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국가지정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인 세종, 부산은 도시계획 단계부터 정보통신기술을 담았다면 서울시가 지정한 스마트시티 특구는 시민들이 실제 생활하는 현장에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성동구, 양천구와 협력해 성공적인 스마트시티 모델을 만들어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 부처는 2월부터 광역센터 체계가 구축된 서울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등 3개 지자체에서 시범사업을 하고 이후 전국 지자체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희 국토부 도시경제과장은 “부처 간 협력사업은 국가자원의 공동 활용을 통한 예산절감 효과도 매우 크다”며 “이번 사업은 스마트시티 기반시설과 기술을 활용한 연계사업으로...
수소택시도 올해부터 서울에서 10대를 굴리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내후년에는 주요 대도시에 보급하며 2030년까지 현재 20만㎞ 안팎인 내구성을 50만㎞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수소트럭은 2020년부터 공공부문의 쓰레기수거차, 청소차, 살수차 등에 적용하고 물류 등 민간 영역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수소차 외에도 수소선박, 수소열차...
서울시는 상반기 중 ‘자동결제시스템’과 ‘통합주차관리플랫폼’을 구축하고 9월부터 서울시 공영주차장 7곳(노외 5, 노상 2)에서 ‘지갑 없는 주차장’을 시범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갑 없는 주차장’에서는 요금지불을 위해 정차할 필요도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꺼낼 필요도 없어 시민의 이용편의가 증대된다. 제로페이를 통해 10%요금 할인도 받을 수 있으며...
카세어링 활성화를 위해 대여 영업소 타 지역의 일시 상주 기간을 1개월에서 3개월로 연장하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세종과 부산은 전용 구역 외 장소에서도 카셰어링 배차·반납을 허용한다. 전기차 50% 이상 보유한 카셰어링 업체의 법인세·소득세 감면은 수소차 또는 전기차 50% 이상 보유 업체에도 적용한다.
카카오 카풀(승차공유)에 대한 허용 여부는...
국토교통부는 전일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를 열고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되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2곳에 내년부터 3년 동안 공공·민간 자금 3조 7000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 시범도시 시행 계획’을 의결했다.
정부, 사업시행자,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은 내년부터 2021년까지 2조 4000억 원(세종 5-1 생활권...
세종·부산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에 3조6900억 원가량 투자가 이뤄진다.
국토교통부는 26일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를 개최해 ‘국가 시범도시 시행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결로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인 세종 5-1 생활권과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대한 공간구상과 주요 콘텐츠 이행방안, 주체별 역할, 사업 규모 등 시범도시 조성을 위한...
5421억 원 규모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인 통영이 첫 사업에 돌입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12월 선정한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 통영에서 첫 사업으로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내부 리모델링을 26일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 개소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남 통영은 주력산업인 조선업 쇠퇴로 경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위기...
여기에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세종 5-1 생활권) 사업과 해외 스마트도시 수출 노하우를 3기 신도시에 적용할 계획이다. 최신의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도시로 조성해 도시 전 지역에서 스마트가로등과 CCTV가 119센터와 연동돼 여성들과 아이들이 안전한 스마트 안전도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의 예산부족 등으로 주민편익시설 설치가...
신광호 LH 스마트시티개발부장은 "세계 최초로 스마트시티 국제인증(ISO 37106)을 획득한 행복도시가 리빙랩을 통해 시민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체감형 스마트시티로 조성되고, 국가시범도시로 확대 적용되어 세계적인 스마트시티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국내 신도시 최초로 시행되는 행복도시 스마트도시 리빙랩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과 국가도시재생기본방침 개정안 등을 제15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내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으로는 지자체 수요조사 결과 225곳 정도의 사업수요가 제출돼 총 100곳 내외의 사업을 선정하기로 했다. 이 중 재생계획이 준비된 30곳 내외 사업은 3월...
이날 토론회 1부에서 정소윤 한국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도시의 SDGs 이행 단계를 세분화하고 서울시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김고운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지표 선정 과정을 소개하고 목표치(안) 산출과 시범평가 등 향후계획을 공유했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명이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성공적인 정착 방안을...
LH가 추진하고 있는 세종5-1생활권 국가시범도시를 대상으로 첨단물류기술 도입하기 위한 정책 기획 및 실행방안 등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하게 된다.
이외에 기타 법·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거나 스마트시티 구현에 필요한 관심기술의 연구·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상우 LH 사장은 "우편·물류분야 전문 정부기관인 우정사업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양질의...
또한 LH에서 추진 중인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스마트시티 해외사업(쿠웨이트 압둘라신도시, 볼리비아 산타크루즈신도시), 스마트홈 신기술 및 스마트 도시재생사업 등을 홍보했다.
특히, 전시관 내 170인치 초대형 스크린과 RFID를 이용한 인터렉티브 미디어를 설치해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소개했다.
또한,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수자원공사는 ‘스마트 도시홍수관리기술’의 실용화를 위해 내년부터 서울시의 홍수관리에 시범적으로 활용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의 시설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정부가 추진 중인 예방중심의 선제적이고 효과적인 국가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수자원공사는 전망하고 있다.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기후변화로 강우 양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