 민자와 재정 사업자, 국가철도공단이 원 팀으로서 국민과 약속한 일정에 맞춰 착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설계 과정에서부터 국민의 목소리에 귀 열고 국민의 입장에 서서 편의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백 차관은 향후...
코레일은 △접근성 △공공성 △선호도 △가격평가에 대한 서류심사와 지역주민, 국가철도공단의 의견수렴 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거쳐 역마다 1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역명은 내년 1월부터 계약 기간에 따라 1~3년 동안 출입구 역명판, 승강장 안내표지 등에 표기되며 열차 방송으로도 안내된다.
스마트시티 '네옴'은 사우디의 대규모 국가 개혁 프로젝트 '비전 2030'의 일환으로 구축중인 미래형 신도시다. 총 사업비는 5000억 달러(약 670조 원) 이상이다. 삼성물산은 '네옴'의 핵심 교통·물류 수단인 지하 철도 공사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네옴시티'를 구성하는 4개 구역 △더 라인(거주 공간) △옥사곤(친환경 산업 단지) △트로제나(산악 휴양·레저 단지)...
주요 과제는 △키이우 지역 스마트 교통 마스터 플랜 수립(KIND) △우크라이나 중부 우만시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수립(KIND 및 수자원공사) △보리스필 공항 현대화(한국공항공사) △부차시 하수처리시설 재건 지원(한국환경산업기술원) △헤르손주 카호우카 댐 복구(수자원공사) △우크라 주요 철도노선 고속화 및 개선(국가철도공단) 등이다.
동시에 포럼을 통해...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7일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해 철저한 공정ㆍ안전관리로 적기 개통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은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이어 거제까지 이어지는 중앙간선축의 하나로 사업비 2조5467억 원을 투입해 여주에서 문경까지 93.2㎞ 구간을 단선전철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전체 구간 중...
이에 국토부는 건설기술연구원,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업계, 발주청,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 SOC(도로, 철도)에 대해 우선적으로 BIM 설계 대가 기준을 마련한다.
김규철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개정을 통해 설계기술인이 정당한 대우를 받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개선된 기술인 처우가 설계 품질 및 안전성...
국가철도공단은 1일 230만 달러(한화 약 30억 원) 규모의 라오스 타켁∼무기아 철도 기본계획(Pre-FEED) 용역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철도공단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베트남 붕앙항을 연결하는 총연장 562㎞의 대규모 국제 철도프로젝트 구간 중 우선 추진 구간인 라오스 타켁∼무기아 145㎞ 구간의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담당하게 된다.
철도공단은...
경기도는 도내 지하시설물 관계기관인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국가철도공단, ㈜KT 등 6개 기관과 ‘경기도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협의체’ 구성·운영을 위한 서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6개 기관은 지반침하 예방과 지하시설물 관리 강화를 위한 ‘경기도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협의체’를...
국무총리상은 ‘동해남부선 구 철도시설 개발사업’을 추진한 국가철도공단에 돌아갔다. 철도 폐선(미포~구 송정역) 구간을 해상관광열차로 개발해 다양한 경관연출 및 체험 기회 제공했다는 평가다.
시상식은 25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진행한다. ‘인구 감소 대응, 지역활성화를 위한 국토․경관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포럼도 개최한다.
국토대전은...
이 자리에는 원 장관과 함께 사업 주관사인 현대건설 윤형준 사장과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사업 시행의 조건에 관해 계약을 체결하는 자리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2021년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2년 만에 개최됐다. GTX C노선은 경기 수원에서 양주 덕정역까지 약 74.8㎞를 잇는 노선이다. 총 사업비는 추가 역의...
사조위는 코레일과 국가철도공단에 분기기 점검 및 유지관리 철저, 분기기 취약점 개선 및 관리기준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총 8건(코레일 5건, 공단 3건)의 안전권고를 발행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조사보고서 및 관련 수사 결과 등을 토대로 코레일에 과징금 부과 여부 등 검토할 예정이다.
김수정 사조위 사무국장은 “관계기관에 조사보고서를 바로 보내...
비록 옛 신촌역의 매표소와 역무실이 민자역사의 출입구와 겹치면서 위치를 옮기게 되었지만, 그 특유의 분위기는 여전한 모습이다.
현재의 신촌역은 2006년 민자역사 준공에 이어 2009년 수도권 전철 경의선이 개통되었다. 영화관과 상업시설이 들어선 역사 앞에 옛 모습으로 복원된 옛 신촌역사가 이색적이다. 자료=국가철도공단 ‘한국의 철도역’
안전관리 분야는 국토안전관리원, 단지·주택 분야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도로 분야는 한국도로공사, 철도 분야는 국가철도공단, BIM 분야는 건설기술연구원이 맡았다.
이번 대회는 5개 분야별로 국토부 장관상(1팀, 상금 3000만 원)과 공공기관장상(3팀,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되며 올해 경연주제는 5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주요 과제로는 △건설현장 및 시설물...
국가철도공단이 키르기스스탄 철도 북부 노선의 종착역인 발리키역의 신호현대화 사업 등을 지원한다.
국가철도공단은 키르기스스탄 철도공사와 발리키역 신호현대화 사업 등 양 기관의 철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체계적인 철도 협력을 위한 실무그룹을 구성해 운영하고 발리키역 신호현대화 사업에 관한...
축구장 5배 규모 초대형 환승센터
2003년 2월 민자역사로 거듭 태어난 수원역은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일부 KTX를 포함한 모든 여객열차가 정차할 뿐 아니라 수도권전철 1호선과 분당선의 환승역이며 2017년 축구장의 5배 넓이만 한 수원역 환승센터가 설립되면서 명실공히 수도권 최고의 교통 요지가 되었다. 자료=국가철도공단 ‘한국의 철도역’
국가철도공단은 수서∼광주 복선전철 2개 공구(2·3공구) 건설공사를 설계·시공 일괄입찰(T/K) 방식으로 6일부터 입찰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조1103억 원을 투입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며 총구간은 19.4㎞로 수서∼삼동 14.4㎞는 복선으로 신설하고 삼동∼경기 광주 5.0㎞는 기존선을 활용한다. 정거장은 2개소(수서, 모란)를 신설하고 기존...
주요 내용으로는, 산하 공공기관 신규직원 교육기회 확대(국가철도공단), 유연근무 제도 정비(국립항공박물관), 육아휴직 등에 따른 대체인력 사전확보 방안 마련(에스알), 기관장 소통을 위한 ‘굿모닝 커뮤니티’ 운영(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등이 즉시 시행에 착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직문화 혁신 노력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국토부와 산하 공공기관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