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지하 1층에 가면 국내 스마트팜 기업인 팜에이트가 서울특별시, 서울교통공사와 손잡고 2019년부터 운영 중인 도시형 수직농장(메트로팜)을 볼 수 있다. 상도역 메트로팜의 규모는 약 70여 평. 이곳에서 7개의 작물이 소비자의 수용에 따라 또 작기에 맞춰 재배된다.
한 달에 약 1톤가량의 엽채류가 생산되며 1일 생산량으로 환산해 보면...
국토교통부는 세종과 부산의 국가시범도시 규제 샌드박스 활성화 사업 공모를 25일 시작했다.
해당 사업은 국가시범도시인 세종과 부산에 도입 예정인 혁신서비스를 민간 기업에서 규제 제약 없이 실증해보고 사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규제특례와 실증사업비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번 공모는 시범도시 서비스와 연계성이 높고 규제 개선...
중국 굴지의 국영 에너지화학 기업인 시노펙(Sinopec)은 광둥성 수소시범도시, 푸산시 복합충전소 건설 계획을 발표했으며 프랑스와 손잡고 상하이시에 복합충전소 2곳을 시범운영 중이다.
독일은 오래전부터 수소 사회로의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진행된 ‘클린에너지파트너십(CEP)’을 통해 수소충전소를 확충하고 수소전기차 시범주행...
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국토부-중기부 손잡아
25일(목)
△국토부 1차관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2020년 3분기(7월~9월) 입주예정 아파트 공개(석간)
△3기 신도시 기존주민을 위한 보상·재정착 지원방안 마련
△건설공사계약통계 공표
△국가시범도시 규제샌드박스 활성화 사업 신규공모 추진
△등록임대 불법행위 신고센터 설치·운영...
세종 5-1 생활권과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가 민간 주도로 진행된다. 기존의 공공주도 개발 방식을 탈피해 민간의 혁신기술과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하고, 미래형 도시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동안 추진해왔던 여러 스마트시티 과정과 결과물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 유럽처럼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코로나19로 경기 부양을 위해 공공부문 인프라 건설이 최대 이슈로 주목받고 있어 중국 철도 사업의 시장 규모가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VPSD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베이징과 상하이의 도시철도와 광역철도, 고속철도에 스크린도어 수주를 확대할 계획으로 관련 수주 규모만 최소 1천억 원에서 최대 3000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도 앞뒀다. 오송 질병관리본부의 질병관리청 승격과 새 방사광 가속기 청주에 건설 결정도 호재다.
아울러 이 단지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걸어서 대규모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오송 다목적체육관과 청주전시관도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직주근접의 시범단지 내 첫 민간...
세종ㆍ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구축ㆍ운영을 담당할 특수목적법인(SPC)에서 민간의 권한을 확대해 주도권을 부여하고, 기업 소유 토지에 건설하는 경우 기업이 스마트시티 조성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역 주민ㆍ기업이 주도하는 스마트시티 운영협의체에 권한을 부여해 자발적인 스마트화를 촉진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개최도시 공모 선정 결과
◇농림축산식품부
25일(월)
△한국마사회법 개정 공포
△시·도지사 원산지 관리권한 확대 등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법 개정·공포
26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코로나19 극복, 지구촌 이웃과 우리쌀이 함께 합니다(석간)
△온라인 산지공판 양파 시범사업 거래 개시
△농지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제4차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세종청사)
△데이터기반 정책 활용 및 통계생산방법 혁신을 위한 연구보고서 발간(석간)
△2020년 지방재정협의회(석간)
△민자 활성화 및 신규사업 발굴울 위한 간담회 개최
20일(수)
△부총리 07:30 제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14:20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회의(국무총리공관)...
의료행위는 시범사업이 아니고 의료법 개정을 통해서 접근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정부는 SOC 디지털화 차원에서 도로·철도 등 노후 시설물에 스마트 관리체계를 도입해 안전성을 높이고, 국가기반시설 관련 데이터 수집·가공·공유를 확대한다. 더불어 비대면거래 확산으로 택배 등 물류서비스가 확대되는 추세를 고려해 도심 인근과 유휴부지에...
4차산업혁명 신기술이 집약되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가 민간 주도로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29일부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법인(SPC)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연내 민관 합동 SPC를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국가시범도시는 기존의 공공주도 신도시 개발 방식을 탈피해 민간의 혁신기술과 스마트...
확보와 시범사업지구에 대한 사업의 가시화도 빠를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베트남 메콩 델타의 경우 한-메콩 간 정상회의 후속으로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베트남 건설부에서 메콩 델타 지역에 스마트시티 도입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요청한 사업이다. 베트남 총리가 개발계획을 승인하는 등 추진 의지가 높고, 사업 성공 시 추후 메콩 강 인근 국가, 도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성사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에 대한 설계공모를 완료하고, 본격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도시재생을 촉진하기 위해 LH 등 공공이 주도해 쇠퇴지역 내 주거·상업·산업 등의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사업으로, LH는 지난해 12월 선정된 4곳의 국가시범사업 중...
7곳은 과천 과천지구, 성남 서현지구, 의정부 우정지구, 의왕 청계2지구, 남양주 왕숙신도시, 하남 교산신도시, 인천 계양신도시 등이다.
국건위와 국토부는 이번 시범사업 성과를 전체 공공건축 사업으로 확산하고, 법적근거 마련을 위해 ‘공공건축특별법’ 제정을 연내 완료할 예정이다. 도시건축통합계획의 경우 핵심사항을 정리해 세부지침을 마련하고, 통합계획...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1일 "수소 경제가 ‘한 차례의 유행’처럼 끝나지 않고 수소가 미래 주력 에너지로 발전할 것을 확신한다면 정부재정과 민간자원 등 국가의 가용자원을 ‘핵심기술 선점과 기반조성’ 부문에 집중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구윤철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회의로 '수소시범도시 확장 및 발전방향' 간담회를...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도시화와 산업화, 그에 따른 인구증가로 물에 대한 수요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물사업 조사기관인 GWI(Global Water Intelligence) 전망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글로벌 물시장은 약 7252억 달러(약 870조 원) 규모다. 이 시장은 2022년까지 매년 연평균 4.2%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물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 이 중...
3.)
1일(수)
△부총리 07:30 제13차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3차 위기관리대책회의(서울청사),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4:00 수소 시범도시 확장 및 발전 위한 간담회(세종청사)
△2020년 통계청 제안 특별 공모전 개최(석간)
△통계조사원이 끝까지 조사를 마치도록 돕는 방법은?(석간)
△구윤철 제2차관...